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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민선5의 아이언샷 2019-04-08 11:36:45
김민선5가 7일 제주 세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최종라운드 4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klpga 제공
[포토] 김민선5의 티샷 2019-04-08 11:35:32
김민선5가 7일 제주 세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최종라운드 4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제공
KLPGA 특급 신인 조아연 "아이언 잘 치라고 이름이 아연" 2019-04-07 19:03:35
연습장으로 달려갔다. 조아연은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친 원동력을 "아이언샷과 후반에 살아난 퍼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날 믿었던 아이언 샷이 잘 안됐다. 그런데 또 연습하니까 잘 맞더라. 안 맞은 날엔 연습을 하면 잘 맞는다"고 말했다. 조아연의 이날 우승은 김민선(24)의 어이없는 퍼트 실수 덕도 봤다....
조아연, 하늘도 도운 大역전승…KLPGA '괴물 루키' 탄생 알리다 2019-04-07 17:50:25
이 부문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그는 김민선과 8언더파로 동타인 상황에서 승부처인 마지막 18번홀에 들어갔다. 두 번째 샷을 그린 주변 프린지로 보낸 뒤 퍼터를 꺼내든 그는 약 5m 거리에서 이글을 시도했다. 공은 홀 옆 약 30㎝ 거리에 멈췄고 가볍게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조아연은 “아직 잘 실감이...
[KLPGA 최종순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019-04-07 17:04:24
│ │ 김민선│ │(67 - 71 - 71 - 72) │ ├───┼──────────────┼─────┼────────────┤ │ 6 │ 지한솔│ -6 │ 282(70 - 70 - 70 - 72) │ │ │ 김지영│ │(70 - 73 - 69 - 70) │ ├───┼──────────────┼─────┼────────────┤...
특급 신인 조아연, KLPGA 국내 개막전 우승(종합) 2019-04-07 16:34:31
보기로 시작했지만 2번홀(파4) 버디로 만회한 조아연은 9번홀(파5)에서 방커샷에 이은 2m 버디로 공동선두 그룹에 1타차로 따라붙어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김민선이 8∼9번홀 3연속 버디에 이어 12번홀에서 1타를 더 줄여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듯 했지만 조아연은 12번(파4), 13번홀(파4) 연속 버디와 15번홀(파5)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07 08:00:05
꺾고 개막 5경기 만에 첫 승리(종합) 190406-0343 체육-005017:03 여자축구 윤덕여 감독 "소소한 실수로 실점, 다신 나와서 안 돼" 190406-0345 체육-005117:04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6일 190406-0351 체육-005217:33 사상 첫 챔프전 진출 눈앞 유도훈 감독 "3차전도 결승처럼" 190406-0355 체육-005317:43 부활 예고...
부활 예고 김민선·'대세' 최혜진, 국내골프 개막전 공동선두 2019-04-06 17:43:37
공동선두에 올라 최종일 뜨거운 맞대결을 예고했다. 김민선은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였고 최혜진은 보기 없이 2언더파 70타를 쳐 나란히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동반 라운드를 치렀던 둘은 7일 최종 라운드에서는 서로 5승 고지를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김민선은 2017년 4월 넥센·세인트나인...
KLPGA '새여왕' 후보 최혜진, 1타차 공동 2위 도약 2019-04-05 18:27:04
2위 도약 단독 선두는 김민선…재기 노리는 이정민도 공동 2위 (서귀포=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가장 유력한 '여왕' 후보로 꼽히는 최혜진(20)이 국내 개막전 우승을 항해 한 발씩 나아갔다. 최혜진은 5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년 만에 우승기회 잡은 김민선 "낚시할 때냐는 말에 정신 차렸죠" 2019-04-05 17:27:50
증상이 없어졌다. 김민선은 “공이 안 맞다 보니 너무 생각이 많았다”며 “하지만 지금은 샷할 때 불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김민선은 이틀 연속 안정적으로 타수를 줄이면서 우승 경쟁을 주도했다. 바람이 강하게 분 2라운드에서 대다수 선수가 타수를 잃은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