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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태아 훼손 사진, 알고보니 과거 해외 사이트에… 2018-07-17 14:01:17
태아를 난도질했다고 주장했고 이를 ‘유기견에게 처리하게 하겠다’는 등 자극적인 말을 쏟아냈다.하지만 해당 사진 속 아이는 글쓴이의 아이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워마드 태아 훼손 사진은 지난해 5월 한 해외 사이트에서 게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촬영한 것이 아닌 이미 해외 사이트에 수개월...
`워마드 태아 난도질` 페미작가도 뿔났다, 공지영 "그러면 안돼! 안돼!" 2018-07-17 12:43:48
난도질` 사건에 대해 페미니스트 작가인 공지영 마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소설가 공지영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무 많은 곳에서 워마드 태아 훼손을 봤다"며 "그만 하고 그냥 바로 수사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또 "강아지, 고양이 사체도 그러면 안돼! 안돼!"라며 충격적인 심경을...
워마드 태아 난도질, 방심위 모니터링도 소용없다…경고 비웃나 2018-07-17 10:43:34
제목으로 남자 태아의 사체를 가위로 난도질한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노. 바깥에 놔두면 유기견들이 처먹을라나 모르겟노 깔깔"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은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탯줄과 함께 몸 밖으로 꺼내진 남자 태아 한 장, 그리고 신체 여러 부위를 난도질한 채...
`막가는 워마드` 낙태인증, 남자 태아 난도질…"유충낙태 잘했다?" 댓글이 더 `끔찍` 2018-07-16 20:23:29
회원들이 이번엔 태아를 난도질 한 사진을 게시했다. 16일 SNS에 따르면, 지난 13일 워마드 `○○놀이터` 게시판에 `낙태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탯줄과 함께 몸 밖으로 꺼내진 남자 태아 한 장, 그리고 신체 여러 부위를 난도질한 채 피가 흥건한 태아의 모습을 담은 것...
[취재수첩] 드라마에서 왜곡된 저축은행 이미지 2018-06-10 18:08:58
드라마에서 저축은행의 이미지가 ‘난도질’ 당하고 있다는 토로가 이어졌다. 주말에 방영되는 tvn의 ‘무법 변호사’에선 기업인의 비자금 창구 역할로 기성저축은행 대표라는 인물이 나오고, 수목드라마인 sbs ‘스위치’에는 전직 국회의원의 돈줄로 케이저축은행 대표가 그려진다. 1주일...
‘리치맨’ 노련한 윤송아와 감정적인 김예원의 숨 막히는 협상 승부 2018-06-08 16:53:08
있던 작품을 난도질 한 후 분노에 찬 목소리로 “내가 산 그림이니 내 맘대로 하겠다. 5억 원을 입금해주겠다”고 일갈했다. 감정적이고 직설적인 민태라와 협상의 완급을 조절하는 윤대표의 노련함이 불꽃 튀는 연기 대결로 이어져 시청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리치맨’의 전시장에 비치된 작품들은 실제 배우 겸...
평화 "폭주 여당 견제 위해 민생정당 평화 지지해달라" 2018-05-31 12:22:06
그는 "평화당은 난도질당했던 호남 사회간접자본(SOC)을 살려냈고, 거대 정당의 당리당략 속 실종된 민생 국회를 중재해 민생법안을 통과시켰다"며 "평화당은 유일하게 제 몫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에서는 독주 여당을 견제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쟁력 있는 후보가 선택돼야 한다"며 "지역을 알고...
수지, 양예원 국민청원 동참했다가…스튜디오 측 "민형사상 조치 취할 것" 2018-05-21 15:43:37
가해자라고 유출되어 난도질 당했습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라고 털어놨다.또 "수지씨는 저희 같은 일반인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sns 게시글 하나에도 수십만명이 클릭하는 수지씨는 분명 본인의 영향력을 충분히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저희 스튜디오 위치와 상호를 그대로 노출하며 불법을...
5·18 때 숨진 광주 초·중·고교생 18명 '재조명' 2018-05-16 15:19:04
사망한 김부열 학생의 시신은 처참하게 난도질당해 유가족들이 사타구니 점으로 신원을 확인하기도 했다. 27일 도청 사수 마지막 날에는 서광여중 3학년 김명숙·동성고 1학년 문재학 안종필·조대부고 3학년 박성용 학생도 희생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희생자들의 면면만 살펴봐도 계엄군들이 얼마나 무자비하게 죄...
"잘나갈수록 체크하라" 연예계 미투에 '유효기한'은 없다 2018-04-05 09:00:03
성추문에 휩싸여 중도 하차하면서 드라마가 난도질당했다. 조재현 녹화분을 최대한 편집하고, 대본 수정을 통해 그의 역할을 중도에 사망 처리하느라 제작진은 진땀을 뺐고 드라마 스토리도 엉망이 됐다. 미투 가해자들이 출연하는 광고도 즉각 방영이 중단되고, 관련 홍보물은 폐기된다. 해당 제품의 이미지가 손상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