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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서 만나는 울금 2015-03-20 16:53:25
잇기, 소원/소망띠 달기, 뽕할머니 소망 돌탑쌓기 등과 함께 진도개 묘기 자랑/서화/도자기 빚기 체험 등도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진도 관광 버스투어와 뽕할머니 가족 거리 퍼포먼스, 진도 전통민속 주막 등이 열린다. 특히 진도의 특산품인 울금(강황)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사)울금식품가공사업단이...
‘정글의 법칙’ 병만족, 의문의 돌탑에 오싹 ‘충격적인 해골 무덤’ 2014-10-24 23:58:00
발견한 의문의 돌탑에 놀랐다. 바로 돌무더기 속에 인간의 해골이 여러 개 묻어져 있었다. 하지만 바로 그게 솔로몬에서의 장례 풍습이라는 것. 추장이나 사제처럼 중요한 인물이 죽었을 때 그들의 해골을 보관하며 숭배하는 장소라 일렀다. 그럼에도 목만 잘라 돌무더기 속에 섞어 놓은 그 모습에, 병만족은 충격을 받은...
금오산 오형돌탑 사연 화제 "죽은 손자 기리기 위해" 2014-10-10 09:41:27
손자의 기일은 10월5일이며 낙동강에 손주의 재를 뿌렸다. 한편 `오형돌탑` 이름은 금오산의 ‘오’자와 손주의 이름에 ‘형’자를 딴 것으로 전해졌다. 금오산 오형돌탑 사연에 누리꾼들은 “금오산 오형돌탑 사연, 안타깝네” “금오산 오형돌탑 사연, 서글퍼” “금오산 오형돌탑 사연, 할아버지 손주 사랑 절절”...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35) 설악산 미륵장군봉 청원길 / 태풍과 수마를 이겨 낸 이 길 ‘청원’이라 불러다오 2014-09-25 16:19:48
들어가서 옛 석황사 자리를 지나 작은 돌탑들이 쌓여있는 지점을 통과하여 계곡을 건너 도달하게 된다. 모두 여덟 마디로 이루어져 있는 청원길 출발지점 아래에는 비교적 너른 공터가 있어 여러 명이 장비를 차기에 불편함이 없다. 첫째 마디 앞에 서니 ‘청원길 2006년 9월~2007년 9월 차돌산악회’ 라고 쓰여진...
문화·역사·자연 속으로 가족소풍 떠나요 2014-09-01 07:00:59
품 같다. 시냇가에서 돌탑을 쌓고 가재를 잡는 마을체험교실과 힐링 도시락 만들기를 비롯한 요리 교실은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물한다.봉화 구마계곡(고선계곡)은 싱그러운 계곡의 품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 10㎞가량 이어지는 계곡이 아름다운 마방에서 큰터민박 부근까지 6㎞ 구간을 걷는다. 계곡물에 발 담그고...
`갈 데까지 가보자` 삼척의 돌탑왕국 2014-08-12 12:30:44
강원도 삼척 덕풍계곡에는 거대한 돌탑 왕국에서 살고 있는 부부가 있다. 홍양욱, 최정애 씨 부부는 땅을 파도 파도 끊임없이 나오는 돌을 버리는 대신 하나 둘씩 쌓으며 벌써 10년 째 돌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남편 홍양욱 씨는 젊어서는 가족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을 돌볼 틈이 없었다. 10여 년 전 건강이...
[풍수로 보는 재테크] 단독주택지와 道路 2014-07-21 07:01:52
목장승, 돌탑 등이 그런 것들이다. 수많은 주술적 행위도 이뤄졌다. 서낭당을 차리고 오색실을 휘감고 동물의 피를 뿌리고 여(余)를 땅에 꽂아 정화된 땅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풍수지리의 비보(도움 주는 방법)로도 사용된 50년 전까지 흔했던 우리 길의 모습이다.길과 같은 의미의 단어로 ‘도로(道路)’가...
손나은 무릎베개? 태민 "그렇게 하고 싶어서…" (우결) 2013-11-16 18:14:34
돌탑을 쌓아 소원을 빌기도 했다. 이후, 벤치에 앉게 된 두 사람. 6개월 전과 달리 그들은 어느새 가까워져 있었다. 태민은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다가 갑자기 손나은의 무릎에 머리를 대고 누웠다. 손나은은 예상치 못한 태민의 행동에 안절부절못했다. 이에 손나은은 부끄러워하며 "뭐하시는거에요?"라고 물었지만 태민은...
주말에라도 떠나자! 서울 근교 힐링 여행 추천지 2013-08-23 17:54:23
계곡과 돌탑들도 장관을 이룬다. ▶강, 호수 여행지 추천, 두물머리 두물머리라는 명칭은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물이 합쳐지는 곳이라 한 데서 유래되었다. 이른 아침의 물안개와 운치 있는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수양버들이 아름다워 사진 동호회의 출사 명소로 유명하다. 400년 수령을 자랑하는 느티나무와 황포 돛배로...
[돈 버는 풍수] 지맥이 좋으면 명당이다 2013-06-30 14:32:43
신목(神木)에 해를 가하거나 쌓인 돌과 돌탑을 훼손하는 행위는 큰 벌을 받게 된다고 믿었다. 이것은 우리네 서민 사회에 전승된 기층문화이고 고대의 자연관이었다. 그중 한 마을에서 다른 마을로 넘어가는 산마루에 설치했던 서낭당은 풍수적 측면에서도 꽤 타당한 이유가 있다. 땅의 기운은 그 땅에 사는 생명체를 먹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