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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법인으로 전환하기 적절한 타이밍은 2024-08-22 12:05:49
3억 원~5억 원의 과세표준 구간에 있어 40% 세율을 적용받는 대표가 법인전환을 하게 되면 먼저 개인사업자 6%~45%에 해당하는 소득세 과표구간에서 법인사업자 9%~24%의 과표구간을 적용받게 되기에 그만큼 세금을 줄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법인설립 과정에서 가족을 임원과 주주로 구성하여 소득을 분배하게 되면...
"인플레 위험 트럼프보다 작아"…월가 거물들 해리스 지지 이유 2024-08-22 11:46:08
소득층 가정 세금 감면 등을 통해 주택, 식료품, 육아 등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데,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면 상품과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결과적으로 물가가 오를 수 있다고 CNN이 말했다. 초당적 기구인 '책임있는 연방예산 위원회'(CRFB)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의 중산층 세금 감면과 신규...
"법인세율 다시 28%로 올리고 임대료 상한제 도입" 美 민주당 정강 분석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8-20 12:58:07
이어받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부자와 대기업에 대한 증세를 강조했다. 민주당은 조(兆) 단위 기업들이 "공정한 몫을 납부해야 한다"며 "2020년에 미국의 55개 대기업들이 400억 달러의 이익을 올렸지만, 연방 소득세는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기업들은 기록적인 이익률을 보이고 있지만,...
밸류업 지수 ETF 출시 땐 보험·증권株에 주목 2024-08-18 17:42:20
여전하다. 실적이 꾸준하면서도 저평가된 기업은 밸류업 계획공시에 따라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금융투자소득세는 몇 년 더 유예되거나 폐지될 가능성이 있지만 예정대로라면 내년 도입을 앞두고 있다. 도입된다는 가정하에 금융투자소득 절세 전략을 살펴보자. 과거 해외펀드 투자는 배당소득, 해외주식 ...
주식 50억 이상 대주주, 내달 2일까지 양도세 신고하세요 2024-08-18 17:41:28
말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이번 예정 신고부터 대주주 시총 기준이 기존 10억원 이상에서 50억원 이상으로 상향됐다. 그만큼 납부 대상자가 줄어든 것이다.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비상장주식을 거래했다면 대주주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양도세 신고 대상이다. 단 중소·중견기업 주식 지분율이 4% 미만이면서 시총...
실리콘밸리는 우회전하고 있나 2024-08-16 17:38:47
있다. 실리콘밸리는 대부분 노조가 없고, 세율이 엄청나며, 암호화폐에 손을 대고, FTC를 싫어하고, 부유세를 반대한다. 텍사스로 이전하는 기업들보수적인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는 여건은 무르익었지만 아직 큰 변화는 없다. 칵테일파티에서 보수주의자를 만나면 종종 자신의 견해를 속삭일 뿐이다. 거대 자본가들은 트...
[기고] 첨단산업 경쟁력의 '복병' 글로벌 최저한세 2024-08-15 17:09:33
국내 관계사들의 투자까지 위축시킬 것이다. 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보완책을 마련해 신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 우선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EU) 등에서 시행 중인 현금환급제도 도입을 고려할 수 있다. 한국은 현행법상 기업이 이익이 날 때에만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그러나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美민주, 청정에너지 확대 vs 美공화, 석유등 모든 에너지 증대" 2024-08-13 11:00:00
등 기업 성장 정책에 방점을 두고 있다. 특히 현행 21%인 법인세율이 내년 말 일몰 예정인 가운데 법인세율을 35%에서 21%로, 소득세율을 구간별로 2∼3%포인트 낮추는 '감세 및 일자리법'(TCJA)와 관련, 두 정당의 입장은 극명히 갈렸다. 민주당은 법인세율을 28%까지 높일 것이라고 정강에 명시했지만, 공화당은...
[칼럼] 종합소득세가 두렵다면 법인전환을 할 때가 온 것이다 2024-08-12 15:57:11
법인으로 전환할 경우, 6~45%의 종합소득세율을 9~24%의 법인세율로 적용받기 때문에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개인과 법인이 동일하게 2억 원의 소득금액을 얻었다고 가정하면, 소득구간별 소득세율에 따라 개인사업자는 6천만 원이 넘는, 법인은 2천만 원 안쪽의 세금이 발생한다. 또 법인사업자의 소득금액 전부를...
"수출 낙수효과만 기다리나"…기재부 출신 국회의원 '쓴소리' [관가 포커스] 2024-08-12 10:00:31
최고세율을 1%포인트 내려봤자 기업 입장에선 간에 기별도 안 간다. 의사 결정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투자에 걸림돌인 걸 제대로 바꿔야 효과가 나온다. 밸류업 기업 투자자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도 대주주나 기업 오너들은 배제하는 것이 맞다. 그분들은 충분한 담세 능력이 있다. 예를 들면 장기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