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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비도덕에 대한 비정상적인 분노, 아이유 제제 논란과 로타 사진집 논란 2015-11-07 12:49:03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주인공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풀었다는 지적이다. 비슷한 시점에 포토그래퍼 `로타`의 사진집도 도마에 올랐다. 성인 모델들이 교복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는 이유다. 비난 여론은 두 작품의 로리타 코드를 공통으로 지적하고 있다. 문제는 그 화살의 방향이 작품을 넘어서 창작자들을...
영화 `소원` 작가, 아이유 `제제` 논란에 "예술에도 금기 존재해" 일침 2015-11-07 11:46:11
라임 오렌지 나무` 출판사 동녘 측은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후 아이유는 "학대받은 다섯 살 소년을 `섹시하다`라고 표현했다"는 부분에 대해 대중들의 많은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6일 아이유 팬사인회가 진행되기 직전, 아이유는 소속사 공식페이스북을...
아이유 제제 논란, 팬사인회에서 무슨 말 했나 보니 `경호원 대동하고 나타나…` 2015-11-07 00:11:00
하나입니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저에게도 정말 소중한 소설입니다. 저는 맹세코 다섯 살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화하려는 의도로 가사를 쓰지 않았습니다. 가사 속 제제는 소설 내용의 모티브만을 차용한 제3의 인물입니다. 하지만 제 음악을 들으신 많은 분들의 말씀을 듣고 제 가사가 충분히 불쾌한 내용으로 들릴 수...
아이유 측, ‘제제’ 논란 공식입장 “원작 소설에서 ‘모티브’만 얻었을 뿐...완전히 새로운 캐릭터” 2015-11-06 18:12:00
다시 한 번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일로 인해 불편함을 겪으셨을 모든 분들께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유는 수록곡 ‘제제’를 통해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주인공 5살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묘사했다는 의혹이 제기 됐다. 이에 대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출판한 도서출판...
아이유, `제제`논란 입 열었다 “‘제제’, 5살 아이 성적대상화 아니다. 죄송하다” 공식사과 (전문) 2015-11-06 18:08:06
하나입니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저에게도 정말 소중한 소설입니다. 저는 맹세코 다섯 살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화하려는 의도로 가사를 쓰지 않았습니다. 가사 속 제제는 소설 내용의 모티브만을 차용한 제3의 인물입니다. 하지만 제 음악을 들으신 많은 분들의 말씀을 듣고 제 가사가 충분히 불쾌한 내용으로 들릴...
아이유 `제제` 선정성 논란, "다섯살 제제에게 망사스타킹을, 뭡니까" 2015-11-06 17:54:07
제제에게 망사스타킹을, 뭡니까"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아이유 제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출판사가 아이유의 신곡 `제제`를 놓고 선정성이 짙다며 강도높게 비난했다.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출판한 도서출판 동녘은 지난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아이유, 제제 선정성 논란에 입열었다…"그럴 의도는 없었지만 죄송합니다" 2015-11-06 17:36:24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출판사 동녘은 아이유 '제제'의 가사와 재킷 캐릭터에 대해 선정성 논란을 지적한 바 있다.동녘은 "다섯 살 제제는 가족에게서도 학대를 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라며 "이런 제제에게 밍기뉴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유일한 친구다. 그런데 밍기뉴 관점에서...
'아이유 제제' 논란에도 오늘(6일) 7시 팬사인회 강행…해명 있을까? 2015-11-06 15:08:38
관련,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속 제제가 왜곡되는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며 "가사는 해석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앨범 재킷을 보면 제제가 망사스타킹에 핀업걸 자세를 하고 있다. 그것만큼은 이해할 수 없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동녘 측, 아이유 ‘제제’ 논란 “추가 대응 계획 없다” 2015-11-06 13:38:24
수록곡 ‘제제’에 대해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밍기뉴의 관점에서 본 제제를 표현했다. 밍기뉴 관점에서 제제는 순수하면서도 잔인하다. 그렇기 때문에 섹시하다고 느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출판사 동녘 측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니다. 제제의 행동은 선천적으로 형성된...
아이유 제제, 다 큰 성인이 젖병 빨고 뭐하는 짓? `스물셋` 뮤비 선정성 `논란` 2015-11-06 11:03:58
보였다. 아이유는 직접 작사한 곡 `제제`에서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속 등장인물인 5살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표현해 논란을 빚었다. 아이유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5일 "IU 북경 팬미팅 `2015 IU in Beijing` 티켓 예매 정보 안내"라는 글만 올리고, `제제` 가사 논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