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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정치적 선동 안 했다"…구미시에 법적 대응 예고 2024-12-23 14:24:30
반대 의사를 서면으로 밝혀왔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지난 10일 이승환 씨 기획사에 정치적 선동 자제를 요청했다"며 "그럼에도 이승환 씨는 지난 14일 수원 공연에서 '탄핵이 되니 좋다'라며 정치적 언급을 한 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정치적으로 편향된 행동과 언급에 구미지역 시민단체가 심각한...
이승환 구미 콘서트 결국 무산…"공연장 대관 취소" 2024-12-23 10:23:12
교수 자문을 구했고 위원회 의견을 수렴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문화예술회관의 설립취지, 서약서 날인을 거절한 점, 예측할 수 없는 물리적 충돌 등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대관을 취소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오전 9시께 ㈜하늘이엔티에 관련 공문을 발송하며 대관...
[커버스토리] 핵 대결, 저성장…새해 곳곳 '암초' 2024-12-23 10:01:01
대목이기 때문이죠. 아래 내용은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마케팅 리서치 회사 입소스, 대학내일20대연구소,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등의 내년 트렌드 소개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먼저 ‘진정한 나의 발견’이 하나의 흐름을 형성할 전망입니다. 이른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나 자신’이라고...
"'K방산 규제' 한경 강점 빛났던 보도…전문 용어 더 쉽게 풀어달라" 2024-12-22 17:42:26
회장) 주재로 김도영(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김우경(SK수펙스추구협의회 PR담당)·김예진(서울대 경제학부 학생)·박종민(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전 한국언론학회장)·이창재(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정준형(하나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조성우(의식주컴퍼니 대표) 위원 등이 참석했다. “경제신문 강점 드러난...
車리콜 역대 최대 514만대…인기차종 결함에다 전장·전동화 영향 2024-12-22 07:17:01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자동차가 옛날처럼 단순한 기계 부품이 아니라 전기·전자의 융합 제품이기 때문에 굉장히 복잡해졌다"면서 "소프트웨어 등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0년대 후반 10만대를 밑돌던 전기장치 결함 차량은 2020년 18만7천560대, 2021년...
줄줄이 좌초된 용산표 세제개편…조세 불확실성만 커졌다 2024-12-22 06:02:03
실망으로 김이 빠졌고 세제 개편까지 무산되면서 물거품이 된 상태다. 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 방침을 믿고 신규 설비를 투자했다가 낭패를 본 기업 중 상당수는 내년 다시 투자를 줄이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문성 한양여대 세무회계학과 교수는 "조세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면서 납세자들이 혼란스러운...
"언제든 고민 얘기해봐"…MZ들 속 털어놓는 상담사 '정체' [유지희의 ITMI] 2024-12-21 11:36:05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고민이 많은 2030 세대는 AI를 통해 상담하면서 자신의 비밀이 유출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덜게 된다"면서 "상담가보다 챗GPT가 더 많은 정보와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명쾌한 답변을 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임영웅·아이유도 당했다…"불똥 튈라" 입 다문 이유가 [영상] 2024-12-21 07:53:58
꼬집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우리나라는 해외에 비해 연예인들이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것에 소극적이다"라며 "정치적 의사 표현을 하는 것이 대중의 인기와 직결될 것이라는 부담감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어 "우리나라는 갈수록 정치적 양극화도 뚜렷해지고 있어 공인이 쉽게 정치색을 드러내기에 점점...
[책마을] 물방울이 꾸준히 떨어지면 바위를 뚫는다 2024-12-20 18:54:35
기록학자인 김익한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쓴 은 삶을 변화시키는 작지만 꾸준한 실천의 힘을 강조하는 책이다. 한국기록학회장과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 등을 지내며 국가기록관리 제도의 근간을 마련했다고 평가받는 김 교수는 이 책에서 매일의 작은 생각 습관이 지금의 본인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이...
자선냄비도 연탄도…뚝 떨어진 '기부온도' 2024-12-20 18:00:28
200만 장가량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민들의 경제적, 심리적 여력이 부족할수록 사회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정원오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기부단체의 실적이 나빠졌다는 건 연말에 기부를 통해 위기를 넘기던 취약계층이 더 큰 타격을 받는다는 뜻”이라며 “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