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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사상 최대' 35.1조 규모 '3차 추경안' 예결위 통과 2020-07-03 22:03:18
순감액 폭이 가장 큰 분야는 산업 중소기업 에너지 분야였다. 3535억원이 깎여 나갔다. 환경 분야의 경우 1250억원,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는 1040억원 규모의 예산이 국회에서 각각 삭감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진행한 예산안 조정소위 심사에 대해 "졸속 심사로 정당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속보] 예결소위 "대학등록금 반환, 간접지원으로 1000억" 2020-07-03 21:17:06
들어 있다가 감액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증액하고 일부 사업을 신설해 총 2718억원을 올려 안을 넘겼다. 다만 예산소위 과정에서 이 사업 증액 요구를 전액 삭감한 뒤 '대학 비대면교육 긴급 지원 사업'을 새로 편성해 1000억원을 신규 배정했다. 결과적으로 교육위의 요구보다 1718억원 규모가 줄어든 셈이다. 이...
與 단독 예산소위…추경 감액심사 4시간 만에 '끝' 2020-07-01 22:41:42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감액 심사를 4시간 10분 만에 끝냈다. 미래통합당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원구성을 완료한 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 예비심사와 예결위 종합정책질의, 소위도 속전속결로 진행하고 있다. 예산소위는 1일 법무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 추경에…사찰 보수·성범죄 교육 넣고 원격의료는 뺐다 2020-07-01 12:04:11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감액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정부 원안대로 소관 추경안을 넘겼지만 "의료법 정비 없이 원격의료 기반이 확대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서 감액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미래통합당은 3차 추경안에 코로나19 관련 예산은 2%밖에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종배...
산자위, 90분 만에 2.3兆 증액…기막힌 巨與 추경심사 2020-06-30 17:26:13
원격의료 관련 예산은 감액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상임위 심사에서 감액은 ‘찔끔’ 이뤄졌다.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교도소 감리비 예산 4000만원을 줄였다. 법사위는 4시간 동안 추경 심사를 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현안 질의하는 데 썼다. 국방위원회에서는 첨단정보통신교육 예산 등...
국회 3차추경 상임위 심사 완료…통합 불참 속 3조1000억 증액 2020-06-30 11:50:03
모두 3조1031억5000만원이 증액됐다. 단독 원 구성에 반발한 미래통합당의 불참 속에 대부분 심사가 1~2시간 안에 마무리됐다. 일부 야당 의원은 회의장을 박차고 나오는 모습도 연출됐다. 상임위를 통과한 추경은 예결위를 거쳐 본회의로 넘겨진다. 30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산자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정부 추경안보다...
여당 독주 첫날 '돈잔치'…사상 최대 추경에 3조 더 보탰다 2020-06-30 11:29:07
반영됐다는 지적이다. 반면 감액은 '찔끔' 이뤄졌다.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교도소 감리비 예산 4000만원을 줄였다. 국방위원회에서는 첨단정보통신교육 예산 등 9억2000만원을 감액했다. 민주당은 이날 3차 추경에 대한 최종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단독으로 열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서울시, 임차인 임대료 감액조정 지원 확대 2020-05-13 17:25:18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임대료 감액조정과 서울형 공정임대료를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임대료 감액조정에 잣대가 되는 `서울형 공정임대료`는 서울 주요상권 150개 핵심거리, 1만 5000개 점포에 대한 임대료·권리금 등 주요 정보를 기반으로 감정평가...
노인 325만명 월 최대 30만원 기초연금 23일 받는다 2020-01-22 12:00:17
역전방지 감액 제도는 기초연금을 월 30만원 받는 사람이 받지 못하는 사람보다 오히려 소득이 더 높아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소득 역전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입됐다. 이런 장치로 소득 하위 40% 중 소득인정액이 저소득자 선정기준액에 근접하면 최대 5만원 정도의 기초연금액이 감액돼 소득 하위 40%에 해당하지 않는...
소득하위 40% 일부 노인, 기초연금 30만원 전액 못 받아 2020-01-15 06:00:10
없는 노인 단독가구는 월 38만원으로, 배우자가 있는 부부 노인가구는 월 60만8천원으로 정해졌다. 즉 월 소득이 혼자 사는 노인은 38만원 이하, 부부 가구는 60만8천원 이하면 월 30만원의 기초연금을 탈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월 30만원 기초연금 지급대상이 된 소득 하위 20∼40% 노인의 일부는 30만원을 전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