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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문정희, 눈물 어린 약속 “나 때문에 받은 상처, 다 없애줄 거야” 2014-10-19 23:36:20
‘마마’ 마지막 회에서는 한그루(윤찬영 분)와 한승희(송윤아 분)의 애틋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별을 앞둔 한그루와 한승희는 그 누구보다 다정한 모자가 되어 있었다. 등교를 앞둔 한그루에게 다가온 한승희는 “아들, 뭐 잊은 거 없나? 엄마가 어제 말했는데? 해 보고 싶은 거”라고 말했고, 한그루는 한승희의 뺨에...
`미생` 강소라, 낙하산 임시완에 독설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마마보이냐?" 2014-10-17 22:30:11
하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장그래는 보고 밥은 안 먹느냐면서 "장그래 씨는 혹시 마마보이냐?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나. 혼자서는 밥도 못 먹고."라고 말했다. 그 말에 장그래는 "저 그렇게까지 바보 아니다. 긴장해서 그렇지 정말 배 안고프다."라며 변명을 했다. 하지만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장그래의 배에서...
[인터뷰] 12년차 배우 정유미를 지탱하는 긍정의 힘 2014-09-24 14:33:17
버틸 수 있던 이유 ‘동이’, ‘원더풀마마’ 등 정유미는 유독 긴 호흡의 드라마와 연이 깊은 배우였다. 그러나 일일드라마는 피부로 와닿는 느낌 자체가 다른가보다. 8개월 동안 126부작의 긴 호흡을 소화해온 정유미는 수동적인 윤주 캐릭터 특성상 힘들었던 시간이 많았다고 전했다. “초반 감정 잡기가 어렵더라....
‘마마’ 윤찬영, 얼굴 모르는 아빠에게 받은 상처 ‘정준호 언제 알아보나?’ 2014-09-13 23:40:05
‘마마’ 에서는 얼굴도 모른 채 살아왔던 아빠를 만나게 된다는 사실에 기대하는 한그루(윤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그루는 엄마 한승희(송윤아 분)와의 관계가 악화되기 시작하자 “차라리 아빠한테 보내버려라” 라고 잦은 요구를 했던 바 있다. 거친 표현이었지만 이는 아빠 품이 그리운 아이의 상처를 엿볼 수...
‘마마’ 죄책감 커진 정준호, 친자 윤찬영 품을까? ‘아내 문정희 충격 예고’ 2014-09-07 23:39:29
마마’ 에서는 한그루(윤찬영 분)가 자신의 친자라는 사실을 알게 돼 눈물을 쏟는 문태주(정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태주는 뒤늦게 자신의 모친이 부잣집 딸 서지은(문정희 분)과의 결혼 성사를 위해 아이를 임신한 한승희(송윤아 분)를 내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실을 알고 한그루를 마주한 문태주의 죄책감은...
‘마마’ 문정희, 송윤아 제안 받아들였다 “학습대리모라면 내 전문” 2014-08-09 23:18:38
마마’ 에서는 “내 아이한테 엄마가 돼줘요” 라는 부탁을 하는 한승희(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은(문정희 분)의 빚을 한 번에 갚아준 대가였다. 서지은은 한승희의 뜬금없는 제안을 다소 오해했다. 아이의 학원 스케줄을 관리해주고 밥을 챙겨먹이는 ‘학습대리모’를 말하는 것이라 생각했던 것. “그게 내...
소아 아토피, ‘태열’만 다스리면 막을 수 있어 2014-07-31 02:17:26
있다. 그렇다고 아토피성 피부염을 호환, 마마처럼 무섭게 볼 필요는 없다. 임신 전부터 ‘태열’을 잡으려는 노력을 기울이면 충분히 피해갈 수 있기 때문. 한의학에서는 소아아토피의 원인을 ‘태열(胎熱)’에서 찾는다. 태열이란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열을 받아서 그 열이 응축되어 건강상에 나타나는 이상 현상. 엄...
`마마` 송윤아 위해 강우석 감독, 통큰 밥차 선물 "먹고 힘내으리" 2014-07-28 12:31:40
‘마마’(유윤경 극본, 김상협 연출)에서 한승희로 열연 중인 송윤아의 이름으로 지난 26일 경기도 이천 촬영장에 커피차와 밥차가 예고 없이 잇따라 도착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는 평일 뿐 아니라 주말에도 밤낮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한 시원한 음료와 함께 든든한...
‘섹션TV’ 송윤아, “밥 안 해서 정말 편해” 솔직 고백 2014-07-21 10:35:02
마마’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송윤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윤아는 5살 된 아들에 대해 “아이가 많이 커서 매운 것만 아니면 같이 먹을 수 있게 돼 편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마마’ 촬영 때문에 밥을 안 해서 정말 편하다”고 덧붙이더니 “남이 해주는 밥은 다 맛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윤미월 "형편 어려워 매일 가락국수만 먹었다" 눈물 고백 2014-07-02 10:19:53
김치마마 윤미월이 일본에서의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7월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김치업계의 대모 윤미월 사장이 일본에서 힘들게 지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윤미월은 제작진과 함께 추억과 슬픔이 가득한 일본 거리를 거닐면서 고생했던 세월에 대해 언급했다. 윤미월은 동전 하나로 먹을 수 있는...