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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없이 미국 밀입국하려던 아동 700여명 수용" 2021-02-25 15:12:37
아동의 위생, 안전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악시오스는 23일 하루에만 밀입국 아동 400여명이 보건복지부의 보호시설로 이송됐다면서 이는 2019년 30일 평균 이송 인원수(294명)보다 월등히 많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이송 대기 시간이 길어진 데 대해 24일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일부 밀입국 아동이 4∼5일...
최악 한파에 미국 꽁꽁 얼었다…20여명 사망·정전 피해 눈덩이(종합) 2021-02-17 14:41:15
한파 경보 CNN방송은 16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 분석 자료를 인용해 본토 48개 주(州) 전체 면적의 73%에 눈에 쌓였다고 보도했다. 이는 2003년 이후 가장 넓은 지역에 눈이 내린 것으로, 미국 본토 4분의 3이 얼어붙은 셈이다. 눈이 내리지 않은 지역은 플로리다,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3개...
정인이사건 처리 부실…일부 경찰관 징계로 `끝` 2021-02-10 09:50:03
양부모는 살인·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에는 세 차례에 걸친 신고가 있었는데도 피해 아동을 보호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지난달 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아동학대 방조한 양천경찰서장 및 담당 경찰관의 파면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은 게시 하루 만에 정부의 공식 답변...
한국타이어, '카트라이더' 마케팅 제휴 2021-02-04 10:38:05
4일 밝혔다. 등 제휴 아이템이 출시된다. 또 게임 속 대기 공간인 마이룸을 티스테이션 매장 분위기로 꾸미고 시상대 백월, 트랙, 마이룸 광고 보드 등에 로고를 노출시켜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벤투스 에보는 한국타이어의 대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의 특성을 반영해 핸들링 및...
[취재수첩] 올 들어 두 번째 고개숙인 경찰 2021-01-25 17:43:49
대한 아동학대 신고를 세 차례나 받고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 이번엔 아예 이 차관의 범죄를 눈감아줬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이 차관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택시기사 A씨의 사건을 ‘단순 폭행’으로 처리하고 내사 종결했다. 경찰은 그동안 핵심 증거인 택시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법알못] 정인이 양모, 2차 신고자 찾아내 "왜 그랬어?" 소름 2021-01-24 13:52:31
핑계대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정치권이 경찰 수사 과정과 관련해 정보공개를 하자 이를 거부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정인이 후속 방송에서는 학대 신고가 3차례나 이뤄지는 과정 속에서 정인이를 살릴 수 있었음에도 어떤 시스템적인 문제로 인해 그러지 못했는지 대안...
경찰이 정인이 신고자 노출했나…양모 "양천경찰서에 지인 있다" 2021-01-24 11:00:58
핑계 대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 발언 중)" 경찰 측이 16개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정보공개 요청에 비밀유지를 이유로 거부하는 상황에서 정인이 양모 장모 씨가 "양천경찰서에 지인이 있다"면서 "신고자를 찾아내 무고죄로 고소할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김새롬, '그것이 알고 싶다' 정인 방송에 "그건 중요치 않다" 망언 [사과문 전문] 2021-01-24 03:31:04
반해 아동학대 사건은 양부모의 주소지인 양천경찰서에서 담당해야 했던 현실이 드러났다. 지난 2일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이후 사회에는 큰 반향이 일어났다. 국회는 아동학대범죄 처벌특례법 개정안인 일명 '정인이법'을 방송 6일 만에 통과시켰다. 사건을 관할했던 양천경찰서장에게 대기발령 조치가...
'그알' 정인이 사건 후속편 '우리 분노가 가야할 길은' 편성 2021-01-23 04:00:53
아동학대범죄 처벌특례법 개정안인 일명 '정인이법'을 방송 6일 만에 통과시켰다. 사건을 관할했던 양천경찰서장에게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지는 등 수사 담당자들에 대한 엄중한 문책이 이어졌고, 경찰청장도 국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게 됐다. 법원에는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탄원서가 쇄도했고,...
"신고처리에 불편한 진실"…`그알` 정인이사건 후속편 방송 2021-01-22 09:46:15
사건을 관할했던 양천경찰서장은 대기발령됐고, 경찰청장도 국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 법원에는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탄원서가 쇄도했다. 제작진은 "첫 재판을 준비 중이던 검찰이 사망 당일 아이에게 가해진 외력에 대한 실험 자료를 요청해 모든 것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정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