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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계좌 무용지물?…보이스피싱 급증, 권익위 개선 권고에도 금융당국 '뒷짐' 2021-09-05 18:02:53
국민권익위원회가 이미 지난해 5월 이 같은 금융거래 한도제한계좌 제도를 개선하라고 권고했지만 조치 기한을 한참 넘긴 현재까지 금융당국이나 은행들은 어떠한 개선책도 추진하지 않고 있다. 금융당국과 은행이 8년 묵은 낡은 규제로 ‘면피’하는 데 급급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매년 급증하고 규제에 따른...
"전산 개발 아직…" 전세대출 증액 안 된다는 카카오뱅크 2021-08-25 17:37:34
대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뒷짐을 지고 있다. 금융위는 “비대면 대출만 취급하는 인터넷은행(카뱅)에서는 전산 미비와 내부 정책 영향으로 증액된 액수만큼 대출 취급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는 입장이다. 금융감독원 측은 “대출 상품이 출시될 경우 약관은 점검하지만 절차나 추후 문제에 대해서는 점검하지...
[단독] 인터넷 은행인데 전산 개발 부족?…카뱅 '황당 전세 대출' 2021-08-25 16:48:03
인지를 하고 있지만 뒷짐을 지고 있다. 금융위는 서면 답변에서 “대부분의 은행은 전세 연장시 추가 대출을 할때 전입 신고를 새로 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다”며 “비대면 대출만 취급하는 인터넷은행(카뱅)에서는 전산 미비와 내부 정책 영향으로 증액된 액수만큼 대출 취급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설명했다. 단...
[단독] 금감원, 증권사 전산사고 급증에도 `뒷짐`…5년간 제재율 5% 미만 2021-08-24 18:20:44
<앵커> 최근 급증하는 증권사 매매 시스템 전산장애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 많을 텐데요. 그런데 이를 감시하고 감독해야 할 금융당국은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한국경제TV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증권사들도 각기 다른 지침으로 피해 보상에 소극적으로 나서며 투자자들의 혼란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5G 호황' 이통3사, 설비투자 줄이고 피해구제엔 뒷짐 2021-08-23 06:05:00
설비투자 줄이고 피해구제엔 뒷짐 박광온 의원실 "상반기 영업익 2년 연속↑, 설비투자 2년 연속↓" 분쟁조정 해결률, 5G는 20% 그쳐…전체 해결률 53%의 절반도 안돼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부터 영업이익이 급증하는 등 5G 보급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지만, 설비투자와 소비자...
코인거래소 신고 D-37…"유예기간 6개월 연장"vs"그대로 가야" 2021-08-19 19:38:06
논의했다.정치권·업계 "금융당국 뒷짐에 투자자 피해 예상…신고 유예기간 연장해야"조 의원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금융당국이 실명계좌 발급에 대한 파생 책임을 시중은행에 떠넘기면서 은행들은 발급을 꺼리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가상자산 거래소와 투자자들은 억울한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HMM 육상노조, 사측 8% 인상안 '반대'…창사이래 첫 파업 초읽기 2021-08-19 17:56:14
겪고 있다. 결정권자인 산업은행도 마냥 뒷짐만 지고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HMM 육상노조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중앙노동위원회 3차 조정회의에서 사측과 마지막 조정을 하게 된다. 3차 회의에서도 양측이 입장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조정중지’가 결정된다면 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 등을 통해 파업 수순을 밟을...
HMM, 파업위기 속 최대 실적 발표 임박…임단협에 영향 미칠까 2021-08-08 11:03:55
시세차익을 확보해 공적자금을 회수했는데도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최대 실적 발표를 앞둔 오는 11일 열리는 해원 노조(선원 노조)와의 4차 교섭에서 사측의 입장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해원 노조는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육상노조(사무직 노조)에 이어 중앙노동위원회 쟁의 조정 신청에 나설...
HMM, 해원노조와의 3차 교섭도 결렬…파업 전운 짙어져 2021-08-03 17:10:58
공적자금 대부분을 회수했는데도 산업은행이 계속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판이다. HMM은 1976년 창사 이래 무파업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만약 국내 유일의 대형선사인 HMM이 파업에 돌입하면 수출 물류 대란이 불가피하다. 전정근 HMM 해원노조 위원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선원들이 다 떠나고 배만 남는 게 결국...
[취재수첩] '强 대 强' HMM 노사대치에 잠 못 드는 수출 중기 2021-07-29 17:53:53
거친 것도 경영 정상화에 기여한 요인 중 하나인 건 맞다. 하지만 최근 찾아온 해운업 호황은 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에서 비롯됐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정부와 산업은행도 “노사 문제여서 관여하기 어렵다”며 뒷짐만 지고 있을 때가 아니다. 산은은 HMM의 지분 24.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HMM 파업 여부에 촉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