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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與, 내년 총선 의석 더 잃을 것 같다" 작심 비판 2023-04-21 10:31:57
(지지율 하락이) 해결되기 힘들다"고 했다.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 선언한 신당 창당에 대해선 "양당에 실망한 유권자가 앞으로 계속 늘어난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그런 일이 생긴다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당은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대선 때 2030, 중도층,...
이준석, 금태섭 신당 창당 소식에 "국민의힘 정상화 생각 뿐" 2023-04-19 14:25:15
전 국민의힘 대표는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띄운 제3당 합류 가능성에 대해 "신당이나 이런 행보들에 대해 아직까지 고민해본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전 대표는 19일 경남MBC 라디오 '윤동현의 좋은아침'과 인터뷰에서 '금태섭을 검색하니 바로 이준석이 함께 검색된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양당, 문제해결 능력없어"…'제3지대' 띄운 금태섭·김종인 2023-04-18 18:26:26
토론회로 눈길을 끌었다. 포럼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경율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등이 이끌고 있다. 비윤(비윤석열) 성향이 강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토론회 주최자로 나섰다. 김 전 위원장은 한국의 양당 구조가 사실상 수명을 다했다고 지적했다. “20년간 자칭 진보와 보수가 번갈아 집권했지만 저출산...
조수진 "비영남·수도권 후보로서 외연확장 적임자·…제2의 이준석은 없다" [인터뷰] 2023-02-19 12:07:13
조국 사태 당시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금태섭 전 의원이 했던 행동들이 정당 민주주의다.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이야기 하고 왜 잘못된 것인지 설득도 해야 한다. 그런데 (이준석 전 대표) 같은 경우 비아냥거리고 '간신배는 물러나라'와 같은 표현들이 좀 감정적이고 저급하지 않나. 본인들이 주류가 돼야...
진중권 "유시민, 60살 넘으면 뇌 썩는단 가설 몸소 생체실험" 2022-12-01 11:31:38
민주당 소장파로 불리는 '조금박해'(조응천·금태섭·박용진·김해영)를 강도 높게 비판한 데 대해 "60살이 넘으면 뇌가 썩는다는 (본인의) 가설을 입증하려고 몸소 생체실험하는 게 아닌가"라고 비꼬았다. 진 교수는 지난달 30일 밤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유 전 이사장이 올렸다는 글을...
박용진, 유시민 비판에 "그분 말대로 해서 당 잘 됐나…관심 없어" 2022-11-29 13:10:56
의원을 비롯해 이른바 '조금박해(조응천, 금태섭, 박용진, 김해영 의원)'가 유명세를 얻기 위해 당을 비판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유 전 이사장의 비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라는 질문에 "별로 관심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만날...
유시민 "시끄러운 박지현, 자기가 이준석 못지않다고 착각" 2022-11-28 14:02:26
소장파로 불리는 '조금박해'(조응천·금태섭·박용진·김해영)도 언급했다. 유 전 이사장은 "조금박해의 언행은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은 박지현 씨와 비슷한 착각을 하고 있다"며 "무슨 나쁜 마음을 먹어서 그러는 게 아니다. 오로지 민주당에 해가 되는 말과 행동만 하는 것도 아니다. 가끔 그런 ...
민주당 김해영 "이재명,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오시라" 2022-10-22 18:54:18
소장파인 '조금박해'(조응천·금태섭·박용진·김해영) 중 한 명이다.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 부원장은 전날 '불법 대선 자금' 8억4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이 대표는 현재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대선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김 부원장이 체포되는 데 결정적 진술을...
박용진 "민주당 내 97세대 기수론? 나이만 어리면 혁신이냐" [인터뷰] 2022-06-23 09:00:01
외치며 '조금박해(조응천·금태섭·박용진·김해영)'의 일원으로 불렸다. 지난해에는 민주당 대선 경선을 완주하며 체급을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박 의원은 '97세대론'을 강하게 부정했다. 그는 "지금 언론에서 대략 5명의 의원들이 97세대의 대표주자로...
[홍영식 칼럼] '개딸'과 '양아들' 그리고 민주주의 2022-05-23 17:13:31
넘친다. 금태섭 전 의원 등 ‘초선 5적’과 같이 ‘좌표’에 한 번 찍혀 조리돌림당하면 살길을 찾기 힘들다. 지난해 5·2 전당대회는 극성 팬덤의 문자폭탄 옹호 경연장을 방불하게 했고, 최고위원들은 이들의 지지를 업은 강성들이 차지했으니 ‘원 웨이’밖에 있을 리 없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검수완박(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