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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까지 김효주와 우승 다툰 전인지, 잭 니클라우스 설계코스와 '찰떡궁합' 2014-12-14 20:51:31
연속 버디를 노획하는 등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사흘 연속 60대 타수를 쳤다.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골프장은 티샷 낙하 지점이 비교적 넓은 편이지만 코스 왼쪽에 벙커가 많고 해저드 등 위험 지역이 몰려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따라 공이 끝에서 왼쪽으로 휘는 드로(draw) 구질보다는 페이드(fade) 샷을 구사하는...
김효주, 남녀 통틀어 메이저대회 18홀 최소타 2014-09-12 04:21:43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노획하며 10언더파 61타를 기록, 2위 캐리 웹(호주)에 4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다.◆메이저대회서 처음 나온 61타61타는 메이저대회 사상 처음 나온 18홀 신기록이다. lpga투어에서 메이저대회 18홀 최소타는 62타로 두 차례 있었다. 미네아 블롬퀴스트(핀란드)가 2004년...
한국 女골프, 美 꺾고 결승행 '막차' 탔다 2014-07-27 20:54:22
11번홀에서 나란히 버디를 노획하며 처음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이어 요코미네가 12번홀(파5) 그린 프린지에서 20m가 넘는 어프로치샷 버디를 집어넣으며 2홀 차로 앞섰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미야자토는 14번홀(파4) 그린 사이드 벙커에서 벙커샷한 공을 그대로 홀인시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한국, 최종일 역전...
박인비-유소연, 3홀차 완승 … 역시! '찰떡 콤비' 2014-07-25 20:55:28
4, 6번홀에서도 버디를 노획했다. 청야니는 “예전의 내가 돌아온 것 같았다. 오랫동안 이런 기분을 느끼지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나 청야니는 8번홀 2.4m 버디 찬스에서 3퍼트로 보기를 범한 뒤 급격하게 흔들리며 18번홀까지 티샷을 한 번도 페어웨이에 떨구지 못했다. 그 틈을 타 루이스는 16번홀에서...
328야드 겁없이 휘두른 매킬로이…25세에 '메이저 3승' 정복 2014-07-21 20:54:40
2개의 이글을 노획해 6타 차 선두로 나서며 우승에 결정적인 원동력으로 삼았다.매킬로이는 최종일 1타밖에 줄이지 못하면서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브리티시오픈 사상 최소타 우승 기록인 1993년 그레그 노먼(호주)의 267타, 최다 언더파 우승 기록인 2000년 우즈의 합계 19언더파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17언더파는...
페테르센, 노스텍사스1R 5언더 단독선두…박인비 부진 2014-05-02 20:34:57
5개를 노획하며 5언더파 66타를 쳤다. 올해 초까지 세계랭킹 2위를 달리던 페테르센은 최근 허리 부상 탓에 kia클래식과 나비스코챔피언십 등에 결장하면서 지금은 4위로 순위가 내려갔다.지난달 롯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재미 동포 미셸 위(25)는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크리스티 커(미국)...
스콧, 30년만에 '코스 레코드' 타이…아널드파머 1R 1위 2014-03-21 20:39:44
620만달러) 첫날 버디 7개와 이글 2개(보기 1개)를 노획하며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쳐 3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스콧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마스터스(4월10~13일) 개막 직전인 내달 초쯤에 부상 중인 우즈를 제치고 랭킹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스콧이 이날 기록한 62타는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이다. 지금까지 이...
두 명이 동시에 '꿈의 59타' 그러나… 2013-12-15 21:21:55
1개와 9개의 버디를 노획했다. 두 선수 모두 보기는 없었다. 그러나 세계 프로골프투어에서 사상 처음 나온 ‘같은 날 2명 59타’의 진기록은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대회를 앞두고 폭우가 쏟아지면서 코스가 젖어 ‘프리퍼드 라이’ 룰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프리퍼드 라이가 적용된 경우에는 공식 기록으로...
장하나 vs 펑산산…'한·중 최고수' 우승경쟁 2013-12-13 21:33:21
이어 7, 9번홀에서 연거푸 버디를 노획하는 집중력을 과시했다. 펑산산은 “지난 2년간 항상 2~3타 차이로 우승을 못했다”며 “국내에서 나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높아 부담이 된 것 같다. 올해는 잘 치든, 못 치든 마음 놓고 편하게 치겠다”고 말했다. 펑산산은 지난주 세계랭킹 4위에서 6위로 밀려났으나 시즌 막판...
최나연, 9언더 공동 선두 2013-10-03 19:29:41
4연속 버디를 노획했다. 특히 16, 18번홀(파5)에서는 ‘2온’을 노리고 친 공이 그린사이드 벙커에 빠졌으나 환상적인 벙커샷으로 홀에 붙여 버디로 연결시켰다. 최나연은 지난해 11월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우승 이후 11개월 만에 시즌 첫 승이자 통산 8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최나연은 2009년 2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