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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르헨 출신 네덜란드 왕비, 8강 응원은 어느 팀으로? 2022-12-04 09:35:35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들었던 우승컵을 메시가 들 수 있는지에 대해 전 세계의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네덜란드 왕실의 막시마 소레기에타 왕비로서는 때아닌 고민에 빠졌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서 어느 쪽을 응원할지를 두고...
[월드컵] 우루과이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이런 기분 처음" 2022-12-03 04:50:34
패배로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팀에게는 해결책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수도 몬테비데오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응원전을 펼친 팬들 역시 당혹감과 실망감을 숨기지 못했다. 주요 소셜미디어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같은 조에 있던 다른 팀에 대한 '원망'보다는 대표팀 경기력과 감독 전술에 화살을 돌리는...
한발 늦게 시작된 메시의 '라스트 댄스' 2022-11-27 17:56:37
8번째 골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8골)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2006년 독일월드컵부터 5개 대회 연속 출전해 모든 대회에서 도움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1966년 기록 집계가 시작된 이후 월드컵 한 경기에서 골과 어시스트를 모두 남긴 역대 최연소, 최고령 기록도 갖게 됐다....
아르헨 구한 메시…'역사적 대기록' 대체 몇개나 달성했나 [카타르 월드컵] 2022-11-27 15:35:25
디에고 마라도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역대 아르헨티나 선수 가운데 통산 월드컵 최다 출전 타이 기록(21경기)을 세운 것이다. 조별리그 3차전에 출전하면 마라도나를 넘어선다. 메시는 월드컵 통산 8골을 넣어 역시 마라도나와 동률을 이뤘다. 선수 생활 내내 라이벌로 비교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통산...
'축신' 메시가 구했다…아르헨티나, 멕시코 2-0 완파 2022-11-27 09:07:23
부문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디에고 마라도나와 기예르모 스타빌레가 메시와 동률을 이룬다. 멕시코가 공격의 고삐를 죄었지만, 득점은 다시 아르헨티나의 차지였다. 이번엔 21세 '영건' 엔소 페르난데스(벤피카)가 메시의 도움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페르난데스는 후반 42분 메시로부터 패스를 받은...
"모두 손흥민을 사랑해"…우루과이 선수들, 포옹에 엄지 척 2022-11-25 14:08:38
뜨겁게 포옹했다. 베테랑 수비수 디에고 고딘은 부상 투혼을 발휘한 손흥민을 걱정하듯 그의 눈가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료 로드리고 벤탄쿠르였다. 손흥민은 벤탄쿠르의 볼을 꼬집으며 친분을 드러냈고, 벤탄쿠르는 손흥민 품에 안겼다. 축구 매체 골닷컴은...
[월드컵] "오징어게임 주인공은 못 이기네" 우루과이 '탄식' 2022-11-25 01:45:48
듯한 모습을 보였다. 주요 소셜미디어에는 '디에고 알론소 감독 전술이 참 형편없다'라거나 '측면에서 공 올리기 놀이하는 듯' 같은 취지의 비판적인 글들이 어렵지 않게 발견됐다. 우루과이와 비슷한 하늘색 계열 유니폼을 입는 아르헨티나 팀과 비교해 "(사우디아라비아에 졌지만) 그래도 아르헨티나는...
'캡틴 SON' 양말 찢긴 투혼에도…우루과이 골문 열리지 않았다 2022-11-25 00:41:45
빚어졌다. 우루과이의 코너킥 상황에서 디에고 고딘의 헤딩이 골대를 강타했다. 다행히 공은 골망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했고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후반에도 양측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기세가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은 상황, 벤투 감독은 후반 29분에 황의조, 이재성, 나상호를 빼고 조규성, 손준호,...
'손흥민 마스크 투혼' 한국, '골대 2번' 우루과이와 0-0 무 [종합] 2022-11-25 00:24:00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 상대의 베테랑 수비수 디에고 고딘의 헤더 슈팅이 왼쪽 골 포스트에 맞고 굴절돼 위기를 넘겼다. 후반 36분엔 상대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의 오른발 슈팅이 우리 골대 왼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후반 막바지엔 상대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슈팅이 왼쪽 골포스트를 강타해 심장을 철렁하게 했다. ...
"전반전 10분만 더 길었으면"…아쉬워한 박지성 2022-11-24 22:52:48
우루과이 베테랑 수비수 디에고 고딘의 헤더 슈팅이 우리의 우측 골대를 때렸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상 이렇게 완벽하고 침착한 전반전이 있었나 싶다"며 "흐름이 너무 좋기 때문에 전반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 10분 정도 더 주어졌다면 골까지 이어졌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노정동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