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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여자 PGA 챔피언십 2R 공동 3위…선두와 4타 차이 2019-06-22 10:05:46
전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줄인 박성현은 이틀 연속 버디를 4개씩 뽑아내며 공동 3위(3언더파 141타)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단독 1위는 7언더파 137타의 해나 그린(호주)으로 박성현과는 4타 차이다. 3타 차 단독 2위에는 4언더파 140타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이...
45세 황인춘, 한국오픈 2R 선두…첫 내셔널 타이틀 도전 2019-06-21 18:54:17
두 차례 벙커샷 실수의 여파로 더블 보기가 나온 게 아쉬웠다. 김경태(33), 황중곤(27)도 케빈 나 등과 공동 9위에 올랐다. 49회·53회 한국오픈 챔피언인 양용은(47)은 2라운드 이븐파를 써내며 중간 합계 4오버파 146타, 공동 59위에 자리해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은 5타를 잃고 공동...
美민주 경선 첫 토론 대진표…바이든·샌더스 '메이저리그' 27일(종합) 2019-06-15 03:46:10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 등 10명으로 진용이 짜졌다. 이번 조 편성은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졌으나 여론조사 기준으로 상위 1, 2위 후보가 공교롭게 27일 조에 배치되면서 27일 토론이 사실상 '메이저리그'가 될 전망이다. 이번 TV토론은 후보 난립 현상을 보이는 민주당 경선 흥행몰이의...
'무관의 신인왕' 장은수, 선두 도약…이다연, 코스레코드(종합) 2019-06-14 18:36:04
후보의 입지는 잃지 않았다. 조정민은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를 곁들여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시즌 개막전 챔피언 박지영(23)과 작년 다승왕(3승) 이소영(22)이 선두에 5타차 공동 5위(4언더파 140타)에 올랐다. 5언더파 67타를 친 박지영은 가장 먼저 버디 7개를 뽑아낸 선수에게 주는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꼴찌' 홍희선 "부끄럽지 않다…내년에도 도전" 2019-06-14 14:16:06
162타. 이틀 동안 버디는 2개뿐이고 보기 12개에 더블보기 4개. 1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를 마친 홍희선(48)의 성적표다. 홍희선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투어인 챔피언스 투어 지난해 상금랭킹 3위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했다. 대회를...
추신수, 텍사스 이적 후 58번째 사구로 구단 신기록(종합) 2019-06-09 13:15:34
행진…텍사스, 오클랜드와 더블헤더 싹쓸이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아픈 만큼 기록이 쌓였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텍사스 구단 통산 사구 기록을 새로 썼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더블헤더...
최지만, 3경기 연속 멀티히트·5경기 연속 안타(종합) 2019-06-09 10:41:25
3루에서 상대 불펜 조시 타일러의 시속 138㎞ 컷 패스트볼을 받아쳐 1타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그는 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4타수 2안타), 8일 보스턴전(4타수 2안타)에 이어 3경기 연속 2안타씩을 쳤다. 올 시즌 최지만의 타점은 23개로 늘었다. 탬파베이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 보스턴을 9-2로 눌렀다. 최지만은...
최지만, 3경기 연속 멀티히트·5경기 연속 안타 2019-06-09 07:12:31
138㎞ 컷 패스트볼을 받아쳐 1타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그는 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4타수 2안타), 8일 보스턴전(4타수 2안타)에 이어 3경기 연속 2안타씩을 쳤다. 올 시즌 최지만의 타점은 23개로 늘었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보스턴을 9-2로 누른 탬파베이는 기분 좋게 2차전을 준비한다. jiks79@yna.co.kr...
2타 줄인 임성재, PGA 투어 캐나다오픈 4타차 공동 7위로 후퇴 2019-06-08 08:04:54
132타)로 내려앉았다. 임성재는 이날 이글 2개,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가 말해주듯 기복이 심한 경기를 펼쳤다. 1, 2번 홀 연속 보기를 적어낸 임성재는 5번 홀(파4·308야드)에서 단번에 그린에 볼을 올려 이글을 잡아냈고 이어진 6번 홀(파3)에서도 1m 버디 기회를 살려냈다. 13번 홀(파3)에서 먼 거리 버디...
이정은, US여자오픈 2R 공동 5위…선두와 3타 차(종합) 2019-06-01 09:40:57
공동 9위(2언더파)를 달리고 있다. 박인비는 16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쳤지만, 17번 홀(파3)에서 버디로 만회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15개 홀까지 소화한 김세영(26)도 공동 9위다. 박성현과 유소연(29)은 각각 16번 홀, 14번 홀까지 마친 가운데 공동 17위(1언더파)에 올라 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