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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15일부터 박상옥 대법관 후임 추천 받는다 2021-01-11 13:25:16
올린다. 김 대법원장은 이들 중 한 명을 선정한 뒤 대법관 제청을 하게 된다. 현직 대법관 중 박상옥·이기택·김재형·조재연·박정화 대법관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안철상·민유숙·김선수·이동원·노정희·김상환·노태악·이흥구 대법관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제청했다. 박상옥 대법관이 퇴임하고 나면 김 대법원장이...
'레깅스 몰카' 무죄→유죄…대법 "분노도 성적 수치심" 2021-01-06 17:34:10
있다.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의정부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5월 버스 안에서 레깅스를 입고 있는 여성 B씨의 엉덩이 부위 등...
'레깅스 여성 촬영' 무죄→유죄 뒤집혀…대법 "성범죄 맞다" 2021-01-06 13:56:52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버스 출입문 앞에 서 있던 B씨의 하반신을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8초가량...
버스 안에서 레깅스 여성 몰래 촬영, 2심 무죄...대법원 판단은? 2021-01-06 09:24:27
대법원은 유죄로 판단했다.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의정부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5월 버스 안에서 레깅스를 입고 있는 여성...
대법, '댓글 공작' 파문 국정원 여직원에 "위증 혐의 무죄" 2020-12-29 12:00:05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위증 혐의로 기소된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의 상고심을 기각하고 원심의 무죄 선고를 유지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씨는 2012년 12월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댓글 작업 등 사이버 활동을 하다가 관련 정보를 제보받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당시 야당의원들에게 발각돼 논란이 된...
'손석희 공갈미수' 김웅 대법원서 징역 6개월 확정 2020-12-27 20:05:49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최근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웅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2018년 8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손 대표에게 '2017년 과천 주차장 사고를 기사화하겠다'며 JTBC 채용 부탁과 함께 2억4000만원의...
손석희에 채용청탁한 김웅 전 기자, 징역 6개월 확정 2020-12-27 20:04:08
확정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최근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웅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2018년 8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손 대표에게 `2017년 과천 주차장 사고를 기사화하겠다`며 JTBC 채용 부탁과 함께 2억4천만원의 금품을 요구했으나...
대법 "증인 소환 노력없이 무죄 선고는 위법" 2020-12-25 17:40:16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6월 지방선거 경선 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당원을 모집하려고 도의원 사무실 직원에게 50만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을...
"병원 개업하려 건물 임대 계약했는데…" 날벼락 맞은 이유 2020-12-22 12:22:40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한의사 A씨가 건물주 B씨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창원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7~8월경 한 소도시의 건물 임대 광고를 보고 한방병원을 차...
法 "빚 갚으려 책·출판권 넘겼다면 … 상표권 다시 쓰는 건 '위법'" 2020-11-26 12:00:02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김선수 대법관)는 출판사를 운영하는 B씨가 또다른 출판업자 A씨에 대해 제기한 등록무효 소송을 원고 승소 취지로 특허법원에 돌려보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1974년부터 '청문각출판사'라는 상호로 교재를 펴낸 출판업자다. 그는 교육서적 전문 출판사인 교문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