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추미애, 윤석열에 최후통첩…진중권 "장관 물러나 아들 눈물 닦아주길" 2020-07-08 16:18:31
이는 추 장관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상황이 언론에 보도된 데 대해 “저의 아들 신상 문제가 언론에 미주알고주알 나가는 것들이 ‘정말 검언유착이 심각하구나’ 느낀다. 또 한 번 감탄하고 있다”면서 “아이는 사실 화가 나고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고...
"남친처럼 안아달라"…팀닥터, 故최숙현 숙소 인근서 살았다 2020-07-07 09:55:44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공개한 선수들의 자필 진술서에도 팀닥터의 성희롱성 행동이 담긴 내용이 담겨 있었다. 자필 진술서에서 한 선수는 "팀닥터가 갑자기 자기 방으로 불러서 '(내가) 너한테 어떻게 해줬는데'라며 뺨을 2차례 때렸다가 갑자기 또 웃으면서 '내가...
"아프면 병가 내야지, 왜 휴가를…" 추미애 아들 미스터리 2020-07-06 16:40:17
의혹에 대해 지난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저는 매일 고소·고발을 당하는 사람이다. 저는 공인이니까 참겠다"면서 "보호하고 싶은 아들 신변까지도 낱낱이 밝히는데 참 대단하다 감탄하고 있다. 경이로운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미애 장관은 "저의 아이 같은 경우는 하루도 빠짐없...
[종합] "나도 맞았다"…경주시청 전·현직 선수들 피해 진술 2020-07-06 15:50:27
긴급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폭행·폭언한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은 "그런 적은 없다"고 부인했고, 최 선수 동료들의 추가 피해 증언에서 폭행·폭언 당사자로 지목된 여자 선수 A 씨도 "폭행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고인에게 사죄할 마음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마음이 아프지만,...
故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가해자 지목 3인방 "때린 적 없다" 2020-07-06 13:19:08
체육 분야 인권 침해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미래통합당 이용 의원이 먼저 폭행·폭언한 적이 없다고 묻자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은 "그런 적은 없다"며 "감독으로서 선수가 폭행당한 것을 몰랐던 부분의 잘못은 인정한다"며 관리·감독이 소홀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상임위에 앞서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故 최숙현 선수 가해자 지목 3인방 "폭행한 적 없다" 부인 2020-07-06 13:17:09
가혹행위 및 체육 분야 인권 침해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폭행·폭언한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은 "그런 적은 없다"며 "감독으로서 선수가 폭행당한 것을 몰랐던 부분의 잘못은 인정한다"며 관리·감독이 소홀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상임위에 앞서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우리 엄마도 추미애였으면" 아들 미복귀날 당직사병이 남긴 글 2020-07-03 09:08:39
법제사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저는 매일 고소·고발을 당하는 사람이다. 저는 공인이니까 참겠다"면서 "보호하고 싶은 아들 신변까지도 낱낱이 밝히는데 참 대단하다 감탄하고 있다. 경이로운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의 아이 같은 경우는 하루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군 복무했다"고 밝힌 추미애...
추미애 "아들, 휴가 미복귀 의혹제기에 슬퍼해…더이상 건드리지 마" 2020-07-02 14:58:27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상황이 언론에 보도된 데 대해 “저의 아들 신상 문제가 언론에 미주알고주알 나가는 것들이 ‘정말 검언유착이 심각하구나’ 느낀다. 또 한 번 감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련 보도를 언급하며 ‘검찰이...
추미애 "수사자문단 중단하라"…윤석열에 지휘권 발동 2020-07-02 12:11:43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현안 질의에서 추 장관이 "더 이상 지켜보기 어렵다면 저도 결단할 때 결단하겠다"며 지휘권 발동 가능성을 시사한지 하루 만이다. 추 장관은 "이번 사건은 검찰총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현직 검사장이 수사 대상이므로 검찰총장의 수사지휘와 관련해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되지 않도록 합리적이고...
진중권 "윤석열은 文이 결단해야, 추미애는 주제가 못된다" 2020-07-02 11:31:24
법제사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 '검언유착 의혹' 수사와 관련 윤석열 총장을 겨냥해 "지금까지 지켜봤는데 더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하겠다"고 발언했다. 다만 '결단'의 구체적 의미를 밝히지는 않았다. 추미애 장관은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