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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트럼프, 47대 美대통령 취임…'미국 우선주의 2.0' 선포(종합2보) 2025-01-21 09:14:00
대통령으로 재임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중앙 원형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47대 대통령으로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된다"고 선언한 뒤 "나는 트럼프 행정부 임기 중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고객 편의 높여라"…이스타항공, AI 챗봇 상담 서비스 '별이' 도입 2025-01-21 08:57:45
24시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고객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몇 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내달부터는 실제 상담원과의 채팅 상담 기능도 추가돼 고객은 개인별 상황에 따른 상세한 질의응답도 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단순 문의를 위해 유선 예약센터 연결을 대기하지...
트럼프, 47대 美대통령 취임…다시 "미국 우선주의" 2025-01-21 07:22:53
대통령으로 재임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중앙 원형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하며 47대 대통령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된다"고 선언하고 "나는 매우 단순히, 미국을 최우선시할 것"이라며 집권 ...
"용은 날개 없이 날 수 있을까?"…국제 분쟁 향방 가르는 '이것' [김갑유의 중재 이야기] 2025-01-21 07:00:03
대기하고 있다가 도핑 이슈든, 경기 결과에 대한 이의든, 그 자리에서 중재를 진행해 신속한 결론을 내려준다. '총력전' 중재선 디테일 놓치지 말아야국제중재는 절차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일반인 입장에서는 국제중재를 경험할 기회도 없고 내용을 파악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중재가 무엇인지 특히...
"승리" 함성 속 레드카펫 밟으며 등장…트럼프 "美 쇠락 끝났다" 2025-01-21 06:01:00
오후 4시(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캐피털원아레나 일대에선 눈발이 점점 굵어지고 있었다.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문구가 적힌 모자 위로 우비를 덮어쓴 이들은 2만 명밖에 수용하지 못하는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해 궂은 날씨에 수시간째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들떠 있었다. 일곱 시간째 대기하고 있다는...
돌아온 트럼프, 47대 美대통령 취임…"미국우선주의" 재선포(종합) 2025-01-21 03:54:52
대통령으로 재임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중앙 원형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하며 47대 대통령으로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된다"고 선언한 뒤 "나는 매우 단순히, 미국을 최우선시할 것"이라며...
[트럼프 취임] 트럼프-바이든 부부 회동…바이든, 트럼프에 편지도 남겨(종합) 2025-01-21 00:50:37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앞두고 백악관을 찾아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회동했다. '대통령의 교회'인 백악관 뒤편 세인트존스 교회에서 예배를 본 트럼프 당선인 부부는 이날 오전 9시54분께 차량을 타고 백악관에 도착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여사는 백악관 현관에서 대기하다 트럼프...
[트럼프 취임] 트럼프-바이든 부부 회동…권력 이양 시작 2025-01-21 00:17:59
질 여사는 백악관 현관에서 대기하다 트럼프 당선인 부부를 맞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 부부가 차량에서 내리자 "집에 온 것을 환영한다(Welcome home)"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트럼프 당선인 부부는 포옹하고 인사를 나눈 뒤 나란히 서서 기념 촬영을 했다. 이후 이들은 백악관 안으로 들어가...
[트럼프 취임] 백악관 북쪽 '대통령의 교회' 예배로 첫 일정(종합) 2025-01-20 23:57:38
당일인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 교회 예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트럼프 당선인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전날 밤 묵은 백악관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서 나와 대기하던 차량에 올랐다. 트럼프 당선인은 검은색 코트에 자주색 넥타이를, 멜라니아 여사는 검은색 코트에 흰색 테두리...
[트럼프 취임] 백악관 북쪽 '대통령의 교회' 예배로 첫 일정 2025-01-20 23:21:13
당일인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 교회 예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트럼프 당선인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전날 밤 묵은 백악관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서 나와 대기하던 차량에 올랐다. 트럼프 당선인은 검은색 코트에 자주색 넥타이를, 멜라니아 여사는 검은색 코트에 흰색 테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