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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원, 시스코에 특허침해로 2조2천억원 배상 판결 2020-10-06 11:26:19
버지니아주 노퍽 지방법원은 시스코가 센트리피털 네트웍스의 사이버보안 특허 4건을 침해했다며 이런 내용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시스코의 침해가 "계획적이고 어처구니가 없다"며 실제 피해액인 7억5천580만달러(8천881억원)보다 많은 배상액을 산정했다. 법원은 또 향후 3년간 해당 제품 일부 판매액의...
영국 여왕, 내달 버킹엄궁서 알현·공무 일부 재개할 듯 2020-09-09 17:43:23
동부 노퍽주에 있는 샌드링엄 영지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왕 내외는 샌드링엄에서 나머지 여름 휴가를 보낸 뒤 다음 달 윈저성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여왕은 윈저성에서 계속 머물면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버킹엄궁을 오가며 제한된 상황에서 알현과 공무를 재개할 계획이다. 앞서 여왕은 코로나19를 피해 지난...
영국 왕실 며느리 미들턴-마클 안 친했다고?…"서로 잘몰라" 2020-08-31 12:13:34
아닌 앤머홀에 자녀들과 함께 머물고 있었다. 노퍽주(州)에 있는 앤머홀은 왕세손 가족이 생활하는 저택이다. 이후 마클 왕자비는 해리 왕자와 2017년 11월 약혼했는데, 이보다 10개월 전쯤에 예비 손윗동서인 미들턴 왕세손빈과의 만남이 성사됐다고 한다. 책은 "진실은 메건과 케이트가 서로를 그렇게 잘 알지는 못했다는...
영국 600년 전통 펍 찾은 윌리엄 왕세손…"사이다 한 잔 주세요" 2020-07-04 17:11:54
왕세손은 전면 영업 하루 전인 3일 자택에서 멀지 않은 영국 동부 노퍽주의 '로즈 앤 크라운'(Rose and Crown)을 찾았다. 펍과 호텔, 식당 영업을 함께하는 이곳은 600년 전통을 가졌으며, 이전에도 영국 왕실 가족들이 방문한 적이 있다. 바 근처에서 손 세정제를 이용한 윌리엄 왕세손은 "사이다(사과주) 한 잔...
코로나로 취소된 미 대학 졸업식, 한가지 좋은 점은 있네 2020-05-15 16:46:42
격려했다. 윌리엄스는 버지니아주의 노퍽주립대 온라인 졸업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일반적이지 않은 시기지만, 여러분들은 여전히 모든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다"며 "끝까지 버텼고, 성공했고, 오늘은 여러분의 날이다. 인생에서 정말 말도 안 되는 시기에 해냈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 외에도 미국 유력...
트럼프, 90대 참전군인 만나며 또 마스크 안써 눈총 2020-05-09 08:04:24
28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노퍽 방문 이후 외부 행사 참석을 중단했다. 그러다 지난 3일 워싱턴DC 링컨기념관에서 폭스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데 이어 5일 애리조나주 마스크 생산공장을 방문하고 8일에는 2차 세계대전 유럽 전승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워싱턴 기념비에서 헌화식을 가졌다. 그런데 마스크 생산 공장...
끝내 마스크 안쓴 트럼프, 38일만의 외부행사서 경제정상화 강조 2020-05-06 08:57:45
버지니아주 노퍽을 방문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또 외부행사는 아니지만 지난 1~2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머문 것을 제외하면 줄곧 백악관을 떠나지 않았다. 이날 애리조나 방문이 관심을 끈 것은 보건 전문가 우려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 정상화를 추진하는 와중에 이뤄졌기 때문이다. 애리조나는...
트럼프, 코로나 유래에 "보고서 내놓을 것…중국 투명하길" 2020-05-06 01:17:20
참석을 위해 버지니아주 노퍽을 찾은 이후 워싱턴을 벗어나지 않다가 지난 주말은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주에 있는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장 방문 때 마스크를 쓸 것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마스크(를 써야 하는) 시설이면 그럴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국면에서 한...
트럼프, 한달만의 외출…백악관 떠나 대통령 별장으로 2020-05-01 14:06:11
버지니아주 노퍽으로 이동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그는 노퍽에서 뉴욕항으로 떠나는 미 해군 병원선 'USNS 컴포트'호를 배웅했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산업 관련 행사 참석을 위해 애리조나주를 방문할 것이라고 지난 29일 밝혔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뉴욕지하철 소독강화 위해 심야운행 중단…해군병원선 뉴욕 떠나 2020-05-01 03:10:19
뉴욕 경찰 등의 환송을 받으며 모항인 버지니아주 노퍽으로 떠났다. AP통신에 따르면 컴포트호는 그동안 코로나19 환자를 포함해 총 182명을 진료했다. 당초 우려했던 뉴욕주 병원이 최악의 상황은 피하면서 컴포트호의 진료 환자 수가 제한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 국방부는 컴포트호에서 치료를 받던 11명의 코로나19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