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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홍역' 日자민당 정치자금법 합의…이달 국회 통과 전망 2024-06-01 11:21:35
행사인 '파티'에서 판매하는 '파티권' 구매자 공개 기준액을 공명당 주장에 따라 현재 '20만엔(약 176만원) 초과'에서 '5만엔(약 44만원) 초과'로 인하할 방침을 전했다. 자민당은 애초 '20만엔 초과'에서 '10만엔 초과'로 내리는 안을 냈으나 공명당 주장을 받아들여...
삼성호암상 시상식 개최…이재용, 3년 연속 참석 수상자 격려(종합) 2024-05-31 16:54:03
남세우 연구원은 배우자인 킴벌리 브릭먼 박사가 대리 수상했다. 올해 삼성호암상 수상자 6명 중 4명이 여성이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훌륭한 분들을 수상자로 모시게 된 것을 큰 기쁨이자 자랑으로 생각한다"며 "올해 수상자는 여성 수상자가 전체의 3분의 2로 역대 최고인 4명에 이르러 우리 사회의 ...
다시 여론전 돌입…'고립무원' 민희진, 2차 기자회견 연다 2024-05-31 10:40:18
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앞서 민 대표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이 "민 대표에게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는 이상, 민 대표 측 사내이사 두 명에게도 해임의 사유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어도어 이사회를 하이브가 장악하면서 '불편한 동거'가 본격화됐다. 하이브는...
하이브, 어도어 이사진 교체…민희진 "오늘 오후 기자회견" 2024-05-31 10:36:45
민 대표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세종은 31일 "민 대표가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 대표는 전날 법원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대표 자리를 지키게 됐다. 하지만 해당 가처분 신청이 민 대표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라 하이브는 민...
민희진 측 "하이브, 법원 결정 존중하길…해임은 주주간 계약 위반" 2024-05-30 16:40:10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가운데, 하이브를 향해 법원의 인용 결정을 받아들이라고 말했다. 민 대표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은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을 했다. 이로써 오는 31일 개최될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는 '사내이사 민희진...
[유럽의회선거 D-7] ② 세계 유일의 '초국경' 입법기관…어떻게 선출하나 2024-05-30 05:45:03
수정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예산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도 가능하다. 이 밖에 통화정책을 총괄하는 유럽중앙은행(ECB), EU의 외교·안보 정책을 다루는 대외관계청(EEAS) 등도 유럽의회의 업무 감독 대상이다. ◇ 개별국가 단위로 선거 실시…정당명부식으로 뽑아 올해 선거를 통해 27개국 유권자 3억7천300만명이 총...
쌍둥이형 '대리 응시' 딱 걸린 형제…둘 다 재판행 2024-05-27 11:52:52
공문서 부정행사 혐의로 쌍둥이 형제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27일 밝혔다. 쌍둥이 형제 중 형인 A(35)씨는 2022년 9월 금감원 1차 필기시험을 동생 B씨의 주민등록증으로 대리 응시한 혐의다. 조사 결과 B씨는 한국은행과 금감원 직원 채용에 동시 지원했으나 1차 필기시험 날짜가 겹치자 외모가 유사한 형에게 응시하게 한...
스페인 "아르헨 대사 영구 철수"…밀레이 "열등감 총리" 또 도발 2024-05-22 09:59:25
차이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어떤 것은 그렇지 않다"면서 대리 대사가 아르헨티나 주재 자국 대사관 업무를 대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스페인을 방문한 밀레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극우 정당 복스의 '유럽 비바 24' 행사에서 좌파 정치인인 산체스 총리 부인의 '부패'를...
범죄·거짓말·콘서트 강행…김호중·승리 평행 이론에 '소름' [이슈+] 2024-05-21 20:24:01
입에 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 "비틀거리며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에 탑승했다고 보도하는 건 주관적인 견해다", "대리기사는 유흥업소의 서비스다" 등의 말로 거짓 해명을 하다 더 비판받았다. 이날 경찰 조사는 그가 직접 음주 운전했다고 인정한 후 처음 진행되는 소환 조사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민희진 사태 분수령' 가처분 소송의 3가지 법리적 쟁점 2024-05-21 11:18:16
해임 안건에 대해 하이브 측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해선 안 된다는 취지의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민 대표 측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은 그 근거가 될 피보전 권리(가처분 신청으로 보전받으려는 권리)가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에 명시돼 있다고 주장했다. 주주간계약 제2조 1항에선 '하이브는 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