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기료와 함께 매달 낸 전력기금…올해 처음 3조원 넘게 걷힌다 2024-02-18 07:03:00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반면 200조원대의 부채를 짊어진 한전이 시급한 송·변전 등 전력 인프라 확충에 전력기금을 본격 투입하는 등 관련 자금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창의융합대학장)는 "모범 사례로 거론되는 독일의 경우 기금 부담금이 전체...
"AI 활용법 배워야 산다"…온라인 프롬프팅 강의 '인기' 2024-02-12 09:37:46
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미국에선 기업과 대학이 연계해 일반인들을 위한 AI 관련 학습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무크 강의 플랫폼을 운영하는 미국 교육업체인 코세라는 IBM,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등이 제공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강의를 공급하고 있다. 프롬프트는 사람이 AI에게 내리는 명령을 일컫는다. 이...
200만원 들고 창업한 청년…역삼동 16층 '건물주' 됐다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4-02-09 07:36:39
이제 연매출 수천억원대의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가 됐다. 그는 1985년 강원 원주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대학까지 나왔다. 중학생 때부터 파우치에 화장품을 늘 챙겨 다녔다고 한다. 선크림, 폼클렌징, 스킨, 로션 등이다. 그는 남중, 남고를 나왔다. 남동생이 있을 뿐 누나나 여동생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고등학생 시절...
남북경협법도 폐기한 北 "국가 존엄 건드리면 초토화" 2024-02-08 16:55:42
대학원대 교수는 “이미 기능을 상실한 남북 합의를 제거하며 과거 남북 관계의 잔재를 청산하고, 국가 대 국가 관계를 명확히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통일부 당국자는 “양쪽의 동의를 거쳐 만들어진 합의서인 만큼 북한의 일방적 폐지 선언만으로 효력이 멈춘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은 이날...
7전8기 끝 제4이통사 탄생…스테이지엑스, 28㎓ 주파수 낙찰(종합) 2024-01-31 21:31:51
742억원에서 3천559억원 오른 수준이다. 이는 2018년 2천억원대 초반이었던 기존 통신 3사의 28㎓ 대역 주파수 낙찰가보다 2.06배 많은 기록이기도 하다. 당초 3파전 구도로 시작된 이번 경매는 첫날 세종텔레콤[036630]의 포기 후 양자 대결 구도로 5일간 진행됐다. 이날도 예정된 1단계 다중라운드 오름 입찰 50라운드까...
北, 또 서해로 순항미사일 발사 2024-01-30 18:38:46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우리 군의 ‘과장’ 주장에 대한 보여주기식 발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은 지방 경제 발전 구호도 외치고 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지방발전 20×10’ 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가 정식 사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지방발전 20×10 사업은 매년 20개 군에 현대적인 공업공장을...
北 "잠수함서 SLCM 발사"…핵무기 탑재 잠수함 속도내나 2024-01-29 19:00:12
점을 볼 때 김군옥영웅함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은 작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북한이 전날 시험 발사한 SLCM ‘불화살-3-31형’을 핵잠수함에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한이 잠수함 및 잠수함용 미사일 체계를 확보하면 러시아로부터의 기술이전이 있었는지...
강아지 유치원보다 싼 대학 등록금…"서울대 장비, 과학고보다 열악" 2024-01-26 18:22:10
대학 교수는 “학교에서 지원하는 장비 구입 사업 규모가 10년 넘게 동결되면서 살 수 있는 장비 수가 매년 줄고 있다”며 “‘서울대에 있는 실험기기가 과학고보다 못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했다. 기기를 빌려 쓰려고 왕복 7시간을 오가는 경우도 있다. 울산에 있는 대학에서 생명과학을 연구하는 대학원생 A씨는...
"경제적 능력 보고 학생선발"…美명문대, 1천억원대 합의금 지급 2024-01-25 01:20:50
능력 보고 학생선발"…美명문대, 1천억원대 합의금 지급 신입생 선발시 학비 낼 능력 고려했다는 이유로 집단소송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의 명문대들이 입학 사정 과정에서 지원자들의 경제적 능력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액의 합의금을 내기로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음대교수 고액과외·실기곡 유출 심각" 2024-01-22 18:30:40
대학교수협의회는 ‘예체능 입시비리 및 사교육 카르텔 타파’ 세미나를 열어 △불법 고액 과외 △마스터클래스 △입시평가회 △실기곡 유출 △사설학원 불법 겸직을 5대 입시비리 유형으로 규정했다. 현행 학원법상 현직 교수의 과외 교습은 불법이다. 그러나 음대 입시생 사이에서 불법 과외는 암암리에 성행한다.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