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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레바논 국경서 차에 드론 공습…4명 사망 2024-08-28 21:11:59
주민 3명이 이슬라믹지하드(JID) 대원들이었으며 레바논인은 헤즈볼라 소속이었다고 현지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이스라엘군이 국경을 건너려던 차를 공습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 당국은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이란혁명수비대(IRGC)와 연계된 시리아의 군사 시설을...
일본도 살인범, 유족 위해 비공개?...유족 "공개해야" 2024-08-28 17:47:02
대원의 초기대응이 미흡했다고도 주장했다. 당일 오후 11시 22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한 뒤 피해자를 곧바로 병원에 이송하지 않아 오후 11시 46분께 병원 이송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도중에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은평성모병원으로 목적지가 바뀌어 응급실에는 오후 11시 56분께에 도착했다고...
이스라엘 8명째 인질 구했지만…"작년 휴전땐 105명 일시 석방" 2024-08-28 11:44:40
분리장벽을 넘어 이스라엘을 습격한 하마스 무장대원에 납치된 인질 250여명 가운데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으로 구출된 숫자는 이번까지 8명에 불과하다. 이스라엘군은 같은해 10월 말 여성 이등병 오리 메기디시(19)를 구출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팔레스타인 무장대원들이 지키고 있던 가자지구 남부의 한 아파트를 급습...
남부선 참혹한 전쟁, 중부선 광란 파티…레바논의 두얼굴 2024-08-28 10:57:33
이어지면서 500명 이상(대부분 헤즈볼라 대원)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헤즈볼라의 무력 개입으로 이스라엘 북부에서도 약 6만명의 주민이 10개월 넘는 피란 생활을 하면서 정부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그런 상황에도 그동안 방어적 대응을 이어온 이스라엘은 헤즈볼라를 손보기 위한 레바논 침공 계획과 훈련까지...
화장실 샤워기 틀면 된다?…'부천 화재 생존법' 위험한 이유 [이슈+] 2024-08-27 13:51:25
화장실에 대피해 있다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강원 강릉의 모 대학 간호학과 학생인 A씨는 인근 병원 실습을 위해 이곳에 투숙했다고 전해졌다. 그가 머문 객실은 불이 시작된 객실로 추정되는 810호와 인접한 곳이었다. A씨는 대피 당시를 회상하며 "출입문을 열었는데 복도 전체가 연기로 뒤덮여...
군산 식당서 '락스물' 마신 일가족 병원 이송…"직원 실수" 2024-08-26 16:58:09
담아 싱크대 아래 뒀는데, 직원이 락스가 들어있는 줄 모르고 그 통에 물을 따라 냉장고에 넣었다는 것이다. 이후 식당 측은 이 물을 꺼내 손님에게 제공했다. A씨 가족은 당시 현장에서 119대원들에게 응급조치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갔으나 다음 날 오전 3명 모두 복통을 호소하고 피를 토하는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단독] '정신질환자 방치 사고' 또 있었다…유족, 경찰 고소 방침 2024-08-26 15:16:24
구급대원은 시반(시체에 나타나는 얼룩) 형성, 턱관절 강직 등 사망에 준하는 증상을 확인했다고 한다. 부검을 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선 감정서에 사인을 “불명”으로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병원의 부적절한 의료 조치가 박씨를 사망으로 내몰았는지 경찰 수사를 통해 규명해야 한다는...
산속 길 잃은 50대 실종자…구조견이 찾았다 2024-08-24 15:19:20
50대 A씨가 집을 나선 후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구조대원 등이 수색에 나섰지만 날이 어두워져 철수했다가 이날 오전 강원소방본부 특수대응단 양양공항대 119구조견 가온(4살·수컷·저먼 셰퍼트)이 투입됐다. 대원들과 함께 수색에 나선 119구조견은 수색 1시간여만인 9시40분께 A씨를 발견해...
"엄마 이제 나 죽을 것 같아"…'부천 호텔 화재' 마지막 통화 '오열' 2024-08-23 20:46:13
심정을 내비쳤다. 김씨는 마지막 전화 통화에서 "구급대원들 안 올라올 것 같아. 나 죽을 것 같거든. 5분 뒤면 숨 못 쉴 것 같아"라며 "일단 끊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 부탁할게. 장례식은 하지 말고 내가 쓴 일기장 그런 거 다 버려"라며 어머니에게 유언과도 같은 부탁의 말을 남겼다. 사고가 나기 전날이 아빠...
살기 위해 뛰었는데…'뒤집힌 에어매트' 논란 2024-08-23 10:29:26
보통 펌프차 등에 싣고 출동해 구조대원 4∼5명이 함께 들어 옮긴 뒤 설치한다. 화염과 함께 연기가 호텔 내부를 뒤덮으며 상황이 급박해지자 에어매트 설치 7분 뒤인 오후 7시 55분에 7층 객실의 남녀 2명이 뛰어내렸다. 그러나 먼저 떨어진 여성이 에어매트의 가운데가 아니라 한 변의 가장자리 쪽으로 떨어졌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