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괴물' 허리케인 상륙...MLB 홈구장 지붕 날아가 2024-10-10 17:16:08
지역 식수 공급이 중단됐다. 플로리다 전역 곳곳에 전기 공급도 끊기고 있다. 정전 현황 집계 사이트 파워아우티지(poweroutage.us)에 따르면 10일 오전 기준 280만가구와 기업체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플로리다 동부 해안 세인트루시 카운티에서 토네이도가 은퇴자들이 많이 사는 이동식 주택 단지를 강타해 100여채가...
유럽도 할퀸 허리케인…1명 사망, 수십만명 정전(종합) 2024-10-10 17:05:48
수위가 급격히 올라감에 따라 인근 지역에 홍수 경보를 내린 상태다. 수도 파리에서는 많은 양의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이날 밤 도심 배수 시스템이 과부하에 걸려 센강 좌안에 있는 의사당 별관 건물(의원 회관) 일부가 침수됐다. 이에 건물에 있던 직원들이 대피했으며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배수 작업을 했다. 프랑스...
MLB 홈구장 지붕도 날아갔다…허리케인에 발칵 뒤집힌 美남동부(종합) 2024-10-10 16:53:54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 이 지역에는 약 72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피해 발생에 대비해 플로리다와 다른 지역의 주 방위군 9천여명과 가스·전기 등 주요 기반 시설 근로자 5만여명, 휘발유 공급을 위한 유조차와 호위 순찰차 등을 대기시키거나 배치했다고 밝혔다. 올랜도 공항에서는...
러, 우크라 드론 92대 격추…군기지 인근 주민 대피 2024-10-10 16:03:14
주민 대피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국방부는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론 92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밤사이 우크라이나 정권이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 영토 내 목표물에 대한 테러 공격을 시도한 가운데 임무를 수행 중인 방공망이 우크라이나 드론 92대를...
100년만 최악의 허리케인..."美 4분기 GDP 직격탄" 2024-10-10 13:15:29
클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주민들이 폭풍을 피하기 위해 대피하는 과정에서 플로리다의 4분기 GDP 성장률이 3~4%p까지 급감할 것"이라며 "플로리다가 미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했을 때 미국의 4분기 GDP에도 타격이 클 것"이라고 밝혔다. 플로리다의 경제 규모는 약 1조 7,000억 달러로 미국에서 4번째로 크다....
'괴물 허리케인' 상륙…200만명 대피령 발동 2024-10-10 12:12:25
탬파 지역에 100여년 만에 최대 영향을 주는 최악의 폭풍이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밀턴 강타에 대비해 플로리다주 15개 카운티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들 카운티에는 총 720만명가량이 거주한다. 로이터 통신은 200만명에게 대피령이 발동됐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 도시 세인트피터즈버그의 켄...
'괴물 허리케인' 미국 플로리다 상륙 초비상…수백만명 대피령 2024-10-10 11:52:37
탬파 지역에 100여년 만에 최대 영향을 주는 최악의 폭풍이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밀턴 강타에 대비해 플로리다주 15개 카운티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들 카운티에는 총 720만명가량이 거주한다. 로이터 통신은 200만명에 게 대피령이 발동됐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 도시 세인트피터즈버그의 켄...
"레바논 피란민 100만명 육박"…신학기 개학도 연기 2024-10-10 11:24:08
3곳 대피소로…"피란민 중 35만명은 아이들" 폐허로 변한 레바논 국경지대…이스라엘 "1천100회 이상 공습"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치열한 교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레바논에서 피란길에 오른 주민이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양측의...
울먹인 기상캐스터 "공포스럽다"…허리케인 밀턴 위력 어떻길래 2024-10-10 10:36:09
시장은 "저지대 지역에서 대피하지 않은 사람은 죽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도 "이번 허리케인은 엄청나게 큰 피해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허리케인을 둘러싼 미국 정치권의 공방도 이어지고 있다.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허리케인 이재민을 위한 자금이 이민자들을...
100년 만에 '최악의 상황'…600만명 강제 대피 명령 떨어졌다 2024-10-10 03:11:16
발생해 미국 플로리다 주민 600만 명이 강제 대피 명령을 받았다. 현지 기상당국에 따르면 밀턴은 9일(현지시간) 늦은 오후나 10일 이른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 지역 주민 60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날 CNN 등에 따르면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밀턴이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