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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이라도 찾을 수 있었으면" 세월호 인양 기다리는 유족들 2017-03-19 16:44:53
장동원 진상규명팀장은 현지 동거차도에서 인양작업을 모니터링하며 현장 상황 등을 가족들에게 전하고 있다. 정 분과장은 이번 인양시도 일정 발표도 그렇고 해수부 말을 100% 믿을 수 없지만 일단 믿고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전날 해수부가 19일 시험인양에 성공하면 실제 인양을 추진한다고 했다가 몇 시간 만에...
세월호 참사 1천일…상반기 인양과 특별법 제정 여부 주목 2017-01-08 10:02:43
그럼에도 세월호 가족은 인양을 기다리며 동거차도를 지켰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광화문광장을 지켰다. 그러자 정부가 스스로 치부를 드러내며 가라앉고, 세월호가 이슈로 다시 떠올랐다. 그 와중에도 참사 1천일(9일)이 되도록 세월호는 요지부동 바닷속에 있다. 유족들은 세월호 인양과 박 대통령 탄핵심판, 차기 대...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내년 7월 이전 인양 목표 2015-08-19 10:07:46
설치 ⑥ 리프팅빔을 크레인에 연결해 수심 23m까지 올려 동거차도 쪽 2㎞ 이동 ⑦ 플로팅 독에 올려 목포신항까지 90㎞ 이동해 육지로 올리는 순서로 진행한다.정부는 세월호 인양에 필요한 돈 851억원을 잔존유 제거·유실방지 작업이 끝나면 25%, 세월호 선체인양 및 지정장소 접안시 55%, 육지로 끌어올리고 나면...
'세월호 선체인양' 입찰등록 오늘 오후 6시 마감 2015-06-22 09:05:24
연결 ② 크레인 두 대로 3m 들어 올림 ③ 동거차도 쪽 수심 30m 지점까지 2.3㎞ 이동 ④ 플로팅 독 위에 올리고 크레인 철수 후 물 위로 부양하는 방식이 위험성이 가장 적다고 발표했다.하지만 입찰 제안서 제출시 반드시 이 방법을 따라야하는 것은 아니며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주저없이 제안해 달라고 요청한 바...
세월호 인양은 유례없는 '도전', 비용 1000억원 예상 2015-04-22 11:39:44
올림 ③ 동거차도 쪽 수심 30m 지점까지 2.3㎞ 이동 ④ 플로팅 독 위에 올리고 크레인 철수 후 물 위로 부양하는 방식이다.외부 전문가들도 "기술적으로는 성공 가능하다"고 의견을 모았다.하지만 세월호의 우측면에 구멍 ?뚫어 선내 93개의 인양점을 연결하는 작업에 걱정이 많다.인양점 1개를 확보하는데 4명의...
세월호 인양 가능 ‘어떻게 인양되나?’ 2015-04-10 20:29:18
동원해 3m 들어 올려 수심이 낮은 동거차도 쪽으로 끌어와 플로팅 독 위에 얹어 인양하는 방식이 가장 유력하다고 제안했다. 세월호를 바로 세우려면 선체파괴 위험이 있고 과정이 더 복잡하다는 이유다. 기술검토 TF는 "세월호 규모의 선박을 절단 없이 통째로 인양한 사례는 세계적으로 찾지 못했지만, 실종자 수습...
"세월호 인양 가능…다만 가족·국민 공론화 과정 거쳐야" 2015-04-10 20:08:49
3 미터 정도 들어 올린다. 이 상태로 인근 동거차도 근처의 물이 맑은 수심 30 미터 지점까지 이동한다. 이어 대기하던 플로팅 독에 올려 수면 위로 띄우는 방식이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세월호 '누운 채 통째 인양' 유력…기술검토 TF "가능" 2015-04-10 16:08:44
3m 들어 올려 수심이 낮은 동거차도 쪽으로 끌어와 플로팅 독 위에 얹어 인양하는 방식이 가장 유력하다고 제안했다.세월호를 바로 세우려면 선체파괴 위험이 있고 과정이 더 복잡하다는 이유다.기술검토 tf는 "세월호 규모의 선박을 절단 없이 통째로 인양한 사례는 세계적으로 찾지 못했지만, 실종자 수습 차원에서...
세월호 사고해역 조사선 기상악화로 도착 지연 2015-01-09 18:11:53
남해연구소 소속인 이어도호는 이달 중순까지 세월호 사고해역과 인근 동거차도 간 해역에서 정밀 수심지형 조사와 퇴적물 채취 등을 진행한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40㎞ 떠내려간 세월호 실종자, 일가족 중 홀로 구조 된 7세 아이 아빠로 확인 2014-06-05 21:06:11
허술한 유실 대비 활동을 지적했다.앞서 지난 3일에도 동거차도 인근에서 구명조끼 10벌과 청바지 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한 의원은 “몇 겹의 그물망을 쳐서 유실 우려가 없을 것이라 믿었는데, 두 가지 일이 일어난 것에 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의원들은 아울러 유실방지 전담반의 다중 그물 설치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