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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빔]복합계 전고체 배터리, EV 게임 체인저 될까 2023-12-25 07:30:03
복합계를 개발 중인데 후자를 먼저 만들어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내세운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전고체 배터리의 궁극을 황화물계로 분류한다면 복합계는 하이브리드 역할로서 전기차 시장의 확산제로 믿고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중국의 배터리 공세가 거세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중국의...
얼리버드가 이긴다! 2024 아트 캘린더 2023-12-21 20:19:14
쇼스타코비치, 스크랴빈 등 공연장의 단골 레퍼토리를 피해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빅샷’들도 무대에 오른다. 3월에는 정기연주회 800회를 맞아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목소리를 푼다. 경기필하모닉도 새출발을 한다. 변화를 이끄는 사람은 예술감독 김선욱. 피아니스트로 일가를 이룬 그는 이번에 처음...
비대면진료 환자 10명 중 6명은 약 배송 받았다 [Geeks' Briefing] 2023-12-20 15:25:55
단골 약국 제도’를 국내 현실에 적절히 도입해 신뢰할 수 있는 지근거리 약국으로부터 약을 배송받으면 우려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지난 15일부터 기준이 완화됐지만 약 배송 제한은 유지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부문대표 체제 도입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임원인사 및 영입을...
"단골가게 가면 평균 15% 할인…선결제, 앱으로 해결하죠" [긱스] 2023-12-20 09:12:37
시장을 키우는 겁니다. 한국 외식업과 서비스업 시장만 합쳐도 210조원 시장이거든요. 여기서 선결제로 10%를 가져간다면 21조원 시장이 될 수도 있겠죠. 또 5년 안에 저희가 전국 서비스로 확장해 나간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기존에 선결제를 하지 않던 가게들도 고객을 묶어두는 효과가 있을 거고, 멤버십의 일환으로 ...
AA→A로 신용등급 떨어진 LG디플, 유상증자로 신용도 방어 총력 2023-12-19 15:19:58
도움이 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매년 공모 회사채 시장을 찾는 단골손님으로 꼽혔다. 연도별 공모채 발행 규모를 살펴보면 2019년 3900억원, 2021년 5000억원, 2022년 4450억원 수준이다. 하지만 신용도 하락 이슈가 본격화하면서 올해는 공모채 시장을 찾지 않았다. 대신 평판 악화 우려가 적은 사모채 시장의 문을...
"독립공간 늘고, 새 집 선호 심화"…피데스개발 공간 트렌드 2023-12-11 18:25:34
앞으로 주거 시장에 가족이 함께 살아도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각자공생(各自共生)룸'이 확산하고, 무조건 새 집을 선호하는 '아묻따새집'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개발회사 피데스개발은 2024∼2025년 공간 트렌드로 ▲ 케어 허브(Care Hub) ▲ 메가 로컬러(Mega Localor) ▲...
'매출 0원→1500만원' 소금빵 1만개 판 자매의 비결은…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12-10 07:00:02
시장을 돌면서 기구들을 싸게 샀죠. '망하더라도 작게 망하자'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온라인 디저트 판매에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홍보할 길이 막막했어요. 무작정 라이브 커머스를 켰습니다. '오늘 다 못 팔면 방송 끄지 말자'고 생각했죠. 그렇게 첫날에만 30만원을 벌었죠. 6개월 동안 소금 빵만...
"딸기 케이크 안 팝니다"…겨울 대목에 메뉴 없앤 '속사정' 2023-12-07 22:00:02
단골손님이 개별 주문할 때를 제외하면 딸기 케이크를 팔지 않는다”고 말했다. 겨울철 베이커리 대표 메뉴로 꼽히는 딸기 케이크가 사라지고 있다. 딸기 값이 작년보다 40% 가까이 급등하면서 케이크를 팔아도 남는 게 별로 없다는 게 동네 빵집들 설명이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서울 가락시장에서...
[사설] 국내 1위 사모펀드의 적대적 M&A 시도, 우려스럽다 2023-12-06 17:49:04
자본시장에서의 위상과 그에 맞는 역할을 생각해야 한다. MBK가 보여준 행태는 단기 차익만 쫓는 해외 행동주의 펀드와 다르지 않다. 기업 승계 과정에서 경영권이 취약해지거나 총수 일가가 사법 리스크에 휘청이는 틈을 노려 기업을 탈취하려 하고 있다.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밀려난 친인척이나 전직 임원의 손을 잡은...
"본스치킨, 미국 현지인 취향 사로잡아 5년 내 매장 200개로 확대" 2023-12-01 13:31:11
수 없을 만큼 시장이 크다”며 “북미와 동남아 지역에 본스치킨을 보급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서 본부장은 서대진 본스치킨 회장의 아들이다. 대학 졸업 후 2006년부터 16년간 노바티스, 다케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작년 2월 미국사업총괄 본부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