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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톺] 계엄발 최악 사태는 모면했지만…"증시 반등 대신 추가 조정" 2024-12-04 15:50:50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이날 보고서에서 "주식 시장에서 불확실성에 따른 단기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고, 외국인들도 불확실성으로 인한 투자금 일부 회수 가능성이 있다"며 "상대적으로 부족한 국내 시장 유동성을 고려할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날 경우 낙폭이 커질 가능성도 고려해야...
화천산천어축제, 얼음낚시·산천어 맨손잡기·눈썰매…NYT도 꼽은 아시아 대표 겨울축제 2024-12-04 15:48:55
즐길 수 있다. 이달 21일 축제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선등거리 점등식이 열리면 수만개의 오색 산천어등과 화려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마을을 가득 메운다. 1월 정식 개막 후엔 얼음낚시, 산천어 맨손 잡기 등 화천산천어축제의 간판인 산천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얼음낚시는 예약이 필요하며, 예약하지 않았다면...
홍준표 시장 "윤석열 정권 힘으로 수습 어려워" 2024-12-04 15:29:35
길만이 또 다시 헌정 중단의 불행을 막는 길이다"며 "윤석열 정권의 힘만으로 사태를 수습하기 어려운 지경까지 온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에 앞선 페이스북 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충정은 이해하나 경솔한 한밤중의 해프닝이었다"며 "꼭 그런 방법밖에 없었는지 유감"이라며 "잘...
"포스코 정규직 직원이 된 요식업 종사자 성공 스토리" 2024-12-04 15:23:50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길을 찾아야 했습니다. 제조업 분야로 방향을 틀기로 했지만, 혼자 준비하기에는 막막했죠.” 그때 우연히 알게 된 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은 그의 인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되었다. 특히, 화학공정운전과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은 유 사원에게 새로운...
비상계엄 후폭풍에 멈춘 국토부…주택공급 점검회의 취소 2024-12-04 15:10:04
생길 수 있는 도로와 철도, 항공, 교통 등은 정상 가동한다고 강조했다. 4일 국토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예정됐던 ‘공공주택 공급 실적 및 공급계획 점검 회의’를 취소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SH(서울도시주택공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모두 참여하는 회의로, 올해 주택 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에 '2.5m 창' 프리미엄 조망 제안 2024-12-04 15:00:59
밤에는 외부 시선을 차단해 조망과 사생활 보호를 모두 충족시켰다. 일반적으로 1~1.5m인 침실 창호 높이도 2.4m로 배치해 입주민들이 침실에서도 프리미엄 뷰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창호를 단순한 창이 아닌 외부 풍경을 담아내는 거대한 캔버스이자 실내와 자연을 연결하는 창구로 활용했다"며...
S&P "비상계엄 신용등급엔 영향 없지만 투자에 부정적" 2024-12-04 14:14:13
생길 수 있다”며 “정치적 혼란이 어디까지 갈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이 4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와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프로그램을 가동한 데 따른 효과도 덧붙였다. 김대현 S&P 상무는 “유동성 공급 대책은 투자자 심리 안정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절대적인 금액보다는...
[속보] 한 총리 "책임 통감…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 것" 2024-12-04 13:02:40
한덕수 국무총리는 "내각을 통할하는 총리로서 작금의 상황에 이르게 된 모든 과정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한다"고 4일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국민 여러분의 불안이 크실 줄 안다"며 "이 시간 이후에도 내각은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모든 부처의...
[속보] 한 총리 "마지막 순간까지 국무위원들과 국민 섬길 것" 2024-12-04 13:01:09
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각을 통할하는 총리로서 작금의 상황에 이르게 된 모든 과정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을 섬길 것"이라고 밝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죄송합니다"…시민에 고개 숙인 이름없는 계엄군인 2024-12-04 12:13:32
앞서 계엄군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라 국회 본관 건물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관계자들과 몸싸움을 빚기도 했다. 그러나 곧이어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되면서 계엄군은 오전 1시 30분께 철수를 시작했고 시민들이 길을 터주면서 별다른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홍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