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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대면진료 의사 보상가 과도 2024-03-04 07:28:43
가져가는 수가가 유독 높은 것이다. 수가를 일반진료의 130%로 정한 것은 반발하는 의료계를 껴안고 의료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의협은 비대면진료의 수가가 일반진료의 150% 수준은 돼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호주는 비대면진료의 수가가 대면진료의 50%로 책정됐다. 다만 진료과목과 상담시간에 따라 수가...
3주 만에 77% 뛰었다…의사 파업에 개미들 몰려든 곳 [신민경의 테마록] 2024-03-03 07:00:05
비대면 진료를 접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최근까지 편의성에 대한 인식이 꾸준히 확산 중이기 때문입니다. 또 이미 많은 국가에서 원격의료 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우리나라도 비대면 진료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인 노력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입니다. 세계 주요 7개국(G7) 중 이탈리아를 뺀 6개국이 주치의 제한 없이 초진...
일 안한 21대 국회, 끝까지 정쟁만 했다 2024-02-29 18:25:51
한 차례도 심의하지 않았다.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도 마찬가지다. 복지부가 지난해부터 시범사업을 하고 있지만 법안은 복지위에서 잠자고 있다. 지난 1월 정부가 전면 폐지 입장을 밝힌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법안도 기획재정위원회에 상정만 해놓은 상태다. 노경목/원종환 기자 autonomy@hankyung.com
중대재해 보완입법 한다더니…환노위, 올해 회의 한번도 안 열어 2024-02-29 18:16:47
대면 진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 역시 마찬가지다.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지난해 8월 논의된 이후 상정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 복지위 관계자도 “여야 간 입장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의사 및 약사 출신 일부 의원이 법안 상정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며 “직역 단체를 대표한 소수 의원에게 막혀 법안...
"21세기에 '환자 뺑뺑이'…차라리 외국인 의사 도입하자" 2024-02-27 18:13:55
대면 진료 허용이나 국군병원 개방은 모두 지엽적인 이야기”라며 “의료 공백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의협과 치킨게임을 하는 와중에 환자가 계속 위험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지금 전국 병원에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의사가 출근해 있는 게 중요하다”며 “번아웃되는 현장 의료진의 휴식을 위해서라도 외국...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나왔다...저PBR 관련주 '털썩'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2-26 11:10:12
업무를 중단한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복귀하면 지나간 책임을 묻지 않겠다"며 마지막으로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병원 현장으로 돌아와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와 대화할 것으로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 유비케어와 케어랩스, 인성정보 등 비대면진료 관련주들은 일제히 하락세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보건의료 재난 상황…사상 첫 '심각' 경보 2024-02-23 18:28:59
집단 사직서를 내고 응급·중환자 진료까지 거부하면서다. 남아 있는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덜고 의료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보건의료재난 경보 단계를 위기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다”며 “국무총리...
"집단행동 종료시까지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2024-02-23 16:33:33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비대면진료를 받으려는 환자는 '기존에 A 병원에 가 봤던 경우'에 한해 A 병원에서만 비대면진료가 가능했다(특정 기간 내 재진만 가능, 감염병 확진 등 예외 상황 존재). 대면 진료의 보조적 수단으로서만 비대면진료를 허용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오늘부터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유비케어 '급등'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2-23 14:09:11
대면 진료 전면 허용...유비케어 '급등'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정부가 의료대란 위기에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최상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오늘(23일)부터 의사 집단행동이 끝날 때까지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처방 제한 의약품 등 환자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제외하고...
서울의대 교수들 "주말 골든타임, 조치 없으면 우리도 나설 것" 2024-02-23 13:50:38
병원의 진료가 이대로 간다면 열흘도 버티지 못할 것"이라며 "파국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활동 중인 비대위를 전국 단위로 확대 재편하고, 전국에서 구성 중인 상급종합병원 비대위와 함께 움직이겠다"며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정부가 열린 마음으로 대화에 나서 수준 있는 토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