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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빌딩 오르던 스파이더맨 추락사 2023-08-01 20:24:30
경찰은 그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빌딩 꼭대기에 올랐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루시디는 사고 전 '40층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러 왔다'며 경비원을 속여 해당 건물에 진입한 뒤 승강기를 이용해 49층까지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또 옥상 자물쇠가 강제로 열린 흔적도 발견됐다....
7월 31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7-31 08:15:01
설치되었는데요. 그런데 건물 꼭대기에 X간판을 찍은 영상을 머스크가 SNS에 올린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간판을 설치하려면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점과 간판의 안정성 등을 두고 민원이 제기된건데요. 샌프란시스코 시청은 현지시간 28일, 로고가 적절한 승인 절차 없이 설치됐다며 보고 조사를 착수했습니다....
"막차 탔다가 폭탄처리반 됐다"…에코프로 개미들 '멘붕' 2023-07-27 15:42:10
새 약 14조원이 날아갔다. 꼭대기에서 물린 개인투자자들의 한숨이 짙어만 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투자자는 "5주만 샀는데도 80만원 손실을 봤다"며 울분을 토했다. 에코프로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도 이날 17% 넘게 급락했다. 이날 종가는 37만6500원이다. 전날 장중 58만4000원까지 고점을 높였지만, 이내...
김서형, 다양한 변주 속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비닐하우스’ 스릴러적인 긴장감 선사 예고 2023-07-25 10:50:11
직후 ‘비닐하우스’를 만났다. 상류층 사회 꼭대기에 앉은 뼛속까지 성골 귀족인 재벌가 출신 정서현에서 비닐하우스에 살며 아등바등 살아내는 문정의 삶을 짧은 시간 안에 소화한 것. 이는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까지, 캐릭터들의 경제력에서 오는 괴리감 속에서 김서형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책마을] 파리를 너무 사랑한 헤밍웨이 2023-07-21 18:51:02
그림을 감상했다. 고지대에 있는 호텔 꼭대기 층 작업실에서 ‘정말로 진실한 문장 하나’를 쓰기 위해 분투했고, 아내 해들리와 함께하는 신혼 생활에 행복감을 느꼈다. 좌절도 겪어야 했다. 출판사들은 출판을 꺼렸고 책들은 팔리지 않았다. 등 많은 역작을 내놓은 대문호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 펀드 ARKK 올해 50% 급등…"이제 손털자" 2023-07-17 08:38:27
"꼭대기에 매입해 손실을 감수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있다"며 "이제 손을 털고 나갈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ARKK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후 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월가의 주목을 받았다. 2020년 4월부터 2021년 말까지 90%가 넘는 수익률을 올렸다. 특히 정점을 찍었던 2021년...
걸을땐 도시를, 누워선 하늘을…보는 데도 다 순서가 있다 2023-07-13 17:33:27
동시에 건너편 높은 건물 꼭대기에 사람들이 가득 서 있는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도대체 무얼 하는 곳이길래 저기까지 사람들이 올라가 있나 생각한 지 몇 분 후, 내가 그곳에 인솔돼 있었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빌딩의 전망대 ‘시부야 스카이’였다. 시부야 스카이는 빌딩 최상층에 있는 야외전망대로, 2019년 문을...
"아무나 안 받는다"는 여의도 펜트하우스, 대체 누가 살까 [돈앤톡] 2023-07-13 07:41:26
지분 일부를 보유 중입니다. 그런데 이 빌딩은 지금 꼭대기층만 공실입니다. 전체 53층 중 51~53층은 기계실과 옥상이어서 오피스층 기준 꼭대기층은 50층입니다. 하지만 파크원 임대 관계자에 따르면 49층과 50층은 한 번도 임차인이 없었습니다. 서울 최고층 빌딩 가장 높은 곳에 들어설 기회인데 왜 아직 입주사가 없는...
멈춰선 롤러코스터에 거꾸로 매달린 승객들 '공포의 3시간' 2023-07-04 21:08:27
꼭대기 부근에서 거꾸로 매달린 채 3시간 넘게 구조를 기다려야 했다. 승객은 총 8명, 이중 7명은 어린이었다. 구조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철로를 타고 올라가 승객 전원을 구조했고, 구조된 승객들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위스콘신주는 최근 롤러코스터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지만, 이번 멈춤 사고는 기계...
거꾸로 매달려 3시간 덜덜…공포의 롤러코스터 2023-07-04 20:56:53
철로를 타고 커다란 원을 그리며 달리던 도중 꼭대기 부근에서 거꾸로 매달린 채 최소 3시간 동안 구조를 기다려야 했다. 승객은 8명으로, 이중 7명은 어린이였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철로를 타고 올라 승객 전원을 구조한 뒤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지 소방서장 브레넌 쿡은 롤러코스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