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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너 여기있다' 반말투 안내표지 2017-07-27 07:44:26
'너 여기있다' 반말투 안내표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조지아 주(州)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너 여기있다'라는 한글 안내표지판이 등장해 현지 한인들의 실소를 자아내고 있다. '현위치, 현재위치'로 쓰면 자연스러운 안내글을 '있는 그대로' 직역하다 보니 일어난...
美조지아주 북부 연방검사장에 한인 변호사 지명 2017-07-26 04:47:32
한인매체 뉴스앤포스트에 따르면 박 변호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지명으로 중책을 맡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박 변호사를 조지아 북부지역 연방검사장으로, 찰스 필러 변호사를 조지아 중부지역 연방검사장으로 각각 지명했다. 박 변호사가 맡게 된 조지아 북부지역은 애틀랜타 메트로 일대를 포함한다....
트럼프, G20 때 푸틴 두번 만났다…"만찬中 옆자리로 찾아가"(종합) 2017-07-19 14:19:19
비공식 만남이 더 있었다는 것이다. 18일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러 정상의 비공식 만남은 공식 양자회담과 같은 날 열린 G20 정상들의 만찬 자리에서 이뤄졌다. 이날 만찬의 참석 대상은 각국 정상과 배우자들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 중간쯤 자리에서 일어나 푸틴 대통령에게 다가간 뒤 옆자리...
트럼프, G20 때 푸틴 두번 만났다…"만찬中 옆자리로 찾아가" 2017-07-19 09:26:53
비공식 만남이 더 있었다는 것이다. 18일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러 정상의 비공식 만남은 공식 양자회담과 같은 날 열린 G20 정상들의 만찬 자리에서 이뤄졌다. 이날 만찬의 참석 대상은 각국 정상과 배우자들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 중간쯤 자리에서 일어나 푸틴 대통령에게 다가간 뒤 옆자리...
"G20이 G19 됐다" 호주 언론인 트럼프 비판에 미국 '열광' 2017-07-11 15:04:42
작가 겸 역사가인 앤 애플바움은 "호주로부터 나온 매우 엄청난 견해"라며 트윗했다. 영국에서도 해리 포터의 작가인 조앤 K 롤링이 "G20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을 울만이 잘 설명해 줬다"며 ABC 방송 쪽에 리트윗했고, 허핑턴 포스트 영국판도 "트럼프에 대한 끝내주는 메치기"라고 전했다. cool21@yna.co.kr (끝)...
박한식 교수 "핵은 北 국내정치용…평화조약 맺어 규제해야" 2017-07-07 00:03:20
규제해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북한 전문가이자 평화학자인 박한식(77) 미국 조지아대 명예교수는 6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발사에 대해 "북한은 국내정치에 필요해서 (ICBM을) 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애틀랜타 현지 한인매체 뉴스앤포스트에 "(북한은)...
美 남부 평화의 소녀상, 더 넓은 공원으로 옮긴다 2017-07-06 08:57:38
많은 사람이 아픔 공유"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일본의 집요한 반대와 방해 공작을 뚫고 미국 조지아 주 브룩헤이븐에서 제막한 평화의 소녀상이 더 넓고 쾌적한 인근 공원으로 이전한다. 5일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와 현지 한인 매체 뉴스앤포스트(대표...
美 MSNBC '모닝 조' 시청률 급등…'트럼프 효과' 톡톡 2017-07-06 04:30:00
조와 함께 새해 전날 즈음 사흘 밤 연속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라라고에 와서 나에게 합류하라고 요구한 것이냐”고 폭로형 글도 남겼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과 올해 취임 이후 CNN방송,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과 노골적인 갈등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jo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美애틀랜타 주재 日총영사 망언… "후안무치" 네티즌 분노 2017-06-27 10:03:09
뉴스)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관의 시노즈카 다카시 총영사가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망언을 해 공분을 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와 현지 한인매체 뉴스앤포스트(대표 홍성구)에 따르면 다카시 총영사는 최근 지역신문 `리포터 뉴스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6-27 08:00:01
김백규)와 현지 한인매체 뉴스앤포스트(대표 홍성구)에 따르면 다카시 총영사는 최근 조지아 주 지역신문 '리포터 뉴스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군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대부분 한국에서 온 여성들을 성 노예로 삼았다는 증거는 없다"면서 그 여성들은 돈을 받은 매춘부들이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