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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출자로 고려아연 경영권 지킨 최윤범…법정공방 연장전 간다 2025-01-23 20:36:17
기자들과 만나 "순환출자는 형사처벌 받는다. 30대 기업집단에서 최근 5∼10년간 순환출자구조 새로 만든 사람이 누가 있나"라며 "(SMC가 영풍 주식을 취득하는 데 쓴) 575억원은 큰 돈으로, 주식 매매하는 데 관여한 사람들은 민형사상 책임져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의 오는 3월 정기주총에서도 이사회...
고려아연, '상호주 제한'에 영풍 무력화…법정다툼 장기화 불가피 [종합] 2025-01-23 19:09:34
중간지주사 역할의 선메탈홀딩스(SMH)를 100%, SMH가 SMC를 100% 지배하는 구조가 됐다. SMC가 영풍 지분 10.33%를 확보해 고려아연 지분 25.42%를 보유한 영풍에 대한 지배력을 갖게 된 셈이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SMH→SMC→영풍→고려아연'의 순환출자 고리가 만들어졌다. 고려아연은 이번 임시 주총에서 S...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 제한" 2025-01-23 15:29:08
25.42%를 보유하고 있는 영풍에 대한 지배력을 갖게 됐다. 이 때문에 '고려아연→SMH→SMC→영풍→고려아연'의 순환출자 구조 고리가 만들어졌다. 고려아연은 SMC가 영풍 주식을 취득하면서 상법 제369조 제3항에 따라 영풍의 고려아연 지분 25.42%에 해당하는 의결권은 이번 임시 주총에서 제한된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 임시주총 5시간째 지연…파행 관측도 2025-01-23 14:13:45
지배력을 갖게 됐다. 이로써 고려아연→SMH→SMC→영풍→고려아연의 순환출자 구조가 완성됐다. 고려아연은 SMC가 영풍 주식을 취득하면서 상법 제369조 제3항에 따라 영풍의 고려아연 지분 25.42%에 해당하는 의결권은 이번 임시 주총에서 제한된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대로라면 MBK·영풍이 확보한 고려아연 주식 40.97%...
'우클릭' 이재명 "기업 앞장서야…한미동맹 중요해져" [종합] 2025-01-23 10:05:55
존중하고, 국제경쟁 최전선에서 분투하는 기업을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첨단 분야에 대한 네거티브규제 전환 등 기업 활동 장애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2) 올해를 자본시장 선진화로 K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주식시장도, 투명하고 신뢰 가능한 선진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혁신...
이재명의 변신?…"이념이 밥 안 먹여줘, 기업이 성장 앞장서자" 2025-01-23 10:00:05
수 있는 선진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혁신적인 기업에 국민이 믿고 투자하는 사회, 부동산보다 자본시장의 투자 매력이 더 큰 사회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엔 동의했지만, 법안 통과시 재계가 줄소송을 우려하는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확대'를 골자로 한 상법개정안...
[게시판] 대웅제약, 용산서 경찰관에 심전도 검사 제공 2025-01-23 09:43:43
밝혔다. 이는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캠페인 '세이브 더 히어로'(SAVE THE HERO)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숨은 영웅을 대상으로 부정맥 질환의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익 내던 조광ILI·대유 퇴출…떨고 있는 좀비기업들 2025-01-23 08:35:55
사들이면서 조광ILI→대유→앤디포스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구축한 바 있다. 김 대표는 이 과정에서 배임을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는다. 2023년 4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으로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이로 인해 그가 대표로 있던 조광ILI와 대유에서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
EU, 트럼프 귀환에 'ESG 규제' 후퇴?…독·프, 잇달아 압박 2025-01-23 00:54:07
= 유럽연합(EU)이 기업의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ESG) 책임 강화를 목표로 마련한 규제를 완화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이하 CSRD) 규제 범위 축소를 골자로 한 제안서를 이르면 이번 주 EU...
고려아연, 순환출자로 영풍 의결권 제한 시도…MBK "주총 막으려는 꼼수"(종합) 2025-01-22 22:57:30
영풍 지분 10% 이상을 새로 취득했다. 이번 지분 거래로 고려아연 지배구조에 '순환출자 고리'가 생기게 됐다. 고려아연은 호주 중간 지주사 역할을 하는 선메탈홀딩스를 통해 SMC를 100% 지배하고 있다. SMC가 영풍 지분 10.3%를 확보하면서 고려아연 지분 약 25%를 보유하고 있는 영풍에 대한 지배력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