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7월부터 저소득 589만세대 건보료 평균 21% 내려간다 2018-06-20 12:00:06
세대 혜택 내달부터 연소득 100만원 이하(필요경비율 90%를 고려하면 총수입 연 1천만원 이하)인 지역가입자에게는 월 1만3천100원의 '최저보험료'가 부과된다. 최저보험료 적용 대상이 아닌 지역가입자는 종전처럼 ▲ 종합과세소득 ▲ 재산 ▲ 자동차를 기반으로 보험료가 매겨진다. 기존에 연소득 500만원 이하...
내 건보료 어떻게 변하나…저소득층↓·고소득·자산가↑ 2018-06-20 12:00:02
연 310만원(필요경비율 90% 고려시, 수입 3천100만원)이다. C씨의 3인 가족은 가족 합산 연소득이 약 4천만원, 재산이 과표 8억3천만원(시가 17억원) 수준임에도 모두 첫째 아들의 피부양자로 등록돼 보험료를 전혀 납부하지 않았다. ▲7월부터는 C씨와 배우자는 소득요건 초과 사유로, 둘째 아들은 직장가입자의 형제로서...
[집코노미] 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폭탄 피하는 법 2018-05-16 08:00:00
수 있다. 기타경비에 적용하는 경비율을 기준경비율이라고한다. 임대사업자의 기준경비율은 14.3%다. 주요경비(인건비 임차료 매입비용 등)는 증빙서류를 갖춰야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소득금액을 계산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소득금액=수입금액-주요경비-(수입금액*기준경비율) ◆공동명의·임대사업자 등록...
광주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451억원…전년 대비 5.4%↑ 2018-05-06 13:48:09
= 광주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공시 기준)으로 451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4% 증가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총 1천350억원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5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했다. 이 기간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07%p...
박상우 LH사장 "품질 확보·브랜드 구축으로 이미지 쇄신" 2018-05-03 17:00:01
이제는 품질 확보로 가야 한다"며 "설계 단가 기준이나 제경비율(간접노무비 등 직접비 이외 비용의 지급비율) 등을 현실화해 LH 공사의 품질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적정 공사비를 확보하게 해주면서 시공사들이 다단계 하도급을 주는 일은 철저히 막을 것"이라며 "이런 노력을 통해 LH 아파트...
신한금융, 1분기 실적 8,575억원…“계열사 고른 이익” 2018-04-20 16:45:37
영업이익 경비율 역시 최근 5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 자산운용, 캐피탈 등 주요 그룹사들의 실적이 확연히 개선되면서 비은행 부문의 당기순이익 3,045억을 기록하며 경상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9% 성장했습니다. 계열사별로는 신한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6,0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계획과 방법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2018-04-13 09:06:30
7단계에 걸쳐 적용 받게 되었다. 또한 성실신고 기준 매출액을 단계적으로 낮추는 것으로 성실신고확인제도의 적용대상을 확대하였다. 그 결과 올해부터 농업o도소매업 등은 15억 원 이상, 제조업o숙박o음식업 등은 7.5억 원 이상, 부동산 임대업o서비스업 등은 5억 원 이상일 경우 성실신고 대상이 되었다. 아울러 부동산...
정부 발주 시설공사 공사비 산정기준 상향 조정 2018-03-27 09:40:05
적용기준을 변경해 27일부터 시행한다. 공사원가계산에 적용되는 간접노무비와 기타경비는 상승했으며, 일반관리비와 이윤은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조정된 비목을 전년과 비교하면, 간접 노무 비율의 경우 토목공사는 지난해보다 1.3%포인트, 건축공사는 0.6%포인트 상승했다 기타 경비율에서 토목공사는 지난해보다...
월급 외 연소득 3400만원 넘으면 건보료 더 내야 2018-02-27 19:37:36
의결됐다고 발표했다.새 시행령은 연소득 500만원 이하(필요경비율 90% 고려 시 연수입 5000만원) 지역가입자에게 건보료를 부과할 때 가족의 성별, 연령 등에 따라 적용했던 ‘평가소득’ 기준을 삭제했다. 실제 소득이 거의 없는데도 평가소득 때문에 건보료 부담이 컸던 ‘송파 세 모녀’와 같은...
신한금융, 지난해 순익 2.9조원...일회성 비용에 3조 문턱 못넘어 2018-02-07 15:45:00
제외한 2017년 신한금융과 신한은행의 영업이익경비율은 각각 49.3%, 50.0%를 기록하며 4년 연속 개선 흐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실적의 주요 특징은 안정적인 자산 성장과 순이자마진(NIM)이 지속 개선되면서 은행 부문의 이자 이익이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신한은행 원화대출금은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부문에서 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