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방 분실 신고한 30대男, 주머니서 필로폰이 '툭'…현행범 체포 2021-11-11 19:21:04
가방을 잃어버렸다고 신고한 30대 남성이 경찰과 대화 과정에서 마약 소지 사실이 들통나 구속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34)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전 2시께 인천 부평구 부평동 한 길거리에서 가방을 잃어버렸다며 112로 신고했다. 출동...
"콘돔 쓰겠다" 약속 어기면 성폭행? 판결 이목 집중 2021-11-04 16:44:07
더 넓은 사회에서 일어나는 대화와 함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성관계 중 상대방의 동의 없이 콘돔을 빼는 행위를 범죄로 보는 추세다.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는 스텔싱을 민사상 범죄로 규정했다. 호주에서도 스텔싱을 범죄로 규정했다. 올해 4월에는 뉴질랜드 법원이 스텔싱 행위를 한...
"콘돔착용 약속 어기면 성폭행일까" 캐나다 대법원판결 주목 2021-11-04 10:38:41
행위를 민사 소송의 대상으로 인정했고 지난달 호주 수도 준주(ACT)에서도 스텔싱을 범죄로 규정했다. 올해 4월에는 뉴질랜드 법원이 이런 행위를 한 남자에게 강간죄를 적용해 유죄를 선고했고, 2018년 독일 베를린 법원이 비슷한 짓을 벌인 경찰관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울산시청 옥상서 경찰과 1시간 대치한 50대…`민원 불만` 때문에 2021-10-27 20:10:23
1층 바닥에 에어매트를 설치했다. A씨는 경찰관 등과 대화하다가 오후 6시 7분께 난간에서 옥상 바닥으로 내려왔다. 경찰은 당시 임현규 남부경찰서장이 A씨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자신을 소개하고 악수를 하면서 잡은 A씨 손을 힘껏 잡아당겼다고 밝혔다. A씨는 내려오지 않으려고 다른 손으로 난간을 잡고 버텼으나 대기...
[인터뷰] 빅톤 허찬, 임세준, 정수빈의 청춘 기록 2021-10-22 14:43:00
욕심이 있다. 예전부터 경찰관이나 소방관 역할을 맡아보고 싶었는데, 이번 작품에서 경찰은 아니지만 경찰 지망생이 됐다는 점에서 반가운 마음이었다(웃음)” q. 평소 흥미 있거나 동경하는 다른 분야의 일 “배우. 제2의 꿈으로서 정해놓은 길이다. 처음엔 가수가 되고 싶어서 포기할 것 포기하고 가수가 됐는데, 그다음...
"한 번 차보겠다"더니…'900만원' 시계 들고 달아난 구매자 2021-10-21 17:49:59
씨는 이를 승낙했다. 시계를 착용한 상태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이 남성은 느닷없이 보증서를 들고 달리기 시작했다. A 씨는 남성을 300m가량 쫓으며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A 씨와 함께 약 30분간 주변을 수색했지만, 남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 남성은 범행 직후 당근마켓을 탈퇴하고 A 씨에게 휴대전화 ...
술자리 여성 무차별 폭행에도…동석한 경찰은 '나 몰라라' 2021-10-15 00:34:38
B씨의 폭행은 끝이 났다. 그는 출동한 경찰관에서 "버릇이 없어 화가 나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대 경찰관들은 B씨가 폭행 사실을 시인하고 있는 만큼 추후 조사를 위해 신원을 확인한 뒤 귀가 조처했다. A씨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으며, 주변인을 통해 합의를 압박받는 등 2차...
전 여친 찾아가 행패부린 50대男…출동한 경찰관에 술까지 뿌려 2021-10-10 09:31:55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 얼굴에까지 술을 뿌린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은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밤, 옛 애인 B씨가 운영하는 울산 한 식당을 찾아가 대화할 것을 요구했다....
'의회난동' 트럼프 백악관 문서 공개결정…트럼프 측근 소환불응(종합) 2021-10-09 07:13:36
승리 인증을 막기 위해 의사당에 난입했고, 경찰관 등이 숨지는 폭동으로 번져 600여 명이 기소됐다. 트럼프는 난입 조장 혐의로 하원에서 탄핵안이 가결됐지만, 상원에선 부결됐다. 미 하원은 이 사태를 규명하기 위해 특위를 구성해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마크 메도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 댄 스캐비노 전...
6살 아이 '수영장 카페 사망' 청원 등장…업체 반박 들어보니 2021-10-02 21:23:25
것으로 경찰관계자에게 들었는데 심폐소생술 탓을 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B 씨는 "수영장 안전수칙에도 영유아와 노약자는 보호자 없이 들어갈 수 없다고 쓰여 있다. 안전요원은 부모님이라고도 쓰여 있다"면서 "수영장에 아이들만 몰아놓고 수영장 방갈로에서 술과 음식을 드시고 있었던 점이나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