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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안드레아스 23득점, 화려한 신고식…팀의 첫승을 이끌다 2017-10-15 19:58:44
세트포인트에 도달하게 됐다. 이어 곽승석의 공격을 노재욱이 블로킹으로 차단하면서 25-23으로 승리. 세트 스코어 1-1을 만들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현대캐피탈은 3세트부터 경기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6-6으로 맞선 세트 초반, 안드레아스의 후위 공격과 가스파리니의 범실로 8-6으로 리드를 잡은 현대캐피탈은 ...
안드레아스의 화력+이시우의 속도…현대캐피탈, 개막전 승리(종합) 2017-10-14 18:32:44
노재욱의 블로킹에 막혔다. 1세트를 허무하게 내줬던 현대캐피탈은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분위기를 탄 현대캐피탈은 3세트에서도 기세를 올렸다. 6-6에서 안드레아스가 후위 공격으로 균형을 깼고, 대한항공 외국인 공격수 밋차 가스파리니의 후위 공격 범실로 격차를 벌렸다. 가스파리니가 다시 한...
"공격도 합니다"…'서브 달인' 이시우의 진화 2017-10-14 17:12:30
노재욱(25)의 손을 떠난 공이 이시우(23)를 향했다. 대한항공의 허를 찔렀지만, 위험성도 내포한 공격이었다. 현대캐피탈의 '도박'은 성공이었다. 1세트를 내준 현대캐피탈은 2세트 후반 이시우의 공격 득점을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안드레아스의 화력+이시우의 속도…현대캐피탈, 개막전 승리 2017-10-14 16:21:15
노재욱의 블로킹에 막혔다. 1세트를 허무하게 내줬던 현대캐피탈은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분위기를 탄 현대캐피탈은 3세트에서도 기세를 올렸다. 6-6에서 안드레아스가 후위 공격으로 균형을 깼고, 대한항공 외국인 공격수 밋차 가스파리니의 후위 공격 범실로 격차를 벌렸다. 가스파리니가 다시 한...
한국 남자배구, 인도네시아 꺾고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2017-08-01 19:50:42
밖을 벗어난 장면은 특히 인상적이었다. 세터 노재욱, 문성민(이상 현대캐피탈)은 콤비 플레이로 24-20의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고, 1점을 내준 뒤 정지석(대한항공)이 스파이크로 세트에 마침표를 찍었다. 3세트에서는 한국이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서브 리시브가 살아나니 공격수들은 자신 있게 속공을 펼쳤다. 신영...
한국 남자배구, 인도네시아 꺾고 4연승 신바람 2017-07-27 22:45:55
인도네시아를 물리쳤다. 1세트는 비교적 손쉽게 챙겼다. 노재욱(현대캐피탈)의 서브 에이스로 선취점을 가져간 대표팀은 이후 7-8로 역전을 당하기도 했지만 신영석(현대캐피탈)의 블로킹과 정지석(대한항공)의 공격 득점, 상대 범실 등을 엮어 12-8로 앞서나갔다. 이후에도 꾸준히 3~4점의 점수 차를 유지했고, 24-21의 세...
한국 남자 배구, 아시아선수권서 베트남 잡고 첫 승리 2017-07-24 22:40:46
세터 노재욱(현대캐피탈)의 가로막기로 14-11로 점수를 벌린 대표팀은 이강원의 시원한 후위 공격과 상대 범실을 묶어 16-12로 달아나며 1세트 승기를 굳혔다. 코트 좌우를 오가며 오픈 강타와 백어택을 내리꽂은 월드리그의 히어로 이강원이 1세트에서만 6점을 올렸고, 센터 진상헌과 김재휘(현대캐피탈)가 신장의 우위를...
'목표 초과달성' 김호철 배구대표팀…22년 만에 승률 5할 돌파 2017-06-19 09:38:03
젊은 세터진 이민규(25·OK저축은행), 노재욱(25·현대캐피탈), 황택의(21·KB손보)도 번갈아가며 경기를 조율했다. 한국 대표팀은 신나게 싸웠다. '판'을 벌린 건, 명세터 출신 김호철 감독이었다. 김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뒤 "대표팀에 뽑힌 선수들이 즐거운 배구를 하도록 돕겠다"며 "내가 이 자리를...
한국 남자배구, 터키 꺾고 월드리그 3승 2패 2017-06-10 17:56:27
1승을 챙겼다. 한국은 마지막 세트 1-1에서 노재욱(현대캐피탈)의 서브 득점으로 한발 앞서갔다. 오재성(한국전력)의 디그에 이은 송희채의 오픈 공격으로 더 달아난 한국은 다시 한 번 오재성 디그에 이은 송희채의 오픈 강타로 기세를 올렸다. 송희채는 바틀라프 진저의 공격을 블로킹했고, 다시 오픈 공격을 꽂아넣었...
김호철 감독 "박주형, 내가 아닌 최태웅 감독이 만든 것" 2017-06-04 18:44:28
흔들려서 이민규의 볼 배분이 잘 안 됐다. 그 상황에서 노재욱이 들어가 잘 해줬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날 대표팀에서 최다인 24점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옛 제자' 박주형(현대캐피탈)에게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내가 현대캐피탈에 있을 때는 팀에서 '계륵'이었는데 최태웅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