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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혼인·출산 증여공제…상반기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2023-12-31 10:00:04
소비자가 요청하면 요양기관(병·의원, 약국)에서 보험금 청구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자적 방식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 청년희망적금→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지원 = 2024년 2~3월 만기도래하는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는 만기수령금을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부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 비과세가 적용되는 납입한도는...
금융당국, ELS 피해배상 가이드라인 마련한다 2023-12-24 18:19:02
말했다. 은행들이 ELS 판매 과정에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른 형식적 조건을 대부분 충족했다는 것도 처벌 및 배상 기준 확정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금감원은 이번주 ‘H지수 기반 ELS 투자자 손실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감독 방안을 마련해 소비자 민원과 분쟁조정, 판매 금융회사 검사 조치 등을...
금감원, ELS 불완전판매 '유형화'한다…분쟁조정 속도 낼 듯 2023-12-24 06:03:00
판매 원칙을 준수했는지, 금융소비자보호법상 판매 규제 취지에 따라 판매했는지 여부 등이 주요 이슈 사항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고객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가입 목적에 적합한 상품을 권유했는지,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는지 등이 쟁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이복현 금감원장은 "원금...
금융당국 "홍콩ELS 피해 구제절차 마련해야" 2023-12-22 18:20:37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조만간 배상비율 기준안을 마련해 손실 일부를 은행이 부담하도록 할 계획이다. 은행은 이 기준안을 토대로 지침을 정해 소비자와의 조정에 나서게 된다. 금융소비자보호법상 의무를 다 지켰더라도 투자자에게 상품을 완벽하게 안내하지 않았다면 손실을 분담하도록 한다는 게...
신한은행, 은행권 첫 소비자보호 통합 플랫폼 구축 2023-12-20 16:42:43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했다. 고객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각종 제도와 시스템을 고객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고객 보호와 관련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소비자보호그룹을 두고 금융소비자보호법 정착을 위한 현장 지원을 강화해 왔다.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 문을...
"은행금리 넘는 부동산 수익은 공공자산"…反시장에 매몰된 국회 2023-12-17 18:39:12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한 김성주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정무위원회에서 “완전한 자유 경쟁이 아닌 과점 상태에서 과도한 이익이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이냐”며 입법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횡재세법은 은행의 순이자이익이 최근 5년 평균치를 20% 이상 넘어서면 초과이익의 최대 40%를 정부가 강제로 거둬가는 것을...
윤 대통령 만난 IMF 총재 "횡재세 부작용 있다…은행 자발적 상생 지지" 2023-12-15 21:09:11
등 모든 금융회사에 횡재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금융소비자보호법·보조금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한 해 거둬들인 순이자이익이 최근 5년 평균보다 1.2배 이상 많으면 일정액을 ‘상생금융 기여금’ 명목으로 징수하는 게 골자다. 반면 정부와 국민의힘은 횡재세는 금융회사 주주 이익을 침해할 수 있다며 별도로 상생...
尹 만난 IMF 총재, 野 '은행권 횡재세' 우려…"부작용 있다" 2023-12-15 20:06:48
모든 금융회사에 횡재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금융소비자보호법·보조금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한 해 거둬들인 순이자이익이 최근 5년 평균보다 1.2배 이상 많으면 일정액을 ‘상생금융 기여금’ 명목으로 징수하는 게 골자다. 반면 정부와 국민의힘은 횡재세는 금융회사 주주 이익을 침해할 수 있다며 별도로 상생방안을...
여의도 모인 홍콩 ELS 피해자들…"원금 전액 보상하라" 호소 2023-12-15 15:51:24
서울 여의도동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금융기관의 홍콩 H지수 ELS 불완전 판매 의혹을 규탄했다. 결의문을 대표 낭독한 이모씨는 "은행은 홍콩 지수가 2016년 녹인(손실 발생 구간)에 진입한 적이 있는 위험한 상품임을 알고 있었는데도 고의로 고객들에게 설명하지 않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법을 어기고 부당하게...
[이슈프리즘] '70대'는 면죄부가 아니다 2023-12-11 18:06:22
수 없다. 금융사에 판매 적합성 책임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투자자에게는 자기책임 원칙이 있다. 특히 이번 ELS 사태는 2021년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 도입 이후 처음으로 불거진 불완전 판매 논란이다. 이 법이 시행되면서 판매사가 상품의 위험성과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리는 과정에서 녹취와 자필서명을 의무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