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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보다 무서운 미국 독감?…"8200명 사망" 2020-02-01 10:29:54
통해 전파된다. 감염자가 배출한 바이러스가 공기 중을 떠돌아다니다 다른 이에게 옮겨간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세균성 폐렴이다. 기흉이나 뇌염이 생기기도 한다. 이번 겨울에 미국에서 독감 합병증으로 입원한 환자도 14만명을 웃돈다. 하지만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환자의 숫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독감을 막을...
'미국 등져가며 친중 외교했는데…' 우환 교민 송환 과정서 한국 홀대 논란 2020-01-31 09:13:15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공지했다. 자유한국당은 정부가 공식 명칭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발표한 것이 중국에 대한 '저자세' 외교라고 주장했다. 일본 뇌염,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의 병명을 쓸 때는 가만히 있다가 왜 우한 폐렴에만 문제제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주장이다. 청와대는 이...
친중 외교에도 한국 홀대 논란…우한 교민 "중국이 우리 전세기만 지연" 2020-01-30 17:05:51
명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공지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며 중국을 돕자고 했다. 자유한국당은 정부가 공식 명칭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발표한 것이 중국에 대한 '저자세' 외교라고 주장했다. 일본 뇌염, 아프리카...
시진핑 방한으로 총선서 덕보려고? 한국당, 文정부 우한 폐렴 저자세 대응 비판 2020-01-29 10:40:11
불리는 감염증의 공식 명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공지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일본 뇌염,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의 병명을 쓸 때는 가만히 있다가 왜 우한 폐렴에만 문제제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비판이 나왔다. 현재 외신들도 우한 폐렴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청와대가 중국 눈...
보건복지부 "신종코로나, '1급 감염병'으로 관리 중" 2020-01-29 06:00:07
발생률을 계속 감시할 필요가 있는 B·C형간염, 일본뇌염 등 26종이다. 4급 감염병은 1∼3급 이외에 유행 여부를 조사하고자 표본감시 활동이 필요한 인플루엔자, 매독 등 23종이다. 기존에 감염병으로 지정되지 않았던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도 4급에 새로 추가됐다. 신고 시기는 2·3급은 '24시간 이내', 4급...
이 와중에 중국 감싸기? 靑 "'우한 폐렴' 아닌 '신종 코로나'로 불러라" 2020-01-28 09:15:16
병원균'으로 분류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자현미경 상에서 태양의 코로나와 같은 모양으로 관측돼 붙여진 이름이다. 청와대가 우한 폐렴 대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명칭을 공지한 것은 외교적 부담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우리나라 외교가 친중(親中) 노선으로 기울었다는 논란이...
[이지현의 생생헬스] 노인 감기환자 200만명…독감 회복기에 누런 가래 나오면 폐렴 의심 2020-01-10 10:50:56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독감에 대해 매년 유행할 바이러스를 예측해 백신을 제조한다. 백신을 맞으면 독감은 물론 폐렴 뇌염 등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백신을 맞고 독감에 걸리기도 한다. 건강한 성인의 백신 예방효과는 70~90% 정도다. 유행할 것으로 예측한 바이러스와 실제...
내년부터 감염병 분류기준 '질환특성'→'심각도·전파력' 개편 2019-12-26 12:00:06
음압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이다. 에볼라바이러스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17종이 지정됐다. 2급은 전파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으로 결핵, 수두, 홍역 등 20종, 3급은 격리가 필요 없지만 발생률을 계속 감시할 필요가 있는 B·C형간염, 일본뇌염 등 26종이다. 4급은 1∼3급 이외에 유행 여부를...
"피곤하면 다시 날뛰는 헤르페스, 영원히 동면 상태로 묶는다" 2019-12-13 15:42:48
= 흔히 '입술 뾰루지 바이러스'라고도 하는 HSV(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한 번 감염되면 완전 퇴치가 어렵다. 입, 코 등의 점막과 손상된 피부를 통해 처음 감염됐을 땐 인후염, 구내염, 성기 주위 물집 등이 나타난다. 그러나 HSV는 신경절 세포에 은신처를 만들어 재빨리 동면에 들어간다. 그러다가 면역력이...
美미시간주, 동부말 뇌염 감염 사망자 3명으로 늘어 2019-09-19 08:27:35
뇌염 감염 사망자 3명으로 늘어 5개 주서 감염 사례 최소 20건 확인…미시간주 7건 최다 보건당국, 해질녘 이후 야외 활동 자제·행사 취소 당부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 미시간주에서 모기를 매개로 한 희소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 보건 당국이 경계령을 내렸다. 미시간주 보건부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