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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새 녹취록 놓고…민주 "윤석열, 대장동 씨앗" 국힘 "이재명이 공범" 2022-03-07 17:17:37
종잣돈이었던 부산저축은행 부실 대출을 윤 후보가 봐줬다는 실체가 드러났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도 이날 서울 여의도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비리를 눈감아준 자가 대장동 특혜의 씨앗”이라며 “윤 후보는 지금 당장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조건 없는 특검을 수용하라”고...
'윤석열 수사무마' 의혹에 민주당 '논평 폭탄'…막판 총공세 2022-03-07 15:06:25
맹비난을 퍼부었는지 그 전모가 드러났다"먀 "윤석열 후보가 대장동의 뿌리였다는 결정적 증거를 가진 사람이 다름 아닌 '언론노조' 관계자였다"고 부각했다. 백혜련 수석대변인도 "특검만이 방법"이라면서 "대장동 비리의 시작점인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부터 화천대유에 이르기까지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민주 법사위 "윤석열 '수사무마' 퍼즐 맞춰졌다…당장 특검법 논의" 2022-03-07 13:07:52
윤 후보는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 주임검사로 대장동 사업가에게 1155억원가량의 불법 대출을 알선한 조씨를 상대로 계좌 추적까지 벌였지만, 참고인 조사만 하고 그를 돌려보냈다. 당시 조씨의 변호인은 박영수 전 특검이었다. 검사 시절부터 박 전 특검과 윤 후보는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윤...
"윤석열 통해 수사무마" 김만배 녹취에…민주 "특검하겠다" 2022-03-07 10:44:46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마침내 부산저축은행 대출 비리를 눈 감아준 자가 명확히 드러났다"면서 "이제 누가 범인인지 분명해졌다"고 주장했다. 백혜련 수석대변인도 "특검만이 방법"이라며 윤 후보를 압박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명백한 허위다. 분명히 밝히지만 윤 후보와 김씨는 아무런 친분이 없다...
10억대 日 아파트 투자라면 이곳…전문가 추천 1순위는?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3-05 07:55:13
전체가 떠들썩했다. 이들의 비리가 꼬리를 잡힌 계기가 '공무원 신분으로 타워맨션에 살고 외제차를 굴린다'는 첩보였다. 일본 언론들이 '공무원이 타워맨션에 외제차'라고 대서특필하자 일부에서는 '공무원은 타워맨션 살면 안되냐'고 반박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일본인에게 타워맨션이...
與 "대장동,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 vs 野 "선거 임박 말 바꾸기" 2022-03-03 16:20:18
후보가 특검으로 화천대유 비리의 전모를 밝히자는 이 후보의 제안을 거듭 거부했다"며 "범죄 행각이 드러난 쪽은 다름 아닌 윤 후보"라고 주장했다. 고 대변인은 "윤 후보가 대출 비리를 덮어주고, 김만배가 누나를 앞세워 윤 후보 부친의 집을 사준 증거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며 "화천대유 비리의 실체가 '윤석열...
이재명 "대장동 이익 본 건 尹" vs 윤석열 "내가 초밥 먹었나" 2022-02-25 22:35:47
말씀을 좀 해보라"고 했다. 이 후보는 "부산저축은행 대출 중에 왜 대장동 불법 대출은 기소 안 하고 봐줬나"라며 "2016년엔가 다 구속돼서 실형 받지 않았나"라고 되물었다. 이어 "조우형에게 왜 커피를 타 줬나"고도 물었다. 윤 후보가 "전 그 사람 본 적 없다"고 답하자 이 후보는 "아이고 참 희한하네"라고 대꾸했다....
尹 "내가 법카로 초밥 먹었나" 李 "입만 열면 거짓말" [대선토론] 2022-02-25 21:54:15
투자했다고 (윤 후보는) 거짓말하고 있다"며 "그 사람들 수익 4000억 원인데 1조 원이라고 또 거짓말한다. 이런 식으로 거짓말하시면 안 된다. 또 한 가지는 윤 후보 아버지는 집 팔아서 이득 봤지 않나. 부정 대출범들, 비리범들 수사 봐준 게 명백하다. 일반 대출은 기소했으면서 이건 빼줬지 않나"라고 받아쳤다....
與 "민심 요동치기 시작…중도층, 尹 떠나 이재명으로 결집" 2022-02-25 10:55:42
후보의 △병역 비리 의혹 △부산저축은행 부실대출 및 삼부토건 봐주기 수사 의혹 △부인 김건희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3대 의혹으로 규정하고 공세를 펼치고 있다. 우 본부장은 "오늘(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다뤄지겠지만 병역을 허위로 기록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건 있을 수 없다"며 "과거 자녀...
"배우자 명의로 주식 투자한 검사 징계 적절" 2022-02-16 17:34:13
징계를 받았다. A검사는 1억7500만원을 대출받아 배우자의 증권 계좌로 송금했고, 배우자가 이 돈을 포함해 총 1억9560만원어치 주식을 매입했다. A검사는 “구체적인 정보를 취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샀다”고 주장했지만 검찰 측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검찰은 대검찰청 예규 ‘금융투자상품 거래금지 및 재산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