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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아비규환 몰아넣은 경찰 출신 갱단수괴 '바비큐' 2024-03-11 09:48:17
말했다. AP통신 인터뷰에서도 자신은 도둑도, 납치범도, 강간범도 아니라면서 도시빈민들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셰리지에는 아이티 곳곳에서 무장 폭력을 주도하면서 아리엘 앙리 총리의 사직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셰리지에는 잔혹한 범죄자일 뿐이라고 말한다. 장...
금은방 30초만에 싹쓸이...2인조 도둑 추적 2024-03-06 17:27:13
인천에서 2인조 절도범이 금은방 유리문을 부수고 단 30초 만에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지난달 28일 오전 2시 25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금은방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2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범행을 목격한 오토바이 운전자와 건물 위층에 있던 금은방 주인이 경찰에...
신임 파키스탄 총리에 ‘군부 지원’ 샤리프…시진핑 “협력 강화” 2024-03-04 00:02:05
들고 “투표 도둑” 등을 외치며 반발했다. 샤리프 전 총리는 2022년 4월부터 작년 8월 파키스탄 연방하원이 해산할 때까지 총리직을 맡은 인물이다. 그는 이미 1990년과 1997년, 2013년에 각각 12, 14, 20대 총리를 지낸 파키스탄의 정치 거물 나와즈 샤리프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그는 해외 자산 은닉, 뇌물 수수 등...
셰바즈 샤리프 전 파키스탄 총리, 새 정부 총리로 선출 2024-03-03 19:13:35
총리, 새 정부 총리로 선출 수락 연설 때 야권 "투표 도둑" 외쳐…총선 후 정치적 불활실성 제거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파키스탄 연방하원에서 3일(현지시간) 실시된 차기 총리 선거에서 셰바즈 샤리프 전 총리가 새 연립정부의 총리로 선출됐다. 그는 이날 절반(169표)을 훨씬 넘은 201표를 얻어 92표에 그친...
파키스탄서 연방하원, '총선 투표 조작' 항의속 개원 2024-02-29 21:10:11
때 "투표 도둑"이라고 반복적으로 외쳤다. 이번 총선에서 PTI는 정당법 위반으로 정당 상징 사용을 금지당했고 후보들은 무소속으로 출마해야 했다. 하지만 군부에 반대하는 칸 전 총리 지지자들이 투표에 대거 참여해 이들 무소속 진영이 의석수 1위를 차지했다. 이들 후보는 이후 PTI와 연대하기로 한 군소정당 수니...
고가 제품만 골라 '쓱'…택배 도둑 잡고보니 2024-02-20 21:48:40
고객 정보를 조회하는 방식으로 고가 전자제품을 골라 훔친 쿠팡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쿠팡 직원인 3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경기 부천·김포와 인천 등지 아파트와 오피스텔에서 10여차례에 걸쳐 휴대전화와...
폴 매카트니, 50여년전 잃은 베이스기타 찾았다…"80억원 이상" 2024-02-16 12:43:10
50여년전 잃은 베이스기타 찾았다…"80억원 이상" 1972년 도둑 맞은 '회프너 베이스' 찾아주기 프로젝트로 주인 품에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영국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반세기 이상 전에 잃어버렸던 베이스 기타를 다시 찾았다고 영국 BBC와 가디언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재명 "국힘, 위성정당 먼저 만들어 놓고 야당 비난할 수 있나" 2024-02-16 10:37:41
"나는 원래 도둑이니까 도둑질해도 되지만 야당은 근처에 오지도 말아야 한다는 얘기 아니냐"며 "반헌법적인 사고로 난 그 법안에 찬성을 안 했으니까 어겨도 된다는 게 합당한 태도냐"고 반문했다. 이어 납득할 수 없는 반헌법적·헌법 파괴적 발상이라고 비판하며 "법안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법을 위반할 권리가 있는 게...
경제난 비극…고압선 훔치다 신체 90% 화상 입고 사망 2024-02-14 05:49:24
사고는 도둑이 범행 중 감전되어 온몸의 90%에 심한 화상을 입었고, 사건 직후 촬영된 동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남다른 관심을 끌었다. 도둑은 에세키엘 프란시스코 쿠라바라는 21세 청년으로, 공범인 형과 함께 땅 밑에 묻혀있는 고압선을 훔치려다 감전사고를 당했다. 당시 거리를 지나가던 시민들은 쿠라바가 감전당해...
경제난 아르헨의 비극…고압선 훔치다 신체 90% 화상 입고 사망 2024-02-14 05:04:50
사고는 도둑이 범행 중 감전되어 온몸의 90%에 심한 화상을 입었고, 사건 직후 촬영된 동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남다른 관심을 끌었다. 도둑은 에세키엘 프란시스코 쿠라바라는 21세 청년으로, 공범인 형과 함께 땅 밑에 묻혀있는 고압선을 훔치려다 감전사고를 당했다. 당시 거리를 지나가던 시민들은 쿠라바가 감전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