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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없는 진보 정권"…사전투표 D-1, 여당 향한 싸늘한 민심 2021-04-01 16:05:42
와중에 LH 사태, 김상조·박주민 ‘내로남불’로 민주당에서 완전히 마음이 떠났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서 ‘다른 엄마들은 다 오세훈 찍는다는데 엄마는 누구 찍을거냐’고 물어보더라”며 “목동 엄마들 민심이 그렇다”고 전했다. 부동산 공약을 투표 잣대로 삼겠다는 의견도 많았다. 직장인...
이호승 靑 정책실장 "부동산 가격 상승 한국만의 문제 아냐" 2021-04-01 15:40:14
정책의 일관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최근 김상조 전 정책실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의 보증금, 월세 인상 문제를 가져온 임대차3법에 대해서도 필요한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임대차3법은 (제도 도입이 결정된) 작년 7월로 다시 돌아가보더라도 필요성이 있다"며 "전·월세 갱신청구권이나 5% 상한 ...
靑 정책실장 취임 일성 "부동산정책 국민실망 잘 알아" 2021-04-01 15:30:19
29일 김상조 실장의 후임으로 `정책실장` 자리에 올랐다. 이번 브리핑이 `정책실장` 데뷔전이다.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임대차 3법과 관련해선 "당시로 다시 돌아가 보더라도 필요성이 있는 조치였다"고 평가했다. 이 실장은 "전월세 갱신청구권이나 5% 임대료 상한 같은 것들이 지켜지면서 기존 임대를 살고 있는...
김상조·박주민 논란…오세훈 "그들의 체질화된 위선, 민낯 봤다" 2021-04-01 14:48:08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사진)는 1일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대차 3법' 통과를 앞두고 월세와 전셋값을 크게 올려 받은 사실과 관련해 "한두 번의 일탈 행동이 아니라 체질화된 위선이라 생각한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체질 바꾸지 않으면 끊이지 않을 일"오세훈...
민주당, 부동산 문제 릴레이 사과…'변창흠표' 공공개발 발표 [식후땡 부동산] 2021-04-01 13:01:11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도 오늘 사과했습니다.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 이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임대차법 통과를 앞두고 자신이 소유한 서울 신당동 아파트 임대료를 대폭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에 정부·여당 인사들의 문제까지 터지면서 국민들의 불만은 높아지고...
점퍼에서 당명 뺀 박영선…'민주당 지우기' 전략 통할까 2021-04-01 11:47:11
사태'까지는 모르겠지만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박주민 민주당 의원 등의 '전월세 논란'은 당에 부담을 주고 있지 않은가"라며 "1대1 구도가 만들어지고도 단일화 상승 곡선을 못 그리고 있는 만큼 당보다 후보 개인, 인물로 평가를 받자는 전략을 취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 같은 전략은 전통...
김상조·박주민 사례 언급한 김종인 "국민들 분노할 수밖에" 2021-04-01 11:41:55
의미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례를 들었다. 김종인 위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정부가 솔직하게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자인하지 않고 선거를 앞두고 그저 체면치레로 실패를 자인하는 행위를 도저히 일반 국민들...
임대차법 시행 직전 '전셋값 14% 인상' 김상조 사건 수사 착수 2021-04-01 11:13:35
혐의로 고발당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사건을 수사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일 취재진에 "김 전 실장이 고발된 내용이 법률 위반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 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며 "내사 혹은 수사에 착수해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김 전 실장 사건의 경우 경찰 중심의...
이낙연 이어 김태년도…"사죄드린다, 기회달라" 연일 읍소 2021-04-01 10:38:00
논란을 빚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박주민 민주당 의원을 의식한 듯한 발언도 이어갔다. 그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자세도 혁파하겠다"며 "민주당은 개혁의 설계자로서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고, 단호해지도록 윤리와 행동강령의 기준을 높이겠다"고 했다. 전날엔 이낙연이 대국민...
박영선 "오세훈, 굉장히 급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더라" 2021-04-01 10:34:26
했냐, 모르고 했냐의 문제인데 이건 이해충돌에 걸린다"며 "공직자 윤리법에도 본인과 해당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영선 후보는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민주당 박주민 의원의 전·월세 인상 논란과 관련해서는 "국민의 분노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정말 무겁게, 따갑게 받아들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