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개교 25년만에 도심 초등학교 폐교…"공동화·저출산 심각 방증" 2017-04-19 11:44:31
두암동에 있는 삼정초등학교를 내년 3월 폐교할 방침이다. 지난 1993년 개교한 삼정초 학생수가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삼정초는 개교 당시 학생수가 24학급 800명에 달했는데 최근 들어 학생수가 급감해 현재는 6학급 94명에 불과하다. 따라서 시교육청은 삼정초를 폐교하고 학생들을 인근 율곡초와 두암초로 전학시킬...
"광주에서 시작" 호남 대선 유세에 文·安 캠프 총출동 2017-04-17 11:22:23
광주시당 캠프 발대식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두암동 말바우시장에서 퇴근길 인사에 나선다. 민주당 광주시당도 이날 오전 지역 선대위 출정식을 5·18 민주광장에서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근 문 후보 진영에 합류해 관심을 끈 박영선 의원이 출정식에 참석한다. 민주당은 문 후보가 방문하는 18일부터 본격적...
광주 단독주택서 화재…70대 집주인 숨져 2017-04-15 14:29:37
5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A(75) 씨의 2층짜리 단독주택 지하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13분 만에 119소방대에 의해 꺼졌으나 창고 내부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를 목격한 주민이 "펑 소리가 나더니 연기가 치솟았다"고 119 상황실에 신고했다. 경찰은 소방 당국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A...
얼어붙은 창업 시장 속에서 찾는 소액창업아이템 산수옥면가 2017-03-29 17:04:00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점포 개설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매일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산수옥면가 매장은 현재 광주 각화동 본점을 중심으로, 두암동점, 학동점, 화정동점 등 많은 이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맛에 민감한 현대인들의 호평 속에서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한...
"동료 죽였다" 허위신고후 경찰과 술래잡기 '어이없는 50대' 2017-03-28 14:31:44
두암동의 원룸에서 112 신고센터에 전화를 걸어 "열 받게 해서 동료를 때려죽였다. 피를 많이 흘린다"며 허위로 신고햇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긴급출동상황(Code 0)' 지령을 발령하고, 강력팀·형사기동대·기동순찰대·지역경찰 순찰차·기동타격대 등 50여명을 출동시켰다. 술에 취한 황씨는 현장 수색에 나선...
아파트 고층서 냉동 떡 던지고, 공구로 부수고…차량파손 잇따라 2017-03-02 08:55:18
잇따라 발생했다. 1일 오후 9시 36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지붕이 파손됐다. 차량 지붕 위에서는 꽁꽁 언 시루떡 2개가 담긴 비닐봉지가 발견됐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누군가 아파트 고층에서 떡을 던져 '쿵'하는 굉음을 내고 차량이 파손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시간 특정 층에...
"간첩을 본 것 같아요" 112 오인 신고에 6시간 소동 2017-01-30 17:25:45
30일 오전 2시 6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거리에서 "간첩으로 의심되는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112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길을 걸어가는 여성이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 하나만 보내달라고 부탁했다"며 "이상한 내용을 적더니 수신자 번호를 지워달라며 쫓아다닌다"고 설명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현장에...
한나절 만에 친구·전처에게 칼부림 40대 검거 2017-01-20 18:18:05
11시께 두암동에 사는 B(41·여)씨를 찾아갔다. 이혼한 사이인 B씨에게 그는 "친구 치료비와 합의금이 필요하다"며 "현금 50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차씨는 거절당하자 또다시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합의금을 마련해오겠다던 차씨가 나타나지 않자 사건 발생 약 5시간 뒤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들 모두 병원으로...
홧김에 친구 찌르고, 돈 안 준다 전 부인 찌른 50대男 도주 2017-01-13 16:25:34
날 오전 11시께 두암동에 사는 전 부인 B(40·여)씨를 찾아가 돈을 요구했다. 차씨는 친구인 A씨가 치료비와 합의금으로 500만원을 요구하자, 전 부인인 B씨에게 돈을 빌리려 했으나 거절당하자 흉기를 휘둘렀다. A씨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 부인을...
`황금열쇠` 훔쳐나오던 좀도둑, 도망가다 추락해 중상 2016-11-28 11:21:02
북구 두암동의 한 2층 주택에서 시가 100만원 상당의 황금 열쇠 등 231만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가 이웃집 담을 넘는 모습을 발견한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택가 주변 사거리 일대를 순찰차로 막고, 경찰력을 총동원해 포위망을 좁혔다. 빈집에서 귀금속을 훔쳐 나오던 전씨는 경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