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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타점밖에 못해' 죄송하다던 러프, 어느새 타점 1위 2017-09-16 06:10:00
린 러프는 15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경기하기 전 김한수 삼성 감독에게 사과했다. 유쾌한 사과였다. 러프는 전날 홈런 2방을 포함해 6타점 맹활약을 펼치며 삼성의 패배를 막아냈다. 1-6으로 밀리던 삼성은 5회 초 러프의 3점포로 6-6 동점을 이루고, 9회 초에는 그의 2타점 2루타로 10-10 균형을 또 한...
'특별한 은퇴식'…SK 선수들 모두가 '7번 박재상' 2017-09-09 17:03:23
더그아웃으로 자리를 옮겨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운을 불어넣어 줬다. 박재상의 서울고 동기생들은 경기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를 불렀다. 동기생들도 박재상 유니폼을 맞춰 입었다. SK는 경기 후 더욱 특별한 은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재상과 전성기를 보낸 이른바 '왕조' 시절의...
맨몸 격투에 스릴 추격전… '액션 본색' 몰려온다 2017-09-05 18:41:39
투모로우’의 더그 라이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킹스맨: 골든 서클’은 국제 범죄조직 골든 서클이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의 본부를 폭파시키자 킹스맨 요원들이 미국으로 건너가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을 분쇄하는 작전에 나선다. 2015년 독특한 이야기로 국내에서 스파이...
야유·욕설 시달린 김재환 향한 응원 "네 뒤에 우리 있다" 2017-08-31 08:28:32
하지만 이날은 지명타자로 출전하면서 멀리 더그아웃과 타석에서만 응원 문구를 봤다. 두산 팬들이 새삼 이런 플래카드를 준비한 것은 전날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 때문이다. 양 팀이 5-5로 맞선 7회 말 3루에서 김재환의 아웃 여부에 대해 논란이 발생했다. 3루심은 아웃 판정을 내렸다가 세이프로 정정했다. 조원우 롯데...
SK 뉴스쿨, ‘스타쥬 프로젝트’로 협력 레스토랑 취업 지원 2017-08-07 12:57:00
‘더그린테이블’, ‘리스토란테 에오’, ‘오늘’ 등 SK 뉴스쿨과 MOU를 맺은 레스토랑 및 ‘권숙수’, ‘밍글스’ 등 국내 최초로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총 22곳이 참여했으며, 각 레스토랑 셰프와 매니저는 학생 멘토로 나섰다.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9일을 시작으로 10월 7일까지, 총 12주 간...
"외식 전문가 양성"…SK 뉴스클 '스타쥬 프로젝트' 시작 2017-08-07 10:44:08
있다. 스타쥬 프로젝트에는 '더그린테이블', '리스토란테 에오', '오늘' 등 SK 뉴스쿨과 양해각서(MOU)를 맺은 레스토랑들과 '권숙수', '밍글스' 등 국내 최초로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등 22곳이 참여했다. 이들 레스토랑의 셰프와 매니저는 학생들의 멘토로도 활동한다....
태풍 '노루', 가뭄·폭염 해소하는 효자태풍 될까 2017-08-03 16:46:36
부린 1994년 여름 잇따라 찾아온 태풍 '월트', '브랜던' '더그' 등이 효자 태풍의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폭풍을 동반하지 않고 찾아온 월트는 타들어 가던 남부지방에 단비를 뿌리고 소멸했고, 더그도 큰 피해 없이 우리나라 남부의 더위를 식혀주고 가뭄을 어느 정도 해갈할 수 있도록 해줬다....
아픈 적 없는 KIA 이방인 삼총사, 외국인 농사도 풍작 2017-07-11 04:50:00
두 자릿수 득점으로 대폭발했을 때 모두 1군 더그아웃에서 동료와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헥터와 팻딘은 16경기씩 선발 등판했다. 헥터가 13승 전승을 달린 것과 달리 들쑥날쑥한 팻딘은 5승(5패)에 그쳤으나 선발진의 한 축으로 로테이션을 빼먹진 않았다. 발 빠르고 수비만 좋던 버나디나는 김기태 감독의 변함 없는 믿음...
잠수함 김재영 노린 '좌타자 박윤 카드' 적중 2017-07-04 21:54:12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좌타자 박윤을 1군 엔트리에 넣었고, 6번 타자 겸 1루수로 투입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한화 잠수함 김재영(24)을 겨냥한 카드였다. 박윤은 21일 한화전에서 김재영을 상대로 1타수 1안타 1볼넷을 얻었다. 박윤은 박종훈 한화 단장의 아들이기도 해서, 4일...
가장 화려한 데뷔전 황재균, 메이저리그 첫 번째 ‘홈런포’ 2017-06-29 08:08:38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성적은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1삼진.황재균은 팀이 3-3으로 맞서는 6회말 주자가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프리랜드의 3구째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비거리는 127m(417피트)로 측정됐다. 황재균의 메이저리그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