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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금 14억 메이저' 한화클래식 올해 개최 사실상 무산 2020-07-09 08:16:31
늘어난다. 앞서 대만여자오픈, 롯데렌터카여자오픈,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아시아나항공오픈, 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이 취소·연기됐다. 문제는 스폰서들의 KLPGA투어 대회 취소 발표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김민선, 3년 3개월만에 통산 5승째 2020-07-05 15:55:43
K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현경(20)에 이어 김민선까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벌써 2승을 올린 골프단이 됐다. 올 시즌 다승에 성공한 골프단은 한국토지신탁을 제외하면 롯데(김효주, 이소영)가 유일하다. 이소영(23)의 다승 도전은 아쉽게 무산됐다. 그는 이날 4타를 줄이며 김민선을 턱밑까지 추격했으나 합계 11언더파...
대한민국 프로골퍼 25인, 스포츠닥터스 의료진 ‘릴레이 응원 캠페인’ 동참 2020-07-02 14:48:04
대회는 지난 5월부터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다. KLPGA 챔피언십(5월14일~17일)에서 우승자 박현경을 비롯해 배선우와 임희정(공동2위), 김효주(공동4위), 최혜진(공동9위)이 톱10에 등극했다. 롯데 칸타타오픈(6월4일~7일)에서는 김효주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김세영(준우승)을 포함해 이정은6과 최혜진(공동8위)이 순위...
'아마 3인방' 이예원·마다솜·박지빈 "프로 언니들, 깜짝 돌풍 기대하세요" 2020-06-25 17:58:03
프로들과 실력을 겨룬 유망주다. 지난해 KB금융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고 최종 합계 1오버파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지난 4~6일 열린 제10회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도 최종 합계 8언더파 공동 26위로 ‘프로 언니’들을 위협했다. 그는 “여러 번 프로대회에 출전하며 실력과 경험 면에서 프로 선배들의 장...
"안전하게 골프 할 수 있게 해준 한국에 감사해요" 2020-06-25 17:56:09
내지 못해 조급함도 있다”고 털어놨다.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기록한 58위가 최고 성적. 한국여자오픈에선 커트 문턱에서 좌절했고, 그나마 3언더파로 순조롭게 출발한 S-OIL챔피언십은 악천후 때문에 대회가 취소됐다. 첸유주는 “꼭 카드를 지키고 싶다. 그러려면 우승이나 그에 근접한 성적이 필요하다”며 “이번...
'상금 빅2'·디펜딩 챔프 죽음의 조 '슈퍼 매치'…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0 2020-06-24 17:29:23
지난해 동기들의 우승을 바라봤던 박현경은 K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무관의 늪에서 탈출했다. 둘의 상대는 ‘3년 선배’ 이다연. ‘메이저 그룹’이 완성된 것이다. 셋은 10번홀에서 오전 8시40분부터 경기한다. 임희정은 지난해 8월 한화클래식, 박현경은 올해 5월 KLPGA챔피언십, 이다연은 작년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행운의 언덕' 마세라티 주인공은? 2020-06-23 18:00:02
챔피언십에선 홀인원이 4개나 쏟아졌다. 김초희(28), 유해란(19), 박소혜(23), 김리안(21) 등이 연이어 홀인원을 기록해 2009년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나온 역대 단일 대회 최다 홀인원(5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1채리티오픈에선 이승현(29), 롯데칸타타오픈에선 한진선(23)과 오경은(20)이 홀인원의 짜릿한 손맛을...
"황금계보는 우리가"…포천 반란 꿈꾸는 '스물 그녀들' 2020-06-19 17:40:20
KLPGA챔피언십에선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린적중률 24위(77.03%)에 올라 있는 성유진도 아이언 샷이 장점이다. 최근 상승세만 놓고 보면 박현경도 임희정 못지않다. 데뷔해인 지난해에 우승 없이도 3억원 넘는 상금을 모았다. 꾸준함의 방증이다. 2020년 개막전 K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마침내 무관이라는 꼬리표를...
군웅할거…멀티 챔프냐, 깜짝 우승이냐 '포천의 퀸'은? 2020-06-15 17:28:49
3년 넘은 우승 갈증을 제주에서 열린 KLPGA투어(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풀 것이라고 예상한 이는 드물었다. 대회 수도 예년과 다르다. 31개 대회를 예고했던 올 시즌 KLPGA투어는 코로나19 여파에 22개 대회로 축소 운영되고 있다. 3분의 1이 사라진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주 S-OIL챔피언십이 악천후로 인해...
"효주·세영 언니 봤죠!"…버디 9개 쓸어담은 최혜진 2020-06-12 17:28:47
12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라운드가 열린 제주 엘리시안CC(파72·6336야드). 1번홀(파4)에서 1.6m 파 퍼팅이 빗나가자 최혜진(21)의 미간에 주름이 생겼다. 전반에 물오른 샷감으로 버디 5개를 잡으며 이어가던 노보기 행진이 멈춘 것. 하지만 디펜딩 챔피언의 실수는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