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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그날, 고맙습니다"...남편 기일에 소방서 기부 2023-12-25 17:56:15
1년 전 오늘 구조대원님들께서 구조해주신 한 남자의 아내"라고 소개하며 "춥게 눈 내리던 그날 추위도 잊고 어떻게든 빨리 구조해주시려고 노력하시던 구조대원분들…(중략) 저는 어제인 것같이 생생한데 일 년이 지났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어 "일 년이 지난 오늘은 예쁜 딸의 생일이자 남편의 기일인데 이날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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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KBS 연예대상…폐지 '홍김동전' 4관왕·'골든걸스' 신인상 [종합] 2023-12-24 01:34:11
직원들이 있는데, 이분들이 마음 놓고 여러분의 방송으로 신뢰와 사랑을 받으면서 일할 수 있도록 50년 동안 저를 보살펴주신 것과 마찬가지로 KBS의 수신료를 내시는 만큼 주인이라 생각하고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살림하는 남자들'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베스트커플상을 받았다. 김지혜는 "우리가 베스트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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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 군대서 먹던 건데…" 캠핑족 사이 입소문 난 제품 2023-12-23 16:50:18
처리가 일인 경우가 많다"며 "군에 다녀온 남자로서 처음엔 호기심으로 샀지만 보관하기도 쉽고 맛도 좋아 캠핑 외 등산 갈 때도 꼭 챙긴다"고 전했다. 저렴한 가격도 전투식량의 장점이다. 인터넷에서 인기인 이지밥 '핫앤쿡' 제품 가격은 4050원, 일빵빵 '대용량 제육 비빔밥'은 36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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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실에 웬 낯선 남자 두 명이"…알몸 상태 30대女 '경악' 2023-12-20 20:42:35
남자 2명을 발견한 것. A씨는 비명을 질렀고 눈이 마주친 남자들은 놀란 듯 바로 뛰쳐나갔다. 소동에 달려온 직원은 남자 고객들에게 옷장 열쇠를 주고 전화 통화를 하는 사이 이들이 여자 사우나로 들어간 것 같다며 과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A씨는 정신적 충격으로 현재 정신과 진료를 받고 약물 치료를 받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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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사우나에 男 2명 불쑥…호텔은 100만원에 입막음 시도" 2023-12-20 08:44:28
눈이 마주친 남자들은 놀란 듯 바로 여탕 밖으로 뛰쳐나갔다. 상황을 파악한 A씨의 입에서는 뒤늦게 비명이 터져 나왔다. 소동 후 달려온 여직원은 A씨에게 "남성 고객들에게 옷장 열쇠를 주고 전화 통화를 하는 사이 이들이 여자 사우나로 들어간 것 같다"고 사과했다. A씨는 그러나 이 사건 이후 수치심과 불안감에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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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들어오겠다고"…전청조, 남현희 아들로 오해받은 사연 2023-12-16 09:25:55
모친도 '어떻게 이혼도 안하고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갖느냐'고 엉엉 울고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족들까지 다 속이고 그들에게 큰 충격을 줬는데, 이 와중에 전청조는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고 전했다. 그 와중에 전씨는 계속해서 남현희가 임신했다고 생각하도록 유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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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천만 엿보는데…극장직원 "오지 마세요" 분노 2023-12-08 15:23:35
매점에서 주문하면 오래 기다리셨을 것이다. 직원이 없어서 그렇다"고 한탄했다. 그는 "인력이 작년 대비 반 이상 줄었다. 동시간대 1~2명이 매회 차 매진되는 걸 겨우 받아내고 있다"라며 "예전에는 장사 잘되면 인건비도 증가하니 아르바이트생도 쓰고 힘들어도 회사 매출이 증가하니 처우도 좋아지고 해서 기뻤는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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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에 폭탄을…" 男 화장실 협박 메모에 수색 소동 2023-12-05 09:10:47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분께 홍대입구역 남자 화장실에서 "폭탄을 설치하겠다. 당해봐라" 등의 내용이 적힌 종이가 발견됐다는 역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화장실 인근을 통제하고 특공대와 감식반, 비상대기 온콜부대 등을 투입해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없었다. 수색은 오전 7시께 종료됐다. 수색 당시 역사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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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에 "폭발물 설치" 메모 발견 2023-12-05 08:53:50
5분께 홍대입구역 남자 화장실에서 "폭탄을 설치하겠다. 당해봐라" 등의 내용이 적힌 종이가 발견됐다는 역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화장실 인근을 통제하고 특공대와 감식반, 비상대기 온콜부대 등을 투입해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역 관계자는 "역사 진입 자체를 통제하거나 지하철을 무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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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번의 잠옷으로 유명한 스웨트셔츠, 100년 전엔 '축구 유니폼'이었다 2023-11-30 19:31:51
직원이 이름 붙인 스웨트셔츠(한국어로 번역하면 ‘땀복’)의 유명세는 실로 대단했다. 곧 챔피언이라는 경쟁 브랜드도 생겨났다. 챔피언은 스웨트셔츠에 모자와 지퍼를 달아 생산했다. 이뿐만 아니라 ‘플록 가공’이라고 하는 짧은 섬유를 접착해 로고나 사명 등을 새기는 가공법과 잦은 세탁에도 수축되지 않는 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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