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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3-14 08:00:08
혼다 전 美하원의원, 위안부 기림비서 "아베 사죄해야" 190314-0027 외신-002303:35 트럼프 "보잉 737맥스8·9 운항 중단 지시"(속보) 190314-0028 외신-002403:42 英, '노 딜 브렉시트' 시 1년간 수입품 87% 무관세 적용(종합) 190314-0029 외신-002503:44 獨내무,美의 화웨이 배제 요구에 "배제시 獨경제 악영향"...
혼다 전 美하원의원, 위안부 기림비서 "아베 사죄해야" 2019-03-14 03:11:33
혼다 전 美하원의원, 위안부 기림비서 "아베 사죄해야" 진선미 장관, 뉴저지 기림비 참배…"故김복동 할머니 외롭지 않으실듯"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지난 2007년 미국 연방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주도한 마이클 혼다(78) 전 하원의원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 대해 "위안부 문제를...
"팽목항에 다크 투어리즘…비극 넘어 평화로" 2019-03-09 17:08:45
추모와 재발 방지를 다짐했던 공간"이라며 "안전한 사회를 향한 염원과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대표적인 장소"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를 비추는 등대로 삼아야 한다"며 "팽목항에 팽목4·16기록관과 4·16공원, 희생자기림비, 표지석 설치 등이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iny@yna.co.kr (끝)...
"3·1운동 되새기자" 경남 100주년 기념사업 다채 2019-02-21 14:33:07
기림일 행사와 함께 그동안 인정받지 못한 애국지사, 여성독립운동가 재조명 사업도 추진한다.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맞아 경남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3·1운동 100주년과 연계한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할 계획이다. 경남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역사를 비롯해 경남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의 역사를 수록한 도사(道史)...
이천에 8월 14일 '소녀상' 설치…지원조례안도 통과 2019-02-20 17:44:02
'이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위안부 기림일인 오는 8월 14일 경기도 이천지역에 소녀상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이천지역 1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추진위는 시민 성금 운동을 벌여 지금까지 목표액(3천500만원)의 54%(1천900만원)를 달성했다. 추진위는 시청사 인근 이천 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9-02-05 10:00:00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김진덕 정경식 재단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위안부정의연대(CWJC)는 지난 3일 오후(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메리 광장에서 김복동 할머니 추모제를 열었다. 세인트메리 광장은 미국 대도시에 처음으로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진 장소다. 전문보기: http://yna.kr/yjRvdK2DAk6 (끝) <저작권자(c)...
미국서 故김복동 할머니 추모 물결…"함께하면 못이룰 것 없다" 2019-02-05 05:07:55
못이룰 것 없다"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빗속 추모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상징이자 여성인권운동가였던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지난했던 삶을 기리는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김진덕...
美 샌프란시스코서 고(故) 김복동 할머니 추모제 열린다 2019-02-02 11:25:37
내 대도시에 처음 설립된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홍보 배너가 부착됐던 곳이다. 주최 측은 정의와 평화를 외친 인권운동가인 김복동 할머니의 명복을 빌며, 생전 지난했던 위안부 피해 알리기 운동의 궤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 할머니는 지난달 28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으며, 지난...
[연합시론] 여성인권·평화운동가 김복동 할머니 별세를 애도하며 2019-01-29 15:46:28
여성인권 운동의 상징이다. 정부가 지난해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정한 8월 14일은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위안부 피해를 공개한 날로, 해외에서는 '세계 위안부의 날'로 통한다. 김학순 할머니에 이어 김복동 할머니는 1992년 만 14세 나이 때부터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다닌 자신의 참담했던 피...
시민단체 "팽목항에 4·16기록관 조성해달라" 2019-01-28 16:19:26
이어 "추모공간 조성을 요구하는 것은 개발공사를 전면 뒤엎자는 것이 아니라 항만 기반시설과 유기적으로 공존하는 소박한 기억공간을 마련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팽목항 배후지 휴게마당을 4·16 공원으로 조성하고 여기에 희생자 기림비를 세워줄 것을 함께 요구했다. iny@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