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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불법투여 후 시신 유기했는데…다시 의사가 된 이유 [최진석의 Law Street] 2022-05-31 10:03:21
한강공원 주차장에 버려두고 도주했습니다. 이후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자수했습니다. A씨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리고 마약류관리법 위반·업무상 과실치사·사체유기죄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고, 2013년 6월 형이 확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 7월 A씨의 의사 면허를 취소했습니다....
약물 불법 투여·시신 유기 의사, 10년 만에 다시 면허받나 2022-05-30 17:21:50
A씨는 지인의 시신을 한강공원 주차장에 버리고 도주했다가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자수했다. 마약류관리법 위반·업무상 과실치사·사체유기죄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는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고, 2013년 6월 형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 7월 A씨의 의사 면허를 취소했다. A씨는 면허 재교부...
길가에 세워진 '수상한' 차량…잡고 보니 사망사고 뺑소니범 2022-05-04 21:14:41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내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40분께 완주군 봉동읍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갓길에 서 있던 6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탕.탕.탕`…택시기사 멧돼지로 오인해 사망케 한 엽사 구속 2022-05-02 21:09:28
박원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A씨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은평구 구기터널 인근인 북한산공원 입구 부근에 차를 세워둔 채 소변을 보고 있던 70대 택시 기사를 멧돼지로 착각하고, 엽총 3발을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소변보던 택시 기사 '멧돼지로 착각'해 사망케 한 70대 엽사 구속 2022-05-02 18:52:08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A씨(73)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께 은평구 구기터널 인근 북한산공원 입구 부근에 차를 세워놓고 소변을 보고 있던 70대 택시 기사를 멧돼지로 착각해 엽총 3발을 쏜...
전 여친 집에 불 질러 2명 숨지게 한 20대…항소심도 징역 30년 2022-04-22 22:06:07
대전고법 형사1-2부(백승엽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26)의 항소심에서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10일 오전 7시40분께 충남 천안 서북구 두정동의 한 원룸 4층에 있는 전 여자친구 B씨의 집에 휘발유를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지르고...
고용부,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 원청 현장소장 구속 2022-03-17 23:58:57
및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용노동청은 사고 다음 날인 1월12일 원·하청 현장소장 2명을 입건한 후, 현대산업개발 본사 및 공사현장 등을 경찰과 함께 압수·수색해 상당한 증거물을 확보한 바 있다. 이후 안전보건공단의 조사의견서 등을 참고해 광주지방검찰청의 지휘를 받아 지난 3월14일...
"엄마 밥 줘"…노모 살해한 30대 아들, 존속살해죄 적용 2022-01-18 11:43:52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경찰로부터 송치된 A(37) 씨의 죄명을 존속살해로 변경해 최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A 씨가 어머니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당시 고의성이 있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인천시 한 주택에서 60대 어머니를 주먹과 발로 여러 차례...
직원 몸에 막대 찔러 사망…어린이 스포츠센터 대표 미스터리 2022-01-03 17:42:18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이 운영하는 서대문구의 스포츠센터에서 20대 직원 B씨의 항문에 길이 70㎝가량의 플라스틱 막대를 찔러 넣어 장기가 파열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2일 구속됐다. 당초 경찰은 A씨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했지만 B씨가 장기 손상으로...
올해 2번 입건됐는데…결국 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아들 2021-12-28 21:03:40
주먹과 발로 폭행해 숨지게 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A(37)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8시께 인천 서구 가정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주먹과 발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다음날인 24일 오후 2시56분께 112에 전화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