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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대책' 크게 잘못됐다…사회주의식 땜질 처방"[라이브24] 2020-03-06 14:26:30
하고 나섰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단가도 정부 마음대로 정하고 물량도 다 가져가는 것인데 대표적인 사회주의식 처방"이라며 "방법론적으로 국민들 불안만 일으키고 실효성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오로지 정부가 다 하겠다는 것 사회주의 경제에서도 최악의 사회주의"라며...
코로나 추경이라며…아동수당에 '40만원 쿠폰' 얹어준다는 정부 2020-03-04 17:24:19
돕는 데 그쳐야 하는데 ‘총선용 현금살포’를 은근슬쩍 끼워넣었다”(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방역·소상공인·대구에 목돈 투입 ‘코로나19 추경’의 규모는 11조7000억원이다.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추경’ 때보다 1000억원...
국민 절반이 "경제 나빠졌다"…이유는 "정책 부재·리더십 부족 탓" 2020-02-23 17:46:08
지지자의 39.8%는 대통령 리더십 부족을 경기 악화의 요인으로 해석했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코로나19 등으로 경기 침체가 길어질 경우 야당 심판론 대신 정권 심판론이 힘을 얻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경제 운용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9.0%를 기록했다. ‘...
인사동 한정식집 "개업 이래 이런 불황 처음"…변호사·의사도 '비명' 2020-02-20 17:42:18
듯한 ‘착시효과’가 나타났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침체의 영향이 고소득 자영업자에게까지 번지고 있다”고 말했다.가계 사업소득 5분기 연속 감소 '사상 최장' 경기 불황에 코로나까지 겹쳐 20일 낮 12시20분 서울 명동의 한 한식집. 일반적으로 식당이 가장 바쁜 시간대지만...
무너지는 자영업자...가계 사업소득 5분기 연속 감소 2020-02-20 12:00:01
‘착시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고소득 자영업자들의 소득이 줄고 있다는 것은 경기가 그만큼 좋지 않다는 의미”라며 “현 정부 정책의 실패가 고소득층에까지 번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1분위와 5분위 가구의 소득격차를 보여주는 균등화...
세수 줄어도 복지에 '펑펑'…나랏빚 700조원 돌파 2020-02-10 17:27:49
우한 폐렴도 변수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우한 폐렴은 내수와 수출시장 모두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보다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며 “우한 폐렴이 장기화되면 세수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오상헌/성수영 기자 ohyeah@hankyung.com
[국회 오늘은] 민주당, 2호 공약 발표…한국당은 경제자문단 출범식 2020-01-20 09:38:02
교수, 김태기 단국대 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교수 등 5명을 공동단장으로 정했다. 자문단 출범식에서는 양준모 연세대 교수가 '왜 지금 민부론인가', 옥지원 자유민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문제는 경제다, 청년들이 답을 쓰다', 김태기 단국대 교수가 '자유로운 노동으로 신나는 대한민국' 등의...
최재형 감사원장 "정부 주도 R&D '창조적 실패' 용인하는 감사시스템 구축하겠다" 2020-01-15 19:18:05
했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들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가 면제됐다. 선거철을 맞아 공직사회 기강이 흔들리고, 국가 예산이 선거용으로 쓰이고 있다는 우려도 있다. ▷최 원장=SOC 사업의 예타 면제 자체를 문제 삼을 수는 없다. 다만 대규모 SOC는 관심 분야이기 때문에 어떻게...
정부, 취업자 수 대신 고용률 내세운다는데…"불리한 지표 감추려는 것" 지적 2020-01-15 17:34:30
취업자 수가 2018년 5만6000명 감소한 데 이어 작년에도 8만1000명 줄어 많은 비판을 받았다. 앞으로 고용률 지표만 제공하고 산업별 취업자 수를 공개하지 않는다면 이 같은 질적 측면을 파악할 수 없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고용률 위주로 지표를 공개하면 정부 고용정책의 부작용을 상당 부분 가릴 수...
"120만원씩 정부에 월세 냅니다"…종부세에 짓눌린 1주택 은퇴자 2020-01-13 17:25:32
확대(150%→300%) 등이 추가됐다. 타깃은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 등지였다. 내년 박씨의 보유세는 올해보다 33% 늘어난 150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종부세는 ‘세금이 무서우면 강남에 살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점에서 징벌적인 세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