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尹 "공공질서 무너뜨린 민노총 집회 용납 어려워" 2023-05-23 10:20:48
대해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린 민노총의 집회 행태는 국민들께서 용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집회,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타인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거나 공공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까지...
노동장관 "공공부문 노사관계 불합리한 관행 개선" 2023-05-12 11:56:38
노동3권 및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는데, 이는 공무원노조와 조합원의 단체행동과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공무원노조법 제11조·14조에 반한다. 이 장관은 회의에서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어용노조'를 설립하거나 일부 조합원을 회유·매수하는 등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도...
이상민측 "이태원 참사 예측한 사람 있나…탄핵할 중대한 위법 없다" 2023-05-09 18:23:54
국회 측은 “국가의 기본권 보장의무 위반”이라고 맞서며 치열한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서울 재동 헌재 심판정에서 이 장관의 탄핵 심판 사건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국민의힘 의원)과 이 장관은 각각 소추위원과 피청구인 자격으로 재판장에 출석했다. 재판부는 이...
용역 불러 고공농성 제압? "황도희 실장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2023-05-09 16:48:17
자유, 표현의 자유 또한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이므로 이를 제약하는 가처분신청은 다소 엄격하게 인정되는 경향이 있으나, 드라마처럼 옥상을 점거하여 고공농성을 하는 경우에는 타인이 소유·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한 지나친 침해이므로 가처분신청이 인용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황도희 실장이 가처분을 신청하기에는 ...
강릉서 건설노조 간부 분신…'근로자의 날' 전국서 집회 2023-05-01 16:42:17
노동기본권 보장, 노동환경 개악 저지, 고용안정, 수급 조정 등을 요구했다. 같은 시각 한국노총 노조원 5만명도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배달의 민족 본사 앞에서 노동자 대회를 열었다. 9년째 동결 중인 기본 배달료를 3000원에서...
美미시간 학교, 바이든 비난 '렛츠 고 브랜든' 후드티금지 논란 2023-04-27 06:34:31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수정헌법 1조가 보장하는 정치적 발언의 핵심"이라며 "누군가 욕설을 연상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학생들의 기본권을 제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학교가 자유 복장일에 트럼프 지지 깃발을 두르고 오는 것은 금하지만 성소수자 권리 옹호 메시지를 전하는 복장이나 깃발은 허용하고 있다...
대법원장 "전국법관대표회의, 민주적 대의기구로 뿌리내리길" 2023-04-10 11:26:46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오로지 기본권 보장의 최후의 보루로서 주권자인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충실하게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항상 주권자인 국민의 시각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국민을 위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법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선 법관대표 124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美 미시간주, 92년 전 제정한 낙태금지법 폐지…"좀비법" 2023-04-06 09:29:01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으로 명문화 하기로 하고 작년 11월 중간선거 때 이 내용을 담은 헌법 개정안을 주민투표에 부쳐 57% 찬성률로 가결했다. 미시간주의 낙태 옹호단체는 소송을 통해 법원으로부터 헌법 개정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낙태 금지법 집행을 금하는 판결을 끌어내기도 했다. 현재 미시간주에서 낙태는 사실상...
헌재 "혼외자 생부도 출생신고 허용해야" 2023-03-30 17:52:19
아이의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결론 내렸다. 혼외자를 낳은 여성은 남편이 알게 될까 봐 출생신고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국가는 출생신고권이 있긴 하지만 의무사항까지는 아니어서 즉시 출생 등록될 권리의 침해가 빈번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회보험·사회보장 수급을 제대로...
유부녀·미혼남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미혼' 아빠 신고 가능 2023-03-30 13:25:58
빠른 시점에 출생 등록될 권리를 '기본권'이라 판단했다. 출생등록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은 주민등록을 기반으로 한 각종 사회 보험 가입이 어렵고 사회보장에 따른 수급 등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기 때문. 재판관들은 "자유로운 인격 실현을 보장하는 자유권적 성격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보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