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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들은 대회때 꼭 모자를 써야할까 2023-07-24 18:37:13
집어 금지하는 복장은 반바지(연습라운드에선 허용) 정도다. 조금 더 자유분방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도 “복장이 단정해야 한다”고만 규정집에 써놨다. 그런데도 선수들이 모자를 늘 쓰는 이유는 규정보다 수입과 관련이 크다. 모자는 햇빛을 가려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스폰서의 광고판 역할을 한다. 선수와 후원...
"내 엉덩이에 바짝 붙지마"…욘 람, 카메라 기자에 분노 2023-07-21 16:39:10
1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치며 공동89위로 경기를 마쳤다. 세계랭킹 3위로서는 아쉬움이 큰 성적이다. 람은 이날 전반에 이븐파를 치며 순항한 람은 후반에 보기 3개를 쏟아내며 무너졌다.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은 탓인지, 18번홀에서 보기를 친 뒤 이동하는 과정에서 주위 카메라맨들에게 고함과 욕설을 섞어 화를 낸...
‘알유넥스트’ 21인, ‘올라운더’ 무대로 온도 차 입증…힙합 미션 스페셜 코치로 박재범 등장 2023-07-21 13:30:10
3라운드 ‘올라운더’를 통해서는 3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무대 결과에 따라 1등 유닛에게는 베네핏 100점이, 2등 유닛에게는 베네핏 50점이 주어지는 만큼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멤버가 되기 위한 연습생들의 치열한 경쟁은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R U Next?’는 빌리프랩의 차기 걸그룹 멤버를...
’서부사냥’ 나서는 한화생명, 첫 타깃은 T1 2023-07-21 11:09:04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상위 라운드에서 자신감을 갖기 위해선 서부권 팀들을 상대로 승리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한화생명 킹겐(황성훈)은 지난 19일 승리 후 인터뷰에서 “동부 팀 상대로는 이기고 서부 팀 상대로 졌던 모습이 트라우마라면 트라우마였다”라며 “T1 전은 그런 걸 깰 수 있는 첫 시작점이...
'골프 천재' 리디아 고, 룰 착각해 7벌타 눈물 2023-07-17 18:18:03
잘못됐다는 걸 감지한 건 11번홀(파4)이었다. 그는 이 홀에서 공을 집어든 뒤 경기 위원을 불렀고, 프리퍼드 라이 룰이 1번홀과 10번홀에서만 적용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전날 3라운드에선 경기가 중단될 정도의 폭우가 내려 18개 모든 홀에 프리퍼드 라이 룰이 적용됐고, 리디아 고는 최종 라운드에서도 동일하게...
제주바람 뚫은 박지영, 올시즌 두번째 다승자 2023-07-16 17:54:47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2위 이승연(25)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12월 올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 이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개인 통산 6승이다. 이번 시즌 KLPGA투어에서 다승을 거둔 선수는 지난달 셀트리온 퀸즈...
박지영, 시즌 두 번째 다승자 등극…상금·대상포인트 1위 도약 2023-07-16 16:11:54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2위 이승연(25)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12월 올시즌 개막전으로 열렸던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두번째 우승이자, 개인 통산 6승째다. 이번 시즌 KLPGA투어에서 다승을 거둔 선수는 지난달 셀트리온...
'황금곰'이 꼽은 최고의 홀…벙커 지뢰 뿌려놓고 풀스윙 유혹 2023-07-13 18:26:04
스코어카드를 찾아봤다. 3번의 라운드, 6번홀에서 죄다 더블보기 이상을 쳤다는 걸 확인하고 골프 앞에 다시 한번 겸허해졌다. 서울 도심에서 40~50분이면 올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7분 간격으로 하루 120개 팀을 받는다. 비회원제 골프장으로, 성수기 기준 그린피는 주중 24만1000원, 주말 30만1000원으로 높은 편이다....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MZ 심사역이 크리에이터에 반한 이유 [그래서 투자했다] 2023-07-10 09:38:56
시작한 투자 라운드에 참여하면서 2022년 10월 DSN인베스트먼트도 빅크의 투자자로 이름을 올리며 운명공동체(?)가 됐다. 두 살 빅크의 발자취는성공적인 MVP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본격 서비스의 막이 올랐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으로 시작한 빅크는 벌써 두 살을 넘기면서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미디어사를...
20m 높이 멋들어진 소나무숲…눈은 호강, 점수는 폭망 2023-07-06 19:08:34
1라운드를 마친 선수 126명 중 절반이 넘는 73명이 파를 놓쳤다. 파는 50명, 버디는 3명뿐이었다. 2라운드에선 더 큰 참사가 벌어졌다. 더블 보기 12명, 트리플 보기 7명, 쿼드러플 보기 2명이 쏟아지며 순위가 요동쳤다. 버디는 조민근 한 명뿐이었다. ○투 그린 하나로 합쳐 ‘땅콩 그린’마음 편하게 3온을 목표로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