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법무법인 세종, 광장 국제중재팀장 로버트 왁터·임성우 변호사 영입 2024-05-14 09:30:49
합류한 박영석 변호사가 그룹장을 맡고 있다. 박 변호사는 김앤장, KL파트너스 등을 거치며 약 19년 이상 국제 분쟁 및 소송 업무를 수행했다. 그는 KCAB 중재인, 국제중재실무회(KOCIA)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세종은 지난 3월 법무법인 태평양 출신의 방형식 외국변호사도 영입했다. 약 10년간 싱가포르에서 국제중...
법무법인 세종, 광장 '국제중재 간판스타' 임성우 변호사 영입 2024-05-13 18:07:05
지난 9월 세종에 합류했다. 그는 김앤장 국제중재 및 분쟁그룹에 근무하다 KL파트너스에 공동대표로 합류했다. 작년 6월 엘리엇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ISDS 사건에서 엘리엇 측을 대리해 690억 배상 판정을 받아내기도 했다. 세종은 지난 3월 방형식 뉴질랜드·미국 뉴욕주 외국변호사도 영입했다. 방 변호사는 셔먼 앤...
[단독]글랜우드·베어링, PI첨단소재 계약금 분쟁 합의로 마무리 2024-05-09 15:15:51
김앤장과 외국계 로펌 한 곳을 법률자문사로 선임해 위약금으로 총 500억원을 청구한 바 있다. 베어링PEA도 자문사로 태평양을 선임해 대응을 준비해왔다. 양측은 최초 제기한 위약금의 20~30% 수준에서 합의하기로 상호 의견을 좁힌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글랜우드PE는 2022년 6월 PI첨단소재 지분 54.07%를 주당 8만원,...
'사법농단 1심 무죄' 양승태 前 대법원장, 로펌 활동 정식 시작 2024-05-08 18:55:00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등에게 반헌법적 구상을 보고받고 승인하거나 직접 지시한 혐의로 2019년 2월 구속기소됐다. 그와 함께 무죄가 선고된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역시 2020년 변협으로부터 승인을 얻어 각각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바른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검찰은 법원 판결에 항소했다. 해당 사건은...
금감원 "최근 6년간 외부인 접촉한 임직원 보고 건수 단 6회" 2024-05-08 07:11:00
광장 고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을 만났다. 이중 유일하게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1회씩 금감원 임원을 만나 보고 목록에 2회 올랐다. 접촉 장소는 3건이 사무실이었고, 나머지 3건이 식당이었다. 금감원은 "2020년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 바가...
국제중재 판 커지자…로펌들 영입전쟁 불 붙었다 2024-05-05 18:05:07
맡은 김앤장과 맞붙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과 관련해 미국계 사모펀드(PEF) 엘리엇매니지먼트와 메이슨캐피탈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ISDS에서는 법무법인 광장이 정부를 대리했다. 김앤장은 올초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광산 개발 중단과 관련해 파나마 정부를 상대로 낸 1조원대 ISDS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김앤장, '디지털자산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토론회' 개최 2024-04-29 18:47:30
방안' 발표로 시작되며, 김앤장 법률사무소 정영기 변호사의 '디지털자산 산업 규제현황과 글로벌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디지털자산 산업 규제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종합 토론이 진행되며 김앤장 법률사무소 강현정 변호사, 법무법인 린 구태언 테크그룹 총괄 변호사,...
'같은 회사 식구 맞나?'…부메랑 맞은 하이브 표 멀티 레이블 2024-04-24 19:29:01
김앤장, 세종과 손잡고 법정 공방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감사의 일환으로 요구한 회사 정보 자산은 반납하지 않았으나, 감사 질의서에 대한 답변은 보냈다. 다만 내용과 관련해 하이브는 "공개할 수 없다. 답변에 '내용을 외부에 공개할 시 법률적 조치로 강력히 대응한다'고 기재돼...
컴플라이언스·규제 분야 자문 등 강화…로펌, 종합컨설팅으로 성장 드라이브 건다 2024-04-23 16:44:04
투자활동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도 깔려 있다. 김앤장은 올해 매출로 지난해 수준(1조30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정계성 김앤장 대표변호사는 “기업은 물론 로펌 대응에도 큰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외연 확장만큼이나 경영 효율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지난해 5대 로펌이 일제히 연 매출...
정계성 대표변호사 "리서치 조직 확대, 전문인력 영입…경영 효율화에 주력할 것" 2024-04-23 16:40:53
및 특허부문 포함)을 올린 김앤장은 올해도 비슷한 매출 성과를 전망하고 있다. 정 대표변호사는 “로펌 시장은 국가 경제 규모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긴 하지만 새로운 일을 발굴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면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인도네시아, 인도, 중국 등 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