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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 아나운서, 광화문 앞 `PD수첩` 오프닝…"지난 겨울 이 곳 기억하겠다" 2017-12-13 09:47:12
더이상 보지 않는다` `권력의 나팔수`라는 등의 비판을 인용해 언급했다. 관련해 `PD수첩` 손정은 아나운서는 "시민 여러분이 얼마나 실망하고 화가 나셨을지 짐작하고도 남는다"라며 "어떻게 MBC가 불과 7년 만에 이렇게 외면당하고 침몰할 수 있었는지 반성하고 성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권력에 장악된 MBC...
손정은, PD수첩 진행으로 ‘MBC 부활’ 알린다 2017-12-12 16:28:49
과거 정권에 부역하며 나팔수 역할을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배현진 아나운서는 앞서 하차한 바 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언론자우 수호 파업 투쟁 이후 ‘윗선’에 찍혀 사실상 방송 출연을 하지 못했다. 최승호 MBC 사장은 앞서 지난 8일 2012년 파업으로 부당 해고당한 인물들의 복직을 명하며 보도국 주요 인사를...
손정은 아나운서 `시청자` 반하는 미모와 실력 2017-12-11 16:25:55
과거 정권에 부역하며 나팔수 역할을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배현진 아나운서는 앞서 하차한 바 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언론자우 수호 파업 투쟁 이후 ‘윗선’에 찍혀 사실상 방송 출연을 하지 못했다. 최승호 MBC 사장은 앞서 지난 8일 2012년 파업으로 부당 해고당한 인물들의 복직을 명하며 보도국 주요 인사를...
배현진 주판알 튕기나...종편은 러브콜? 2017-12-08 08:49:05
때 배현진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배현진은 지난 2012년 파업 당시 노조를 탈퇴한 후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했으며, 지난 2014년 MBC 국제부 기자로 전직했다. 또 지난 정권에서 MBC `뉴스데스크`를 맡기 시작한 배현진 앵커는 최장수 앵커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北 "日언론 연이어 날조·허위보도…제재 가해질 것" 비난 2017-11-17 18:28:21
어용나팔수로 전락되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 고립압살 책동이 극도에 달하고 있는 지금과 같은 때에 아사히 신문을 비롯한 일본 언론이 연이어 우리에 대해 날조된 허위보도를 하는데 대하여 문제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에 책임 있는 자들에게...
홍준표 "완장부대의 인민재판…국가 연속성 망쳐" 2017-11-15 10:00:08
쥐고 계속해서 방송장악을 시도하고 있다"며 "종편도 보수우파 진영의 패널은 거의 교체됐고 종일 한국당 비난에 열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MBC의 좌편향을 극복하기 위해서 만든 게 종편인데, 전부 좌파 정부의 나팔수가 돼 유감"이라며 당 차원의 대응을 주문했다. kbeomh@yna.co.kr wise@yna.co.kr (끝)...
MBC 김장겸 해임안 가결, 배현진 아나운서 주목받는 이유는? " 2017-11-13 20:43:48
MBC 아나운서들은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의 퇴진을 요구한 바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9년동안 시민들께 욕먹으면서 쓴소주를 들이켰을 기자, PD, 아나운서들의 피눈물을 기억한다"면서" 사측의 나팔수가 되어 호의호식했던 부역언론자들도 몽땅 나가시길"이라고 신동호 등...
김장겸 끝까지 생존할까? 가능성은 `글쎄` 2017-11-13 15:23:40
사무처에 보낸 공문을 통해 "소명을 위한 재출석은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김장겸 사장은 소명서를 통해 "올해 2월말 대표이사직에 취임한 뒤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뉴스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정권의 나팔수`, `정권에 유리한 기사는 부풀리고 불리한 기사는 줄이거나 뗐다`는 단정적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與 "국감 끝나도 적폐청산 계속"…73개 '적폐리스트' 정리 2017-11-11 11:01:57
KBS와 MBC가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했다며, 공영방송이 정권의 방송이 아닌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한 법·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야권에서는 민주당의 이 같은 적폐청산 작업이 지난 정부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해왔으나, 민주당은 보복이라고 오해를 받을까 걱정해 이미 드러난 잘못으로 덮고...
방문진, '김장겸 MBC사장 해임안' 논의 13일로 또 연기(종합) 2017-11-10 18:21:07
잡힌 뉴스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정권의 나팔수', '정권에 유리한 기사는 부풀리고 불리한 기사는 줄이거나 뗐다'는 단정적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방문진의 김경환, 유기철, 이완기, 이진순, 최강욱 등 여권 추천 이사 5명은 지난 1일 ▲ 방송의 공정성·공익성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