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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안 열람…용적률 추가 1.2배 완화 2024-05-07 13:36:02
이 지구단위계획안은 기존 성수동에 수립된 4개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제외한 성수동 전체를 포괄하며, 준공업지역의 통합적·계획적 관리를 위한 내용을 담았다. 쇠퇴하던 공장이 밀집했던 성수동은 최근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가 됐고, 대형 공장부지가 지식산업센터 등으로 바뀌며 정보기술(IT)·유통 관련...
성수동을 붉은 벽돌 '핫플'로…"용적률 최대 1.4배까지 완화" 2024-05-07 11:38:23
사업이 잇따르는 성수동 일대 개발 밑그림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성동구는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과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열람을 실시할 예정이다. 계획은 성수동1가·2가 일대(158만3881㎡)가 대상지다....
新골드러시…우주 대항해시대 열렸다 2024-05-06 18:28:03
로켓 여객기를 지구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현재 수m에서 수십m에 이르는 위치정보시스템(GPS) 오차를 ㎝ 단위로 줄일 열쇠도 우주에 있다. 500㎞ 저궤도 위성은 현재 2만㎞ 중궤도에 떠 있는 GPS 위성보다 1600배 강한 항법 신호를 보낼 수 있어 오차가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지구 어떤 곳에서도 끊기지 않는...
소행성 채굴전쟁…10년내 달 가로지르는 철도 깔린다 2024-05-06 18:15:14
발사된 지 183일(2024년 4월 14일 기준)이 지난 탐사선은 현재 지구로부터 약 1.5AU(우주거리단위·1AU=1억4960만㎞) 떨어진 우주 망망대해에서 화성 중력의 도움을 받아 소행성 궤도에 진입하기 위해 시속 7만4520㎞(20.7㎞/s)로 비행하고 있다. 이미 지구를 5600바퀴를 이동한 것과 같은 거리를 날아간 것이다. 프시케는...
신한금융, 'ESG 진심 프로젝트' 속도 낸다 2024-05-05 06:00:44
지구인 캠페인’(22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지원’(24일) ▲퇴근 시 PC Off 및 용지 사용량 관리 등 업무상 에너지 효율화 실천을 위한 ‘Green Index 시스템 론칭’(25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고객사 대상 ‘ESG 실무 교육 실시’(25일) ▲직원들의 폐가전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성수동 이마트부지 '개발 탄력'…오피스·복합문화시설 들어선다 2024-05-03 18:07:15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을 통해 복합문화시설(조감도)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열린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성동구 성수동2가 333의 16 일원 이마트 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 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지는 한강변·서울숲과 인접한...
성수동 이마트 부지, '혁신디자인 적용'한 복합문화시설로 2024-05-03 13:32:29
성수동 이마트 부지가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을 통해 복합 문화시설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열린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성동구 성수동2가 333-16번지 일원 이마트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 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지는 ...
성수동 이마트 부지 개발 속도…서울시 지구단위계획 통과 2024-05-03 10:14:44
일원 이마트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성수동 이마트 부지는 한강변과 서울숲이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있다. 지난해 제2차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위원회를 통해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바...
서울시, 현대차와 기부채납 이견…'GBC 105→55층 설계변경' 반려 2024-05-02 18:23:26
두고 양측 견해차가 커지면서 사업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2월 제출한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현대자동차 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반려하겠다는 의견을 지난달 26일 전달했다. 반려된 계획안은 기존 105층 랜드마크 1개...
[단독] 서울시, 현대차 삼성동 GBC 105→55층 변경 거부 2024-05-02 14:17:01
2월부터 두 달 간 현대차 측에 '도시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보완해달라'는 입장을 2차례 전달했다. 지구단위계획은 GBC부지에 지을 수 있는 건축물의 높이와 용적률, 기부채납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 등이 담긴 개발 밑그림이다. 서울시는 GBC 같은 상징적인 개발사업의 경우 설계에 맞춰 규제를 유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