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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은 놓쳤지만…" 한국 과학기술의 가능성을 보다> 2014-10-08 19:47:36
"나노 다공성 제올라이트는 석유화학공업 전반에서 널리 사용되는 촉매"라며 "우리나라에서도 연간 수백t 이상 사용되고 있고, 세제나 흡착제 등으로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룡 교수는 다공성 기공의 크기와 구조를 새롭게 만들어 나노다공성 물질 분야에서 독보적 지위를 인정받고 있다"며 "청색 LED나...
<"수상 가능성은 얼마나"…노벨상 후보 거론 유룡 교수> 2014-10-07 09:11:10
단장이 연구한 제올라이트를 포함한 나노물질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없었다"며 "노벨상은 실생활에 많이 응용되는 부분에 대해 높이 평가하는데, 나노다공성 물질의 응용분야가 산업뿐만 아니라 의학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어 파급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단장은 세계 최초로 나노 다공성 물질의 합성...
[과학기술 프런티어] "노벨상보다 기초과학 수준 높이는 게 중요" 2014-10-05 22:18:48
‘기능성 메조(meso·중간)다공성(多孔性) 물질’ 설계에 관한 업적으로 찰스 크레스기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최고기술책임자(cto), 게일런 스터키 미국 샌타바버라대 교수와 함께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이 유력한 세 그룹 중 하나로 꼽혔다.‘메조다공성 물질’은 2~10나노미터(㎚·1㎚는...
`휘어지는 종이 배터리` 세계 최초 개발··`웨어러블` 세상 열리나? 2014-10-01 09:31:23
종이의 원료인 셀룰로오스의 입자를 나노 크기로 분쇄해 만든 새로운 형태의 종이로 다공성의 유연한 종이를 말한다.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종이 배터리는 나무에서 추출한 나노종이 분리막으로 기존의 플라스틱 분리막을 대체하기 때문에 전극 간 계면이 매우 안정적이고 우수한 기계적 물성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외부...
휘어지는 '종이 배터리' 나온다 2014-09-30 22:06:03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노종이는 종이의 원료인 셀룰로오스의 입자를 나노 크기로 분쇄해 만든 다공성의 유연한 종이다.윤영균 산림과학원 원장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분리막을 나무에서 추출한 나노종이 분리막으로 대체해 전극 간 계면이 매우 안정적”이라며 “특히...
유룡 IBS 단장, 톰슨로이터가 예측한 올해의 노벨상 2014-09-25 11:32:50
유 단장은 '기능성 메조나노다공성 탄소물질' 및 '제올라이트' 분야의 개척자로, 직경 5∼20나노미터(㎚, 10억분의 1m) 크기의 구멍으로 이뤄진 나노다공성물질을거푸집으로 이용해 나노구조의 새로운 물질을 합성하는 방법을 최초로 개발했다. 그가 KAIST에서 만든 탄소나노구조물은 'CMK'라는...
에쓰오일, '올해 과학자'에 카이스트 유룡 교수 선정 2014-05-28 10:53:50
유 교수는 새로운 나노 다공성 물질과 촉매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향후 6년간 매년 5,000만원씩 총 3억원이 지원된다. 한편,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에쓰오일이 지난 2011년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선도과학자 선정 외에도 '우수 학위 논문상' 등 기초과학 연구 지원과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에쓰오일 올해의 선도과학자'에 유룡 카이스트 교수 2014-05-28 10:34:02
밝혔다. 유 교수는 새로운 나노 다공성 물질과 촉매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으로,앞으로 6년간 매년 5천만 원씩 3억 원을 지원받는다. 2012년 제정된 올해의 선도과학자 펠로십은 매년 물리, 화학, 생리의학 등 기초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과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연구자 1명에게 수여된다....
기초과학硏, 인공광합성 효율 2배 높였다 2014-02-16 21:37:49
기자 ]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 연구단 박정영 연구진(kaist eews대학원 교수)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상훈 박사 공동연구팀이 이산화티타늄을 이용해 인공광합성의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산화티타늄은 빛에 노출되면 광촉매제 역할을 해 인공광합성에 사용된다....
IBS연구단 김상욱 교수팀, 3차원 구조 '맞춤형 그래핀 신소재' 개발 2014-02-02 22:10:47
미래창조과학부는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 연구단(단장 유룡) 소속 김상욱 그룹리더(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사진)팀이 3차원 다공성 그래핀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2일 발표했다. 그래핀은 구리보다 전기전도성이 뛰어나고 강철보다 강도가 높아 꿈의 신소재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2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